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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비용 제로 사회
eBook

한계비용 제로 사회

: 사물인터넷과 공유경제의 부상

[ EPUB ]
리뷰 총점9.2 리뷰 48건 | 판매지수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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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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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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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1.17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44.1만자, 약 11.2만 단어, A4 약 276쪽?
ISBN13 9788937489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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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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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안진환
경제 경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 번역가이다. 연세대학교 졸업 후 번역 활동을 하며 명지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에 출강했고, 현재 번역 에이전시 인트랜스와 번역 아카데미 트랜스쿨 대표이다. 저서로 『영어실무번역』, 『Cool 영작문』 등이 있으며, 역서로 『3차 산업혁명』, 『스티브 잡스』, 『넛지』, 『아이디어맨』, 『빌 게이츠@생각의 속도』, 『포지셔닝』, 『괴짜경제학』, 『온워드』, 『마켓 3.0』, 『불황의 경제학』, 『이코노믹 씽킹』, 『스틱!』, 『스위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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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목적은 단순히 협력적 모델의 긴 청사진을 나열하는 데 있는 게 아니다. 그보다는 인간 행동 방식의 이러한 변화가 자본주의 시대가 창출한 제도와 지금도 우리가 의존하고 있는 핵심 가치들을 어떤 식으로 쓸모없게 만드는지 조명하며 다가오는 협력 시대를 추진할 새로운 가치와 제도를 탐구하는 것이 이 책의 진정한 목적이다.

위대한 미국의 혁명가 토머스 페인(Thomas Paine)은 일찍이 “모든 시대와 모든 세대는 독자적으로 움직일 자유를 가져야 한다.”라고 말했다.19 우리의 새로운 세대는 현재 배아 상태의 제로 수준 한계비용 사회를 양육하며 세계관을 바꾸고 인류의 여정에 새로운 의미를 던져주고 있다.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하고 유통하는 데 드는 인간 노동의 한계비용이 거의 제로에 가깝게 급락한다면 어떻겠는가? 모든 산업에 걸쳐 그리고 모든 전문 직종과 기술 분야에 걸쳐 지능형 과학기술이 노동자를 대체하여 기업들이 전통적인 노동력을 쓰는 것보다 더 지능적이고 효율적이며 저렴하게 문명화된 상업 활동을 영위하게 된다면 말이다. 이 또한 전 세계에 걸쳐 몇몇 산업과 직종에서 이미 수천만의 노동자가 지능형 과학기술로 대체됨에 따라 발생하는 변화이다. 다음 두 세대가 살아가는 동안, 경제생활에서 대중 노동과 전문 노동이 사라진다면 인류는 무엇을 하게 될까? 더 중요하게는 지구상에서 살아가는 인류의 미래는 어떻게 정의될 것인가? 이런 질문이 이제 지식인들 사이에서, 그리고 공공 정책을 논하는 자리에서 처음으로 진지하게 대두되기 시작했다.

나는 또한 현실 세계에서 미래 경제를 규정하기 위한 투쟁은 도래할 시대를 위해 어떤 종류의 인프라를 갖춰야 하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으로 전개될 것이라고 거의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 역사 속의 거대한 경제 혁명들은 결국 인프라 혁명이며 거대한 인프라 혁명이 변혁적인 힘을 갖게 만드는 것은 바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매개체와 새로운 에너지 체제의 융합이다.

지금까지 사물인터넷이 가장 극적인 영향을 미친 영역은 보안 시스템이다. 주택과 사무실, 공장, 상점, 심지어 공공장소 등에서 우리는 범죄 행위를 감지하기 위한 센서와 카메라를 빈번히 목격할 수 있다. 이렇게 사물인터넷은 보안 서비스 업체와 경찰을 신속한 대응 조직으로 변모시키는 한편 범인을 체포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 단서까지 제공하고 있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리프킨의 기술 트렌드에 관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통찰력을 증명한다. 실제로 다가올 미래는 리프킨이 능숙하게 그려 낸 스케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닐 것이다. 기술의 미래를 고민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은 훌륭한 처방전이 될 것이라고 자신한다.
칼레스트 주마, 하버드 대학교 존 F. 케네디 행정대학원 교수

이 책에서 리프킨은 모든 것의 한계비용이 거의 제로가 되는 세상에 시선을 돌린다. 오늘날의 경제 시스템이 퇴장하는 무대에 “협력주의자”들이 새로 등장하고 있다는 그의 급진적인 주장은 올해 가장 뜨거운 논쟁을 이끌어 낼 것이다.
제임스 보일, 듀크대학교 로스쿨 교수, 퍼블릭 도메인 연구 센터 공동 설립자

이 책에 제시된 사례들은 날로 커져 가는 글로벌 협력이라는 운명을 거부할 수 없게 만든다. 이 책을 읽는다면 미래에 대해 굳이 다시 고민할 필요가 없다고까지 말할 수 있다.
리사 갠스키, 『메시―빌려주는 사업의 시대가 온다』의 저자, GNN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

누구든 무엇인가를 창조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한 심도 깊은 탐구.
닐 거센펠트, MIT 원자 연구소 소장

통찰력 넘치고, 놀라울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기까지 한 이 책은 최근 부상하는 사물인터넷이 엄청난 생산성과 제로 수준의 한계비용 사회로의 전환, 그리고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의 등장을 어떻게 추동하고 있는지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리프킨은 기업과 비영리 단체, 그리고 정부가 새로운 협동적 공유사회에서 자신들의 역할을 재조정하기 위해 해야만 하는 복잡한 일들을 명쾌하게 풀어낸다.
이 책은 모든 시민과 의사 결정자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리 윈드, 왓튼 스쿨

전통적인 시장경제주의자들은 거버넌스와 경제의 미래가 공유사회, 즉 협동, 공유, 생태적 관심, 그리고 사람들 간의 연결에 달려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한다. 제러미 리프킨은 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내는 동시에 우리의 개인적 삶과 경제를 변화시키는 강력한 힘들을 노련하게 그려 낸다. 이 책은 급격한 이 시대의 변화를 예리하게 해석해 낸다.
데이비드 볼리어, 커먼즈 스트레티지 그룹 공동설립자

리프킨은 거래,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조직화에 수반되는 비용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현상을 포착한다. 이로써 소규모 집단을 중심으로 한 전지구적 변화가 어떻게 휴머니티를 기반으로 하는 근본적인 변화를 선택하게 되는지를 그려 낸다. 우선 이 책을 읽고 환호한 후에, 시장과 국가가 공유사회를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공유사회 안에서 재배치되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행동하라.
미셸 보웬스, P2P 재단 창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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