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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동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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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동화 1

: 우리나라 편

한호진 그림 | 문공사 | 2005년 03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0 리뷰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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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55쪽 | 402g | 175*215*20mm
ISBN13 9788945216977
ISBN10 894521697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경아
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제 1회 대산대학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좋은 글을 쓰는 모임, ‘비단구두’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동화로 쓰게 되었습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첫 번째 이야기_ 토요일, 뚝섬에서는
매달 첫째, 셋째 주 토요일 한강 뚝섬유원지에서는 낡은 물건들과 훈훈안 인정이 가득 모입니다. 윤성이와 남현이, 윤호도 각자 추억이 담긴 물건들을 가지고 장터를 찾았습니다. 그 곳에서 세 어린이는 다른 사람들과 추억을 나누고, 그렇게 해서 번 돈을 기부하여 어려운 사람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해 주었답니다.

두 번째 이야기_ 꽃할머니와 꽃씨 주머니
몰래 버린 쓰레기로 언제나 악취를 풍기던 빈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밭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할미꽃을 닮은 우리의 꽃할머니가 땅을 일구고 꽃씨를 뿌리고 정성스럽게 물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더 이상 그 빈터는 쓰레기장이 아니라, 아름다운 꽃밭으로 불립니다.

세 번째 이야기_ 가위손 가족의 어떤 소풍
이발사인 김기섭 아저씨 가족은 가위손 가족으로 불립니다. 쉬는 날이면, 독거 노인이나 장애인들을 찾아다니며 이발 봉사를 하기 때문입니다. 20년간 아저씨 혼자 해 오다가, 이제는 온 가족이 가위를 들고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머리카락을 예쁘게 다듬어 주고 있습니다.

네 번째 이야기_ 우창이네 돼지, 새끼 낳던 날
우창이는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아름다운재단의 ‘1% 나눔’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우창이는 용돈의 1%와 심부름 하고 받은 돈의 1%를 모은 돼지 저금통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우창이가 기부한 성금은 아름다운재단의 뜻에 따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쓰이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 이야기_ 할머니는 외출 중
땅거미가 지고 어스름이 찾아오면 최미자 할머니는 마음이 바빠집니다. 가방에 공책과 뾰족하게 깎은 연필 두어 자루를 챙겨, 집을 나섭니다. 호롱불 야학의 늦깎이 학생이거든요. 사회에서 소외된 이들, 교육의 기회를 놓친 분들을 위한 공간으로 마련된 호롱불 야학에서 할머니는 목표를 향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여섯 번째 이야기_ 아름다운 세탁소
퇴계원에서 세탁소를 하는 김광호 아저씨는 아름다운재단의 ‘1% 나눔’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손님들의 옷에서 어쩌다 나오는 돈을 허락받고 모은 것과 아저씨가 번 돈의 1%를 모아서 매월 7일 아름다운재단으로 보냅니다. 아저씨는 손님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더 기쁩니다.

일곱 번째 이야기_ 날개 달린 책
줐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줒라는 책이 여행을 떠납니다. 차우진 씨의 ‘북 크로싱’ 운동 덕분입니다. 이 운동은 자기가 읽은 책에 메모를 남기고, 공공장소에 놓아 두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그 다음 사람이 이 책을 발견하고 읽은 다음, 또 메모를 남겨서 공공장소에 놓아 둡니다. 이렇게 해서 좋은 책을 함께 나누어 읽는 것입니다.

여덟 번째 이야기_ 특별한 우유를 드립니다
이른 아침, 민수는 툇마루에 앉아 우유를 한 모금씩 꼭꼭 씹어 먹습니다. 그 동안 형편이 어려워 이렇게 좋아하는 우유를 못 먹었는데, 이젠 실컷 먹을 수 있습니다. 신하늘 목장의 안병직, 이정희 부부와 120여 마리의 젖소들 덕분입니다. 신하늘 목장 부부는 우유를 판 돈뿐 아니라,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우유도 기부합니다.

아홉 번째 이야기_ 오아볼로 씨의 편지
‘골이형성부전증’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오아볼로 씨. 키가 1미터도 안 되고 다리도 불편해서 거동이 힘듭니다. 이런 몸으로 오아볼로 씨는 지난 20여 년간 ‘사랑의 편지’를 보냈습니다. 자신이 역경을 딛고 새 삶을 찾은 것처럼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해 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열 번째 이야기_ 민다나오 섬에서 보낸 여름
가톨릭대 국제 봉사단은 지난해에도 필리핀 민다나오 섬, 가갸안 디 오로에서 필리핀 사람들과 여름을 보냈습니다. 언어도 다르고 피부색도 달랐지만 나눔을 함께하는 마음만은 통했습니다. 비타민과 돋보기, 간단한 의료 시설로 건강을 선물하고 돌아온 그들은 그 여름을 잊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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