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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원하는 삶을 살 것인가

어떻게 원하는 삶을 살 것인가

: 불멸의 인생 멘토 공자, 내 안의 지혜를 깨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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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92쪽 | 596g | 153*224*18mm
ISBN13 9788960867321
ISBN10 8960867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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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우간린
중국의 경제학자이자 컨설턴트로 중국 인재개발 분야의 일인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중국 10대 경영관리 도서’로 선정되고, 중국에서만 100만 부가 넘게 팔려 경영 컨설팅 도서 분야 최고의 판매기록을 세운 《문제보다 해법이 많다方法總比問?多》의 저자이기도 하다. 그가 직접 개설한 ‘지도력과 경영 시리즈’ 강좌는 중국 재정부·칭화대학·베이징대학·항톈航天그룹·중국이동통신그룹 등 여러 기관에서 개설되어 호평을 받고 있다.
미국의 미·중 국제창조력개발센터 중국 지역 총재를 지냈으며, 현재 간린지혜국제훈련기구 이사장, 세계청년성공학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역자 : 임대근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및 중국어 통번역학과 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중국영화포럼 사무국장을 맡고 있으며 중국의 문화·대중문화·영화 등에 관련된 강의와 연구, 번역 등을 수행하고 있다. 《세계인명사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되기도 했다. 한국과 중국 대중의 문화교류와 상호인식의 문제 등에 관심을 갖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중국영화 이야기》, 《스토리텔링 베이징》(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교자서 ― 큰 인물을 키워낸 부모들의 자녀 교육법》, 《격동의 100년 중국》, 《아큐와 건달, 예술을 말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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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내 수업을 듣는 까닭은 군자가 되기 위함이니 이는 칭찬받아야 마땅한 일이다. 하지만 반드시 기억하거라. 군자가 되어 인의의 이치를 행하는 데에는 동기가 좋아야 할 뿐 아니라 결과 또한 좋아야 하느니라. 다시 말하면 일을 잘해내려면, 가장 좋은 동기로 가장 좋은 효과를 쟁취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군자의 이치와 인의의 이치를 온전히 이해하게 될 것이다. _ 39쪽, 〈제1장 ― 꿈과 현실을 조화시키는 법〉

지금 처해 있는 상황이 어렵다는 것을 우리 모두 알고 있다. 낙담과 원망, 상심은 모두 정상적인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더 높은 기준과 필요를 지켜야 한다. 송백처럼 풍상이 몰아칠수록 어려움을 견뎌내야 한다. 심산유곡에서 나고 자란 난초는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고 해서 향기를 내지 않는 게 아니다. 45쪽, 〈제1장 ― 꿈과 현실을 조화시키는 법〉

문文을 섬기더라도 무武를 준비해야 한다. 일을 할 때는 도리와 기술이라는 두 측면을 구분해야 한다. 강함과 부드러움이라는 수단은 모두 기술의 표현이다. 일을 하는 수단과 방식에서는 둘 모두를 갖추어야 하고, 둘 모두를 중시해야 한다. 부드러워야 할 때는 부드러워야 하고, 강해야 할 때는 강해야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삶의 지혜다. 107쪽, 〈제2장 ― 지식의 가치를 높이는 지혜〉

지혜로운 사람은 미혹되지 않고, 어진 사람은 근심하지 않으며, 용기 있는 사람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111쪽, 〈제3장 ― 내 삶의 중심을 잃지 않는 자세〉

우리가 난세에 처해서 인심이 험하기가 산천보다 깊다. 그래서 어떤 일을 하더라도, 그것이 설령 좋은 일이라 해도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인상을 남기게 될지 각별히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그래야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고, 특히 좋지 않은 뜻을 품고 있는 사람에게 이용을 당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 160쪽, 〈제4장 ― 조화를 이루되 다르게 사는 비결〉

자신에게 관대해서는 안 된다. 마음이 바르지 않으면 삶 또한 바르지 않은 것이니라. 그런데 어찌 내 자신을 경계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이제 내면의 수련에 더욱 힘써야겠다.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가기는커녕 나도 모르는 사이에 퇴보할 것이다. 237쪽, 〈제6장 ― 내가 원하는 삶을 찾는 방법〉

자신이 올바르면 명령하지 않아도 잘 행해질 것이고, 자신이 올바르지 않으면 명령한다 해도 따르지 않을 것이다._ 304쪽, 〈제8강 ― 자기판단의 오류를 없애는 방법〉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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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공자가 살면서 겪은 수많은 고통과 좌절, 그리고 그것을 극복해가는 과정을 통해 우리가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준다. 책에 나오는 공자를 괴롭혔던 수많은 문제는 오늘날 현대인이 일과 삶 속에서 자주 직면하는 현실적인 문제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독자들은 어짊과 지혜로 뭉친 현명한 스승 공자가 눈앞에 닥친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해나가는 모습을 통해 큰 처세의 깨달음을 얻게 될 것이다. 그의 삶과 사상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깨닫는 즐거움을 얻게 되기를 바란다.
- 김남국(DBR 편집장, 한양대 겸임교수)

최근 들어 공자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문화대혁명 시기에 타도의 대상이 되었던 공자가 이제는 21세기 경제대국 중국의 문화 아이콘의 상징처럼 부활하고 있다. 최근 인문학 붐이 한창인 우리나라 역시 《논어》 속 공자의 사상을 인문학의 근원으로 삼고 있다. 이는 공자의 지혜가 단순히 2천여 년 전에 박제가 되어버린 낡고 죽은 것이 아니라 오늘날까지 살아 숨 쉬는 것이라는 반증이라 볼 수 있지 않은가. 이런 실정에서 공자의 사상을 오늘날 우리의 삶의 지혜와 접목시킨 이 책이 출간된 것은 고마운 일이다. 거친 현실을 살아가는 오늘, 우리의 부족한 점을 메워주고 저마다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삶의 지침서가 되기에 손색이 없다.
- 김원중(단국대 사범대학 한문교육과 교수)

공자는 스스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고민하는 데 그치지 않았다. 자신의 이상을 행동으로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던 인물이었다. 그의 가르침이 수많은 정치적 탄압과 곡해 속에서도 2천 년이 넘는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현실에 타협하지 않고 원하는 인생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던 그의 진실성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진짜 공자의 목소리를 들려준다. 왜 그가 인류의 영원한 스승인지를 보여준다.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고 있다면 이 책에서 그에 대한 해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공자는 북극성처럼 우리가 살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영원한 인류의 스승이다.
- 김형철(연세대 문과대학 철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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