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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깨뜨리지 않고 유쾌하게 이기는 법 68

관계를 깨뜨리지 않고 유쾌하게 이기는 법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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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삶의 자세 top100 8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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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5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78쪽 | 588g | 148*210*20mm
ISBN13 9788959371020
ISBN10 895937102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정숙
KBS 공채 3기 아나운서로 출신으로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 국제전문가 과정 중 국제관계 및 스피치 이론 3년 과정을 수료했다.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후 J. S. 프레젠테이션 컨설턴트 원장,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CEO PI(President Identity) 최고위과정을 위탁 운영했다.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등의 경영대학원 최고위과정과 삼성전자, LG, IBM을 비롯한 주요 기업에서 임원을 위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트레이닝을 했다. 현재는 (주)SMG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준비된 말이 성공을 부른다》《리더로 키우려면 말부터 가르쳐라》《돌아서서 후회하지 않는 유쾌한 대화법 78》《부모와 자녀가 꼭 알아야 할 대화법(부모편), (자녀편)》 《말 잘하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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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잘난 척하는 사람 이기는 법
잘난 척하는 사람들은 실제로는 굳이 잘난 척을 해야만 안심이 될 만큼 열등감에 사로잡힌 사람들이다. 그들은 최고 대학의 법대를 졸업하고도 사법고시에 낙방한 사실을 유난히 부끄러워하는 사람들이다. 우리나라에는 약간의 권력만 가져도 잘난 척하는 사람들이 많다. 목에 힘을 주는 주차 관리인이나 지나친 방법으로 출입을 통제하는 출입 관리인 등 무수히 많다. 그러나 잘난 척하는 사람도 얼마든지 유쾌하게 이길 수 있다. 나는 한동안 관공서에 갈 때마다 주차장 아저씨와 맞닥뜨리는 것을 가장 두려워했다. 관공서의 주차 관리인들은 대부분 “아줌마, 거기는 지정 차 들어올 거예요. 딴 데로 가봐.”라고 반말을 하는 등 자신의 권한을 최대한 휘두르며 잘난 척했기 때문이다. 나는 이들과 싸우지 않고 이기는 방법은 없을까를 연구한 끝에 “당신 능력이라면 어디든 주차할 곳을 찾아줄 수 있지 않나요?”라고 말했다. 그 결과 어떤 주차장을 가든지 그들이 내가 주차할 공간을 찾아주었다. 잘난 척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공명심이 강하다. 그러므로 자존심을 살려주면 자신의 이익에 반하더라도 열심히 도와주기 때문에 예상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 수도 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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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숙 씨의 글은 언제나 한결같다. 처음과 끝의 힘이 동일하게 느껴진다. 펜을 놓는 그 순간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는 말이 된다. 하나의 주제마다 들어간 예화들은 하나같이 갓 잡아온 활어들처럼 읽는 순간순간 신선함을 주었다. 각각의 문제 제기에 대한 구체적이고 명쾌한 답은 어느 누구라도 쉽게 삶에 적응해 5분 안에 모범 답안을 얻어낼 수 있을 정도다. 경제, 사회, 문화, 역사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해박한 지식은 문제 해결 능력을 더욱 빛나게 만든다. 복잡한 사회 속에서 현대인들이 받는 그 엄청난 스트레스를 이 책이 충분히 격파해줄 것을 온몸으로 확신한다.
― 김진배(유머 강사)

상대방을 한방 먹여 이겼다고 생각했는데, 뒤통수가 자꾸 의식된다면 그것은 진정으로 이겼다고 볼 수 없다. 우리는 관계 속에 살고 있으며, 그 속에서 갈등은 벌어질 수밖에 없다. 이 책은 그러한 갈등을 유쾌하게 해소하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을 명쾌하게 소개하고 있다. 누구나 승자가 되고 싶어한다. 그러나 진정한 승자는 상생의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 직장에서 사람 관계에 부딪히는 사람들은 물론, 관계를 맺으면서 살아가는 사람들 모두에게 필요한 책이다.
― 조미진(모토로라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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