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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 그릴스 뜨거운 삶의 법칙

베어 그릴스 뜨거운 삶의 법칙

: 한계를 넘은 베어 그릴스, 그의 자전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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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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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10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468쪽 | 669g | 148*210*20mm
ISBN13 9788956244402
ISBN10 895624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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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베어 그릴스
저자 베어 그릴스(Bear Grylls)는 영국의 작가이자 탐험가이며 TV프로듀서이다.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에게 등산과 항해를 배웠다. 영국의 엘리트 육성 학교로 알려진 이튼스쿨에 입학했으며, 명문 런던대학교에 진학하여 석사과정을 마쳤다. 대학 졸업 후 영국 공수특전단(21 SAS)에서 고도의 생존기술 전문가로 훈련받았다. 불의의 낙하산 사고로 척추가 세 조각으로 부러지면서 의가사제대를 한 그는 기적적으로 몸이 회복되자마자 2년 만에 세계 최연소 에베레스트 정복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그때 나이는 불과 스물셋. 그 이후 세계 곳곳을 누비며 아무도 시도해보지 않은 획기적인 탐험을 성공적으로 해냈다. 현재 세계적 다큐멘터리 방송사인 디스커버리 채널 《자연과 인간의 대결(Man vs. Wild)》이라는 프로그램의 프로듀서와 진행을 맡고 있고 방송뿐만 아니라 다수의 스턴트와 이벤트를 진행하여 얻은 수익의 대부분을 자선 사업 원조와 사회 기부 등으로 환원했다. 최근에는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갖가지 위기 상황과 그에 대처하는 방법을 담은 《Worst-Case Scenario》에 출연했다.
역자 : 김미나
역자 김미나는 다큐멘터리 구성작가로 방송국이 몰려 있던 여의도에서 청춘을 보냈다. 그리고 잡지 에디터로 뉴욕 맨해튼에서 6년을 살고, 현재는 플로리다에서 번역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베어 그릴스』(전4권)와 『이 소녀는 다르다』, 『마법의 순간』, 『버터플라이즈』, 『윌 그레이슨, 윌 그레이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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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깊이 사랑하는 누군가가 너에게 상처를 주거나 실망을 시킬 때도 있을 것이고, 모든 것이 너무나 힘들고 완전히 무의미하게 느껴지는 순간도 있을 테지. 그러나 이것만은 기억하거라. 언제나 모든 일은 지나가기 마련이고, 똑같은 자리에 머무르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단다. (…) 모든 날이 새로운 출발이야. 아무리 끔찍한 일이라도 언제나 희망은 있는 법이지.
언제나 미래를 생각하고 과거를 돌아보지 말아라. 그렇다고 과거를 완전히 차단하라는 뜻은 아니야. 과거는 너의 일부분이고 지금의 너를 만든 것이 바로 그 과거이니까. 그러나 노력해라. 그 과거로부터 조금이라도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 노력해라.
-누나 라라가 태어났을 때 할머니 팻시가 보낸 편지

-내 마음속 깊은 곳 어느 한편에서는 할 수 있다고, 시험에 통과할 만한 능력이 있다고 믿고 있었다. 작은 불씨 하나가 아직은 살아 있는 셈이었다. 때로는 무언가를 시작할 때 필요한 것이 그 조그만 불씨가 전부일 때가 있다.

-세상에는 값으로 따질 수 없는 것들이 존재한다.

-당신이 산에 오를 수 있는 것은 산이 그것을 허락했기 때문이다. 산이 넌지시 ‘기다리라’는 뜻을 내비치면 당신은 기다려야만 한다. 그리고 산이 다시 오라고 손짓하면 희박한 공기의 압박을 견뎌내며 전력을 다해 싸워야 한다. (…) 산에 대한 존경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늘 명심하라. 그러지 않으면 죽게 될 것이다.

-자연으로부터 내가 배운 것은 가장 어두운 시간을 지나고 나서야 새벽이 온다는 것이다.

-인간의 본성은 모험을 갈망한다. 그리고 진정한 모험은 위험을 수반한다.

-우리는 그 어떤 산도 ‘정복’하지 않았다. 에베레스트가 우리에게 정상에 발을 들여놓도록 간신히 허락해준 것이며 목숨이 붙은 채로 빠져나갈 수 있게 해준 것이다. 모든 이가 다 그렇게 운이 좋은 것은 아니었다. 에베레스트는 결코 정복된 적도 없고 정복당하지도 않을 것이다. 그것이 그 산을 특별하게 만드는 한 부분이다.

-흉터와 부러진 뼈들, 끊어질 것처럼 아픈 사지와 욱신거리는 등에 대해 말하자면, 그것들은 내게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일깨워주는 작은 암시 같은 것들이다. 그리고 아마도, 그저 아마도, 내가 인정할 수 있는 것보다 실은 내가 훨씬 더 연약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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