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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출간일 | 2005년 07월 01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50쪽 | 349g | 149*211*20mm |
| ISBN13 | 9788995683606 |
| ISBN10 | 8995683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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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는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케빈과 맥스가 만나 무적의 콤비, '마이티'가 되다! 다리에 부목을 끼우고 다니는 신체 장애아 리틀 아인슈타인 케빈과 수줍음 많고 감수성 풍부한 커다란 덩치의 학습 장애아 맥스, <마이티>는 이러한 장애를 가진 두 소년의 특별한 우정을 다룬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이들은 서로에게 머리와 다리가 되어 굳센 의지와 생생한 상상력을 지닌 '마이티'가 됨으로써 자신들을 괴롭혔던 친구들에게 대항하고 열등감과 억압만 주었던 세상과 당당히 맞선다. 1994년 미국도서관협회 청소년 부문 최우수 도서로 선정된 것을 비롯, 미국 여러 개 주에서 각종 청소년 문학상을 받은 작품으로,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어 현재 전 세계의 청소년들이 읽고 있다. 실화에서 영감을 얻은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는 2000년 국내에서도 개봉된 바 있는 가족영화 '마이티'로 제작되기도 했다. 케빈과 맥스의 때묻지 않은 순수함과 우정이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 1. 불멸의 진리 2.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3. 아메리칸 플라이어 4. 페어 그웬을 두렵게 만드는 것 5. 꼭 닮은 것 6. 똥과의 접전 7. 세상 위로 높이 걸어다니기 8. 공룡의 두뇌 9. 인생은 원래 위험하다 10. 쥐새끼, 아니 그보다 더 끔찍한 것 11. 비탄의 여인 12. 살인자 케인! 살인자 케인의 자식은 닭대가리래요! 13. 찹 수이 14. 신 앞에 맹세하다 15. 굴뚝을 타고 내려온 이상한 산타클로스 16. 붕어빵 17. 하느님 앞에 맹세하나이다 18. 불구는 절대 믿는 게 아니야 19. 컴컴한 아래쪽으로 20. 마이티, 다시 합체하다 21. 천성적으로 잘못 타고난 인간 22. 기억이란 건 머리가 만들어 내는 위대한 창작물이야 23. 비어 있는 책 24. 키커의 부활 25. 로레타가 말한 것 별종의 사전 역자 후기 |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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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박아람
명지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공부한 싱싱한 번역가로, 우리 청소년들이 문학이라는 질 좋은 양식을 많이 섭취해 행복하게 성장기를 통과했으면 하는 아름다운 소망을 가진 사람이다. 『마이티』와 그 속편인 『마이티, 또 하나의 이야기』를 우리 글로 옮기면서 그 감동을 어떻게 하면 고스란히 우리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할까, 갈고 닦고 빛을 내느라 고심이 많았다고 고백한다. 그 밖에 옮긴 책으로는 『왕의 정부』『퍼펙트 마일』『넬슨:대영제국을 구한 바다의 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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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종은 여전히 내 어깨에 꼭 붙어 있었다. 그리고 이름을 말해 달라는 경찰들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마이티. 우린 마이티예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키는 2미터 70센티미터죠."
그렇게 시작되었다. 그 때부터 우린 '마이티'가 되어 용들과 얼간이들을 처단하며 세상 위로 높이 걸어다닌 것이다.
"마이티. 우린 마이티예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키는 2미터 70센티미터죠."
그렇게 시작되었다. 그 때부터 우린 '마이티'가 되어 용들과 얼간이들을 처단하며 세상 위로 높이 걸어다닌 것이다.
--- p.6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케빈과 맥스가 만나 무적의 콤비, '마이티'가 되다!
다리에 부목을 끼우고 다니는 신체 장애아 리틀 아인슈타인 케빈과 수줍음 많고 감수성 풍부한 커다란 덩치의 학습 장애아 맥스, <마이티>는 이러한 장애를 가진 두 소년의 특별한 우정을 다룬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이들은 서로에게 머리와 다리가 되어 굳센 의지와 생생한 상상력을 지닌 '마이티'가 됨으로써 자신들을 괴롭혔던 친구들에게 대항하고 열등감과 억압만 주었던 세상과 당당히 맞선다.
-아마존 베스트셀러! 전미 청소년 권장 도서! 각종 청소년 문학상을 받은 뛰어난 책!
<마이티>는 1994년 미국도서관협회 청소년 부문 최우수 도서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미국 여러 개 주에서 각종 청소년 문학상을 받은 작품이다. 1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마존 베스트셀러 부문에 선정되고 있는 스테디셀러로서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어 현재 전 세계의 청소년들이 읽고 있다.
미국도서관협회 청소년 부문 최우수 도서
애리조나 청소년 우수 도서상 수상작
캘리포니아 청소년 우수 도서상 수상작
주디 로페즈 문학상 수상작
메릴랜드 아동문학상 수상작
와이오밍 신진작가상 수상작
네브라스카 황금지혜상 수상작
-실화에서 영감을 얻은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
작가는 자신의 집 근처에 실제 살고 있었던 한 소년의 이야기를 듣고 영감을 받아 <마이티>를 썼다. 이 책의 주인공 별종 케빈처럼 그 소년은 자라지 않는 병(모르키오 증후군)을 앓고 있었고, 또 다른 주인공 맥스처럼 그 소년을 항상 데리고 다녔던 덩치 큰 친구가 있었다. 그리고 케빈처럼 그 소년은 똑똑하고 언어와 과학에 관심이 많았다.
-실제 미국 학교에서 Language Arts 교재로 많이 활용하고 있는 책!
미국 중학교의 언어과목(Language Arts) 시간에 많은 교사들이 교재로 채택하여 토론 교재로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다.
-2000년 국내 개봉되었던 가족 영화 '마이티'의 원작 소설!
한 소년의 실제 삶에서 영감을 얻은 이 감동적인 이야기는 1998년 미국 영화사인 미라맥스사에서 <마이티(The Mighyty)>라는 제목으로 영화화되어(키어런 컬킨, 엘든 헨슨, 샤론 스톤, 질리언 앤더슨 출연) 따뜻한 영상을 통해 그 진한 감동을 전한 바 있으며, 2000년 국내에서도 개봉 상영되었다. 또한 미국의 여러 중등학교에서 책과 함께 토론 수업 교재로 채택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영화동호회 등에서 활발히 리뷰되고 있다.
"영화 <마이티>는 우정과 자신감, 그리고 서로에게 힘을 실어 주는 최고의 파트너십을 다룬 아름다운 우화이다.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은, 특별한 느낌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 <뉴스데이>
"이 영화가 우리의 메마른 영혼에 어렸을 적 가지고 있었던 때묻지 않은 순수함과 친구와의 우정을 생각나게 하고, 장애로 인해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신선한 자극제가 되기 바란다." - <물리치료사>
다리에 부목을 끼우고 다니는 신체 장애아 리틀 아인슈타인 케빈과 수줍음 많고 감수성 풍부한 커다란 덩치의 학습 장애아 맥스, <마이티>는 이러한 장애를 가진 두 소년의 특별한 우정을 다룬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이들은 서로에게 머리와 다리가 되어 굳센 의지와 생생한 상상력을 지닌 '마이티'가 됨으로써 자신들을 괴롭혔던 친구들에게 대항하고 열등감과 억압만 주었던 세상과 당당히 맞선다.
-아마존 베스트셀러! 전미 청소년 권장 도서! 각종 청소년 문학상을 받은 뛰어난 책!
<마이티>는 1994년 미국도서관협회 청소년 부문 최우수 도서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미국 여러 개 주에서 각종 청소년 문학상을 받은 작품이다. 1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마존 베스트셀러 부문에 선정되고 있는 스테디셀러로서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어 현재 전 세계의 청소년들이 읽고 있다.
미국도서관협회 청소년 부문 최우수 도서
애리조나 청소년 우수 도서상 수상작
캘리포니아 청소년 우수 도서상 수상작
주디 로페즈 문학상 수상작
메릴랜드 아동문학상 수상작
와이오밍 신진작가상 수상작
네브라스카 황금지혜상 수상작
-실화에서 영감을 얻은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
작가는 자신의 집 근처에 실제 살고 있었던 한 소년의 이야기를 듣고 영감을 받아 <마이티>를 썼다. 이 책의 주인공 별종 케빈처럼 그 소년은 자라지 않는 병(모르키오 증후군)을 앓고 있었고, 또 다른 주인공 맥스처럼 그 소년을 항상 데리고 다녔던 덩치 큰 친구가 있었다. 그리고 케빈처럼 그 소년은 똑똑하고 언어와 과학에 관심이 많았다.
-실제 미국 학교에서 Language Arts 교재로 많이 활용하고 있는 책!
미국 중학교의 언어과목(Language Arts) 시간에 많은 교사들이 교재로 채택하여 토론 교재로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다.
-2000년 국내 개봉되었던 가족 영화 '마이티'의 원작 소설!
한 소년의 실제 삶에서 영감을 얻은 이 감동적인 이야기는 1998년 미국 영화사인 미라맥스사에서 <마이티(The Mighyty)>라는 제목으로 영화화되어(키어런 컬킨, 엘든 헨슨, 샤론 스톤, 질리언 앤더슨 출연) 따뜻한 영상을 통해 그 진한 감동을 전한 바 있으며, 2000년 국내에서도 개봉 상영되었다. 또한 미국의 여러 중등학교에서 책과 함께 토론 수업 교재로 채택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영화동호회 등에서 활발히 리뷰되고 있다.
"영화 <마이티>는 우정과 자신감, 그리고 서로에게 힘을 실어 주는 최고의 파트너십을 다룬 아름다운 우화이다.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은, 특별한 느낌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 <뉴스데이>
"이 영화가 우리의 메마른 영혼에 어렸을 적 가지고 있었던 때묻지 않은 순수함과 친구와의 우정을 생각나게 하고, 장애로 인해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신선한 자극제가 되기 바란다." - <물리치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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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및 유의사항?
장애우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렸다.
소외받는 이들이 서로 도와가며 살아가는 이야기. 거인증이 걸린 맥스. 그리고, 왜소증과 불치병에 걸린 케빈이 정상인보다 더 큰 시련을 극복해 가는 과정이 재미있게 전개된다. 시한부 인생이지만 자신의 두뇌를 최대한으로 발전시킬 뿐만 아니라, 그와 친구로 지내는 그러나 머리를 쓰려고 하지 않는 맥스에게 살아가는 의미를 알려주;
리뷰제목
장애우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렸다.
소외받는 이들이 서로 도와가며 살아가는 이야기. 거인증이 걸린 맥스. 그리고, 왜소증과 불치병에 걸린 케빈이 정상인보다 더 큰 시련을 극복해 가는 과정이 재미있게 전개된다. 시한부 인생이지만 자신의 두뇌를 최대한으로 발전시킬 뿐만 아니라, 그와 친구로 지내는 그러나 머리를 쓰려고 하지 않는 맥스에게 살아가는 의미를 알려주는 부분은 인생에서 친구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우쳐 준다. 게다가 폭력적인 아버지의 그림자를 벗어나려는 맥스를 돕기까지 하는 것을 보면, 육체라는 껍데기가 문제 해결에 장애가 되지 않음을 보여준다. 따뜻한 마음은 육체에 갇혀있지만 항상 밖으로 드러난다는 것. 웬지 눈물 나는 이야기다.
정상이란 무엇일까?
를 읽고 나서 생각해봤다.
성장이 멈춘 케빈과 또래보다 큰 체격을 가졌지만 학습장애가 있어 공부를 못하는 맥스.
비정상인 두 친구의 모험담과 가슴 찡한 이야기는 내가 가진 편견을 부끄럽게 한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많은 편견을 가진다.
우리가 가진 것을 정상으로 규정하고, 우리와 다른 것은 비정상이고,
뭔가 잘못된 것으로 생각한다.
케빈이 맥스;
리뷰제목
정상이란 무엇일까?
<마이티>를 읽고 나서 생각해봤다.
성장이 멈춘 케빈과 또래보다 큰 체격을 가졌지만 학습장애가 있어 공부를 못하는 맥스.
비정상인 두 친구의 모험담과 가슴 찡한 이야기는 내가 가진 편견을 부끄럽게 한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많은 편견을 가진다.
우리가 가진 것을 정상으로 규정하고, 우리와 다른 것은 비정상이고,
뭔가 잘못된 것으로 생각한다.
케빈이 맥스를 처음 만났을 때 한 지구인이란 말은 편견에 대한
통쾌한 복수처럼 느껴진다.
더 이상 키가 자라지 않는 케빈은 정상인 사람들이 볼 수 없는
낮은 곳의 풍경을 보여준다.
그런 케빈에게 학습장애아 맥스는 정상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대항할 수 있는 멋진 친구다.
또래보다 거대한 몸짓에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잔뜩 주눅 든 맥스는
별종 케빈과 함께 자신이 미처 몰랐던 자신만의 장점을 발견한다.
케빈과 맥스가 하나가 되어 멋진 ‘마이티’가 탄생한 것이다.
나에게 케빈 같은 혹은 맥스 같은 친구는 누구일까?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함께 해줄 친구.
책을 읽으면서 케빈이 가졌던 희망이 너무나 가슴 아팠다.
이루어 질 수 없는 것에 대한, 놓치기 싫은 끈을 잡기 위한,
그러나 잡을 수 없는 희망이.
실존인물이라는 케빈과 그웬이 보고 싶다.
그리고 맥스도.
지식의 백신은 무엇? (케빈의 별종사전을 보면 알 수 있음)
[인상깊은구절]
"정체가 뭐냐, 지구인!"
[인상깊은구절]
"정체가 뭐냐, 지구인!"
어린시절로 여행을 다녀온 느낌이 드네요.
맥스와 캐빈의 우정도 너무 특별하고 아름다웠지만, 평범한 일들과 사물들을 모두 신나는 모험으로 바꿔버리는 '별종'을 보면서 내게도 이런 친구 하나 있었다면 내 인생이 달라졌겠구나 싶더군요. 잘난척하면서 만물박사같은 모습으로 내뱉는 '별종'의 한마디한마디에 혼자 싱글거리며 웃기도 하고 '맞아맞아'하면서 맞장구쳐가면서 읽고;
리뷰제목
어린시절로 여행을 다녀온 느낌이 드네요.
맥스와 캐빈의 우정도 너무 특별하고 아름다웠지만, 평범한 일들과 사물들을 모두 신나는 모험으로 바꿔버리는 '별종'을 보면서 내게도 이런 친구 하나 있었다면 내 인생이 달라졌겠구나 싶더군요. 잘난척하면서 만물박사같은 모습으로 내뱉는 '별종'의 한마디한마디에 혼자 싱글거리며 웃기도 하고 '맞아맞아'하면서 맞장구쳐가면서 읽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솔직하고 재미있으면서도 구석구석 정곡을 찌르는 묘사들이 이 소설의 매력인거 같네요.
청소년 소설이라지만 저같이 삶의 오염에 찌든 성인들에게도 필요한 좋은 소설같아요. 강추~~!!
[인상깊은구절]
기억이란 건 머리가 만들어 내는 위대한 창작물이라고.
[인상깊은구절]
기억이란 건 머리가 만들어 내는 위대한 창작물이라고.
- 품절 상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