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중고도서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 일에서든, 사랑에서든, 인간관계에서든 더 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관계 심리학

정가
14,000
중고판매가
7,280 (48% 할인)
상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추가혜택
쿠폰받기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국내배송만 가능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428g | 145*210*20mm
ISBN13 9788901161198
ISBN10 8901161192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누군가 자신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것을 그냥 덮고 지나가지 마라. 사랑한다고 해서, 나이가 많고 직위가 높다고 해서 상대가 나를 마음대로 휘두르게 둬서는 안 된다. 나는 열등감도 있고 단점도 많지만 좋은 사람을 만나고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다. 그러니까 내가 허락하지 않는 이상 ‘너는 나에게 함부로 상처를 줄 수 없다’는 단단한 마음을 갖고 삶을 헤쳐 나가길 바란다. ---「프롤로그」

아무리 이렇게 저렇게 애를 써도 우리 인생에서 상처를 일으키는 사건을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그러나 한 가지 위로가 되는 것은 우리에게 선택권이 있다는 사실이다. 상처를 일으키는 사건을 나와 관련된 문제로 받아들이고 마음이 상할 것인지, 거부할 것인지를 선택할 권리는 전적으로 나에게 있다.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저리 가! 다 필요 없어”라는 울음 뒤에는 “내 곁에 있어 줘. 당신이 필요해”라는 간절한 바람이 숨어 있다. 하지만 그 마음은 분노에 가려 전달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린 언제나 고독할 수밖에 없다. ---「너무 아파서 화를 내는 사람들」

몸은 마음의 상태를 그대로 반영한다. 누군가를 죽도록 미워하고, 말할 수 없는 상처 때문에 속앓이하고, 참을 수 없는 분노 때문에 매일 밤 잠 못 이룬다면, 결국엔 몸에 탈이 나게 돼 있다. 몸이 느끼는 통증을 잠재울 약을 찾아 이 병원 저 병
원 전전하기 전에 마음을 먼저 들여다보라. 모든 것은 마음이 만들어 낸 결과니까. ---「아픈 마음은 몸이 먼저 안다」

상처는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시작되고, 같은 자리에 흔적을 남긴다. 그리고 비슷한 상황이 발생하면 과거의 상처들이 너도나도 튀어나와 싸움에 합세한다. 그래서 우리의 싸움은 언제나 격렬하다. ---「상처는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시작된다」

쉽게 상처받는 사람들은 일이 잘못되면 모든 책임을 혼자 짊어지려고 한다. 자신에 대한 회의와 불신, 불안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부정적인 것들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인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시선과 표정, 말투, 의미 없는 몸짓들을 관찰하며 끊임없이 부정적인 해석을 덧붙인다. 그러나 사랑을 주지 못하는 사람은 사랑을 받을 수도 없듯이 스스로를 불신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을 수도 없다. ---「더 이상 자신을 탓하지 마라」

인간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모든 실망과 좌절은 한 사람은 너무 가까이 있으려고 하고 한 사람은 거리를 두려고 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만약 우리가 상대방과 싸우지 않고 잘 지내고 싶다면, 지나치게 가까이 다가오지도 않고 너무 멀리 가지도 않는 이상적인 사람을 찾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런 이상적인 사람은 존재할 수 없다. 왜냐하면 우리의 기대는 언제나 상대의 두려움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너와 나 사이에 필요한 마음의 거리」

상처가 끔찍할수록 꽁꽁 감추는 일은 위험하다. 억눌린 상처가 인생 전체를 파괴해 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얼마가 걸리더라도, 설사 고통을 다시 겪게 되더라도 한 번은 상처와 마주해야 한다. 유배된 상처가 저절로 낫는 일은 없다. ---「끝없이 되살아나는 ‘좀비 상처’에서 벗어나는 법」

우리는 종종 복수 때문에 가장 소중한 우리 자신을 잊어버린다. 나 자신이 분노에 눈이 멀어 고통스런 길을 걷게 내버려 두는 것이다. 그러나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은 상처받은 나의 고통을 줄이는 것이다. 복수는 쾌감을 줄 수는 있지만 고통을 줄여 주지는 않는다. 내 마음이 지금 복수를 외친다 해도 그보다 더 간절히 원하는 것은 인생을 다시 제대로 사는 것이다. ---「내가 아픈 만큼 똑같이 아프게 하는 복수는 없다」


힘으로 누군가를 조종하는 일은 그것에 의해 당하는 사람이 있을 때만 일어날 수 있다. 우리가 조종당하는 일을 멈춘다면
조종하는 사람의 힘도 약해질 수밖에 없다. 거리를 두는 일이 힘들고 어렵더라도 몸에 묶인 끈을 잘라내라. 그리고 마음이
이리저리 휘둘리고 다치지 않을 만큼 단단해질 때까지 거리를 두고 자신을 지켜라. 누군가와의 만남이 나를 고통스럽고 아프게만 할 뿐 성장시키지 못한다면, 그건 사랑이 아닌 것이다. ---「상처가 권력으로 변할 때」

희생자가 불행한 마음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행복을 판단하는 권한을 되찾아야 한다. 스스로 인정하고 칭찬해 주어야만 희생자와 가해자라는 쳇바퀴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더 이상 다른 사람에게 기쁨과 슬픔을 의존하지 말자. 그들 역시 인정받고 싶어 하고 칭찬받고 싶어 하는 불안정한 존재들일 뿐이다. 나의 능력을 판단하는 데는 다른 누구보다 나 자신이 가장 믿음직한 심판이다.
---「다른 사람의 인정과 칭찬에 매달리지 말고 자기 인생을 살아가라」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한줄평 (5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2점 9.2 / 10.0

상품정보안내

중고도서는 상단의 [중고도서 소개]와 특이사항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자가 자세한 서지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 새책의 상세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7,28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