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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행복 플러스

10% 행복 플러스

: 행복 지수를 높이는 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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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88쪽 | 570g | 152*225*18mm
ISBN13 9788956244433
ISBN10 89562444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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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댄 해리스
댄 해리스는 ABC News의 간판 프로그램, [나이트라인]과 [굿모닝 아메리카] 주말 방송의 공동 앵커이다. 그 밖에도 [월드 뉴스] 일요일 방송의 앵커를 거쳐 현재 [20/20], [다이앤 소여와 함께하는 월드 뉴스], 그리고 [굿모닝 아메리카] 주중 방송에도 리포터로서 정기적으로 활약 중이다.
해리스는 아프가니스탄,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이라크 등지에서 종군기자로 전장을 누볐고, 하이티, 캄보디아, 콩고 등지에서 사건기자로 현지의 범죄 실태를 추적했다. 또 한편으로는 불가지론자임에도 불구하고 교계의 환대를 받아가며 종교 전문 기자로서 특히 미국 개신교 전도사들의 활동 양상을 수년에 걸쳐 중점 취재했다. 그는 ABC News에 14년째 몸담고 있다. 그 이전에는 보스턴과 메인 주의 지역 방송국들에서 경험을 쌓았다. 보스턴 교외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현재 아내 비안카와 함께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역자 : 정경호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는 시인 겸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용미리』『캘리포니아, 캘리포니아』『따뜻한 티켓』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마음으로 몸을 다스려라』『스티븐 호킹; 천재와 보낸 25년』『잭 캔필드의 어머니를 위한 101가지 이야기』『탐욕의 경제학』『당신에게 집중하라』『하버드 경영대학원; 지속가능 경영의 절대조건, 위기 관리』『내 친구, 몰리』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들 대부분은 잠시도 쉬지 않고 자신과 대화를 나누고 있기에 우리 머릿속 목소리의 존재를 오히려 잊고 살아간다. -7p

내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명상을 통해 10%는 더 행복해질 수 있다. -9p

명상의 실질적인 유익함을 열거하려면 책 한 권을 다시 써야 할 것이다. 수련을 하는 동안 보다 인간적인 사람으로 변해가는 건 보너스다. 물론 명상 수련은 결코 쉽지 않다. 나 역시 많은 장애물을 만났고 그때마다 비틀거렸다. 하지만 이 책의 독자들은 최소한 나보다는 수월하게 명상의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다. 나의 실수와 착각들이 모두 이 책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11p

결국 나는 내 인생의 진정한 주인이 아닌 주변인이었던 것이다. 아주 어린 시절, 우리 어머니의 표현에 따르자면 나는 ‘늘 보채는 아이’였다. 중학교 2학년 때는 사귀는 여자친구가 내게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었다. “한쪽 발은 미래에 딛고 다른 쪽 발은 과거에 딛고 있으면 가운데 놓인 현재에 오줌을 싸게 돼.” -106p

다시 한 번 얘기하지만 끊임없이 주절거리는 내 마음이 바람직하지만은 않다는 걸 나 역시 인정한다. 이마 선을 바라보거나 소파에 드러누운 채 가슴속 앙금을 되씹으며 보내는 시간들은 내게 백해무익이다. 예전엔 실수를 잊지 않아야 앞으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고 굳게 믿었었다. 하지만 이젠 그 반추의 시간 때문에 내 삶이 불행하게 느껴진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114p

언젠가는 우리 모두 다시 원자 상태로 돌아가야 한다. 우리의 머리는 그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가슴은 그 사실을 외면한다. -158p

바로 그거였다. 내 경험을 적절하게 나눌 수 있는 방법! 10% 더 행복해지기! 과장 없이 진실하면서도 귀를 솔깃하게 만드는 캐치프레이즈! 그것이야말로 완벽한 해답이었다. 투자에 대한 10% 수익! 결국 손해만 보지 않으면 다행일 자기계발 전문가들의 허황한 약속보다 훨씬 실속 있는 제안이 아니던가. -258p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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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지극히 명철하고 과감하면서도 구체적인 성찰을 통해 유구한 역사를 지닌 명상 수련이 현시대에도 여전히 실용적인 가치를 지닌다는 사실을 신선한 시각으로 조명한 이 책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저자 엘리자베스 길버트

“명상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나 회의론자들, 혹은 단순히 호기심 수준의 관심을 지닌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최고의 책. 마음속의 어두운 구석들을 열심히, 그리고 재미나게 탐험한 끝에 댄 해리스는 한 조각의 평화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찾아냈다. 인간적인 고백인 동시에 투철한 기자정신에 입각한 보고서, 『10% 행복』은 읽는 사람의 눈길을 100% 사로잡는다.

-『포커스』 저자 다니엘 골먼

“끊임없이 주절대는 머릿속 목소리를 길들여야 할 필요와 그 방법을 댄 해리스는 아주 솔직하고 유쾌한 필치로 그려내고 있다. 최첨단 과학실험을 통해 밝혀진 사실들과 저자의 진솔한 경험담이 수록된 이 책은 명상이 지닌 잠재력을 외면하고 있던 독자들까지도 변화시킬 것이다.

-『무조건 행복할 것』 저자 그레첸 루빈

“『10% 행복』에서 댄 해리스는 보도기자들이 겪는 스트레스, 그리고 자신이 명상 수련을 통해 얻게 된 안식에 관해 놀라운 사실들을 서술하고 있다. 이 책은 명상에 관한 과감하고 유쾌하며 명철한 기록이다. 가슴속에 야망을 품고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종교의 종말』 저자 샘 해리스

“가장 바람직한 자세로 삶을 살아가기 위한 조건들을 규명하기 위해 어느 지성인이 걷고 있는 지난한 여정의 기록, 대단히 솔직하고 흥미진진하며 때로는 가슴이 따뜻해지는 구도 일지.”

-『너의 내면을 검색하라』 저자 차드 멍 탄

“생산성이나 효율성, 나아가 사회적인 성공조차도 주위에 대한 배려와 애정이 결여돼 있다면 무의미할 뿐이다. 유감스럽게도 너무나 많은 명상 관련 서적들이 그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 있는 수련을 반복한 끝에 현대사회의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다시 인간 본연의 삶으로 돌아온 한 사내의 여정을 담은 이 한 편의 이야기는 무한한 의미를 품고 독자들에게 다가온다.

-『노 임팩트 맨』 저자 콜린 베번

“명상의 유익함을 입증하는 과학실험들이 그 규모와 범위를 계속해서 넓혀가고 있다. 그와 더불어 명상 수련을 하는 미국인들의 숫자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내가 명상 수련을 하게 된 건 『10% 행복』 덕분이다. 댄 해리스는 지금까지 명상을 덮고 있던 신비주의의 장막을 걷어내고 실생활에서의 그 유용한 가치를 일목요연하게 서술하고 있다. 놀랍도록 솔직하고 아주 흥미로우며 대단히 계몽적인 해리스의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는 10%보다 더 많이 행복해져 있다.”

-의학박사 리처드 E. 베서(ABC News 보건의료 부문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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