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책 도둑 토끼

책 도둑 토끼

[ 양장 ]
리뷰 총점9.6 리뷰 47건 | 판매지수 438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1월 07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8쪽 | 397g | 255*255*8mm
ISBN13 9788934968788
ISBN10 893496878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그림 : 에밀리 맥켄지
영국의 에든버러대학교 예술대학을 졸업하고 일러스트레이터와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어린 시절의 추억과 끝없는 호기심과 풍부한 상상력에서 영감을 얻어 그림을 그린다. 뜨개질을 좋아하고, 밝고 알록달록한 것을 사랑한다. 《책 도둑 토끼》는 작가가 쓰고 그린 첫 번째 그림책이다.
역자 : 김소연
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을 공부했다. 아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좋아할까, 어떤 그림을 보면 까르르 웃음이 터질까를 늘 고민하며 외국의 어린이책을 한국에 소개하고 번역한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나는야, 병아리사우루스!》 《올리비아의 잃어버린 인형!》 《올리비아의 두근두근 크리스마스!》 《달에게 큰일이 났어요!!》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랄피는 새로운 단어를 배우는 게
정말 재미있었어요. 책 냄새와 책장을
휙휙 넘기는 소리가 정말 좋았지요.
이야기에 흠뻑 빠져서 해적선의 선장이나
용감한 정글 탐험가인 척하며 행동하는 것은
무척 즐거웠어요.---p.8

아서는 경찰서에 전화해서 지금까지의 일을 자세히 말했어요.
“책을 훔치는 토끼라고 했니? 정말 놀라운 일이구나!
어디 보자, 으흠. 그 토끼에게 특이한 점은 없었니?
토끼의 모습이 어땠는지 알려 줄래?”
경찰 아저씨는 히죽히죽 웃으면서 말했어요.
---p.18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양상추와 당근이 나오는 꿈을 꾸는 토끼들과 달리 매일 밤 랄피는 책이 나오는 꿈을 꾼다. 깨어 있는 시간에도 항상 책을 읽고, 자기가 읽은 모든 책을 목록으로 만들어 평점을 남긴다. 또한 앞으로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의 목록도 만들고, 가족과 친구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도 목록으로 만든다. 랄피는 책을 통해 새로운 단어 배우는 것을 좋아하고, 책 냄새와 책장을 휙휙 넘기는 소리도 좋아한다. 이야기에 흠뻑 빠져서 이야기 속 주인공처럼 행동하는 것도 좋아한다. 책을 무척 좋아한 나머지, 사람들 방에 몰래 들어가 책을 읽기까지 한다. 어느 날부터는 책을 자신의 집에까지 가져가 버린다. 만화책, 동화책, 요리책, 사전, 소설책, 등 책 종류를 가리지 않고 슬그머니 훔치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아서라는 소년은 누군가 자신의 책장에서 책을 훔쳐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서가 가장 좋아하는 책인 《지금까지 보지 못한 가장 커다란 괴물책》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아서는 책을 훔친 도둑을 잡기 위해 잠복근무를 시작하고, 도둑의 뒷모습을 발견한다. 책 도둑이 토끼라는 사실을 알게 된 아서는 엄마와 선생님께 그 사실을 이야기하지만 엄마와 선생님은 아서가 이상한 소리를 한다고 여긴다. 마침내 아서는 경찰서에 책 도둑 토끼를 신고한다. 경찰 아저씨도 아서를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이기는 마찬가지이다.
한편, 랄피는 책을 훔칠 새로운 집을 찾아 내 굴을 파고 들어간다. 하지만 그 집은 경찰 아저씨의 집이었다! 결국 랄피는 경찰서로 잡혀 가고, 아서는 자신의 책을 훔친 토끼가 랄피가 맞는지 확인하러 경찰서로 온다. 아서는 책을 충분히 구할 수 없어서 사람들 집에서 책을 훔치기 시작했다는 랄피의 말을 듣고, 랄피를 가엽게 여긴다. 그리고 랄피에게 산더미처럼 많은 책을 빌릴 수 있는 곳을 알려 주겠다고 제안한다. 그 뒤로 랄피와 아서는 가장 친한 ‘책 친구’가 되어 매일 함께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다.

회원리뷰 (4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0,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