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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를 신은 마윈

운동화를 신은 마윈

: 알리바바, 마윈이 공식 인정한 단 한 권의 책

왕리펀,리샹 공저 / 김태성 | 36.5 | 2015년 0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1 리뷰 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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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top100 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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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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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58쪽 | 542g | 153*224*18mm
ISBN13 9791157231386
ISBN10 115723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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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왕리펀
베이징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중국 CCTV에서 프로듀서 겸 진행자로 활동했다. 2006년,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창업 방송으로 평가받는 ‘중국에서 성공하기’를 제작하고 진행했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세 시즌 동안 마윈은 이 방송의 심사위원을 맡아 촌철살인의 논평과 탁월한 경영 철학을 통해 오늘날 중국 젊은이의 멘토로 자리매김했다. 2013년에는 공익 방송인 ‘중국의 푸른 하늘 푸른 물에서 성공하기’를 제작했는데, 마윈은 이 방송에서도 결선 심사위원을 맡았다.
10년 전,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처음으로 마윈을 만난 뒤 사업상 파트너이자 인생과 경영 철학의 조언자로 돈독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은 자타공인 ‘마윈을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2009년 말 베이징 요우시미 인터넷과학기술유한공사를 설립하여 창업가의 길에 들어섰고, 현재 지식 콘텐츠 포탈 요우미왕優米網의 CEO로서 마윈을 비롯한 젊은 기업인들의 경영 철학을 젊은이들에게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다.
저자 : 리샹
기자이자 작가로서 10년 넘는 경제 관련 보도 경험을 지니고 있다. 다년간 알리바바를 추적 취재하면서 마윈를 인터뷰한 바 있으며, 마윈이 가장 신임하는 기자로 잘 알려져 있다. 2004년 《경제관찰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하여 2011년~2013년 《에스콰이어》 지의 중국어판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제주간지 《재경천하(財經天下)》에서 주간을 맡고 있다.
역자 : 김태성
1959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타이완 문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학 연구 공동체인 한성문화연구소(漢聲文化硏究所)를 운영하면서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대학에 출강하고 있으며 중국어 문학 번역과 문학 교류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노신의 마지막 10년》, 《중국문화지리를 읽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문명의 대화》, 《고별혁명》,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 《한자의 탄생》 등 90여 권의 중국 저작물을 한국어로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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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B2B의 전자 비즈니스 회사를 세울 것입니다. 목표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80년 동안 살아남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고 둘째는 중국의 중소기업을 위해 일하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며 셋째는 세계에서 가장 큰 전자 비즈니스 회사를 만들어 전 세계 10대 사이트의 하나로 자리 잡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우리는 아주 위대한 일을 할 겁니다. 인터넷 서비스 모델에 혁명을 가져올 거예요! 캄캄한 어둠 속을 다 같이 더듬어 나가면서 함께 외칩시다. 제가 함성을 지르며 앞으로 달려갈 때 여러분은 당황할 필요가 없습니다. 큰 칼을 치켜들고 계속 앞으로 나가세요. 함께 전진하는 데 두려울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 [알리바바, 그 성공의 시작] 중에서

“20대와 30대 시절에 저 자신도 사회에 대한 원망이 많았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왜 사회적 지위가 높지 않은 것인가? 왜 국장이 되지 못한 것인가? 외삼촌은 왜 은행 같은 곳에서 일하지 못하는 것인가? 나는 왜 30군데가 넘는 직장에 지원하고서 한 군데서도 일자리를 얻지 못하는 것인가? 하지만 그 자리에 멈춰 서서 원망만 하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저는 시대를 믿기로 했습니다. 제가 스무 살 때와 서른 살 때의 그 시대는 저의 시대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40대 이후의 이 시대는 틀림없이 저의 시대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 [마윈과 청년과의 대화] 중에서

“1995년 인터넷을 시작할 때 사람들은 우리를 사기꾼이라고 했습니다. 1997년 차이나 옐로우페이지를 내놓았을 때는 저를 정신 나간 놈이라고 했지요. 지금은 저를 미치광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남들이 뭐라고 말하든 저는 전혀 개의치 않았습니다. 스스로 옳다고 생각되면 그대로 밀고 나갔지요. 저는 오히려 껍질이야말로 연마할수록 더 두터워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성장, 결집, 그리고 전진 ] 중에서

“전략이 결과나 목표에 구현되지 못한다면 그것은 공허한 구호에 지나지 않습니다. 정확한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이란 우선 ‘정확한 일’을 하는 것이고, 그다음은 그 일을 ‘정확하게 하는’ 것입니다. ‘정확한 일’을 ‘정확하게 할’ 수 있다면 적은 노력으로도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겁니다. ‘잘못된 일’을 하고 있다면 ‘정확하게 할수록’ 더 빨리 망하게 되지요.”
- [규모를 확대할 때 실수를 범하기가 가장 쉽다] 중에서

“제가 무릎을 꿇는다고 표현한 것은 서 있을 수 없다는 뜻이었습니다. 그 자리에 꿇어앉아 눕지도 못하고 물구나무를 설 수도 없다는 말이지요. 하지만 겨울이 길어야만 봄이 아름답다는 말처럼 세균들마저 깡그리 죽어버리고 주변의 모든 소리와 소음들이 사라져 고요해졌을 때, 그때도 저는 여전히 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투자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사람, 인터넷 업계를 통틀어 가장 환영받는 사람이 되었지요. 그러니까 당시 우리는 스스로에게 위안을 준 셈이었습니다. 2002년의 우리가 제시할 수 있었던 키워드는 ‘끝까지 견디면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이었지요.”
- [자신에게 적합한 모델을 찾다] 중에서

“저는 우리 중국이 매우 이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1960년대는 대단히 이상했지요. 걸핏 하면 완벽한 세상을 꿈꾸면서 위대한 사회를 만들겠다며 모든 것을 뒤집어 버렸습니다. 저는 이미 48세가 되었습니다. 기억하십시오. 남을 변화시키려면 자신이 먼저 변해야 합니다. 세상을 완벽하게 만들려면 자신이 먼저 완벽해져야 하지요. 남을 잘 도와주고 싶다면 먼저 자신을 도우십시오. 자신을 제대로 돕지 못한다면 모든 것이 헛될 뿐입니다.”
- [마원의 알리바바에서 모두의 알리바바로]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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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은 언뜻 보면 항상 일에만 매달리는 사람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는 일에서 더 나아가 인간을, 인간의 사상을, 인간의 가치관이 무엇인지를 아는 놀라운 통찰력의 소유자다.
- 장난춘, 포커스미디어 대표

마윈은 문제의 본질과 핵심이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할 줄 아는 사람이다. 그는 자기 나름대로 세운 자신만의 가치관을 통해 세상을 아주 넓은 시야에서 관찰하는 것을 좋아한다.
- 차오궈웨이, 시나닷컴 CEO

알리바바의 미래는 앞으로도 밝게 빛날 것이다. 알리바바를 이끄는 선장인 마윈은 기업의 현재만이 아닌 미래를 바라볼 줄 아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 런즈창, 화위안그룹 회장

그를 오랫동안 지켜본 사람들은 모두 마윈은 한결같은 사람이라고 한다. 마윈이 앞으로 아무리 많은 일을 이룬다 해도 그의 본성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 장지중, 영화감독

마윈은 마치 초인과 같다. 아무리 힘든 일을 겪어도 그는 좌절하지 않는다. 마윈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긍정의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다.
- 자오웨이, 배우

“마윈과 그의 동업자들이 모인 알리바바는 중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가진 기업이다. 그 위대함은 감히 중국 경제를 대표할 수 있을 정도이다.”
- 궈광창(푸징그룹 회장)

“마윈은 숱한 실패에도 불구하고 이를 극복하면서 기업가의 정신이 무엇인지를 배웠다. 이와 같은 소중한 경험은 그에게 있어서 비즈니스 지식의 기초가 되어 주었다.”
- 류융하오(신시왕그룹 회장)

“마윈의 성공 비결은 간단하다. 남들보다 일찍 미래를 전망하고 자신의 판단이 잘못되지 않았음을 굳게 믿었기 때문이다. 알리바바의 성공은 그에 따른 당연한 결과물이다.”
- 션난펑(세쿼이아 캐피털 차이나 대표)

“현대의 중국 경제는 이제 더 이상 마윈을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이다. 이제 중국에서 기본적으로 마윈의 전략을 능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스위주(쥐런그룹 회장)

“마윈은 글로벌 기업의 CEO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소탈해서 놀랄 때가 많다. 그의 생활 방식은 상당히 특이하다. 그는 내가 만나 본 사람들 중에서도 가장 재미있는 사람이다.”
- 우잉(UT스타컴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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