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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다시 쓴 자본주의 강의

공자가 다시 쓴 자본주의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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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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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1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554g | 153*224*19mm
ISBN13 9788998660185
ISBN10 8998660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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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덕희
KAIST 기술경영학과 교수. 스스로 애덤 스미스의 후학이라 여길 만큼 한국과 미국에서 주류 경제학을 공부했고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경제학이 인간 삶의 궁극적 가치와 분리되어선 안 된다고 믿고 경제학과 다른 학문 간의 교류에 힘써왔다. 그 결과로 복잡계 네트워크 이론과 경제학을 접목한 네트워크경제학 연구로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경제학이 지나친 이익 추구의 도구로 전락해 오히려 인간을 소외시키는 현실을 해결할 방법이 없을지 고민하고 있다. 그 대안으로 인간적 자본주의, 지속가능한 자본주의, 생태자본주의와 같이 경제학에 인문학을 접목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와 석사를, 뉴욕주립대학교(버펄로)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산업연구원(KIET)과 한국정보통신대학교(ICU)를 거쳐 현재 KAIST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정보통신경제학』, 『부뚜막이 닳도록: 어느 경제학자의 문화적 자존 이야기』, 『네트워크 이코노미: 부분과 전체의 복잡성에 대하여』, 『디지털화와 산업의 양극화』, 『과학기술집적지발전방안』, 『정보통신산업의 표준화 경쟁전략』, 『일본기업집단연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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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의 본질이 합리성을 무기로 끊임없는 성장과 확대를 추구하는 물적인 영역이 아니라 인간 삶의 가치 제고에 궁극적인 뿌리를 둔 인적인 영역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하는 책이다. 디지털 자본주의의 차가움에서 벗어나 인간 본연의 따뜻한 가슴을 동양사상의 정수인 인(仁)을 기반으로 추구하는 자본주의의 모습을 이 책을 통해 확인해보기를 바란다. _ 오상봉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장

경제학 역시 인간 삶의 궁극적 가치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저자의 평소 생각이 이 책에 잘 녹아들어 있다. 지나친 탐욕과 급속한 디지털화로 메말라가는 현대 자본주의의 문제를 경제학의 출발점이었던 ‘따뜻한 가슴’에서 찾고, 그 빈자리를 동양 인문정신의 으뜸인 인(仁)으로 메울 것을 제안하고 있다. 사람냄새 나는 자본주의가 그립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_ 박기홍 포스코 前 대표이사 사장

저자는 이질적인 것을 받아들여 진주를 만들어내는 진주조개와 같은 자세로 연구하는 학자다. 앞으로 다가올 탈정보화 사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인(仁)과 의(義)에 기반을 둔 ‘인간적 자본주의’는 그런 그의 노고의 결실이다. 그의 노력은 효율성의 틀에 갇혀 있는 서구 자본주의와 그 그늘에 있는 개발도상국, 나아가 한국 경제를 이끌어나갈 후학들에게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인을 품고 의를 세우라’는 메시지가 홍운탁월(烘雲托月)처럼 우리들의 마음속에 스며든다. _ 노재정 KAIST 기술경영학과 교수

이 책은 우리 모두를 현대의 진부한 자본주의에 종속된 삶에서 벗어나 독립되고 창조적인 삶으로 변화하도록 인도한다. 이 시대 경제학의 새로운 사랑의 고백이며, 진심의 중언이며, 사상의 출애굽기이다. _ 황준석 서울대학교 기술경영경제정책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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