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생텍쥐페리

생텍쥐페리

: 지상의 어린 왕자

시공디스커버리총서-105이동
리뷰 총점9.0 리뷰 1건 | 판매지수 36
정가
7,000
판매가
6,3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27쪽 | 180g | 128*188*20mm
ISBN13 9788952716040
ISBN10 895271604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나탈리 데 발리에르
박물학을 공부한 예술사가이다. 르네상스기의 건축을 전공한 그녀는 옛 기념관 복원에 관해 연구했다. 그녀가 생텍쥐페리의 생애와 작품에 관해 특별히 잘 알게 된 까닭은 바로 그의 증손녀라는 인척관계 덕택이다. 저자는 강사, 잡지기고가로 활동하며, 도데와 라블레에 관한 여러 문학 전시회를 주최하기도 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출발은 12월 29일이었다. 처음 몇 기항지는 별 문제 없이 통과했다. 셍텍쥐페리는 기록을 세울 좋은 위치에 있었으나, 12월 30일 새벽 2시 45분, 저공비행을 하던 시문 기가 고원 정상에 부딪쳐 으스러지고 만다. 셍텍쥐페리와 프레보는 그리 심한 타박상을 입지는 않았다. 그들은 카이로 상공을 통과했다고 확신하고 있었으나 실제 위치는 알렉산드리아 남부였다. 그들의 수통은 모래 위에 엎질러졌고 리비아 사막에서 길을 잃은 그들은 겨우 5시간 버틸 수 있는 양식을 들고 '사람을 찾아' 나섰다.

사흘 동안 그들은 지칠 대로 지친 채 갈증에 시달리며 북쪽을 향해 걸었다. 최후의 순간이 닥친거라고 자포자기했을 때, 그들은 사막의 아랍족 베두인 사람들의 대상을 만난다. "아랍인은 그저 우리를 쳐다보기만 했다. 그러다 그는 두 손으로 우리의 어깨를 눌렀고 우리는 그에게 복종했다. 우리는 바닥에 널브러져 버렸다." 땅바닥에 널브러진 채로 두 사람은 구원자가 흘려주는 물을 핥아 먹었다. 그 베두인 사람은 그들을 한 스위스인 가정으로 데려다 주었고, 이들을 맞이한 라코 가족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어 신문들의 1면을 장식했던 두 사람이 집안으로 들어서자 깜짝 놀랐다. 에밀 라코는 두 조난자를 카이로로 데려갔다. 차림새가 너무나 초췌해서 자칫 쫓겨날 뻔한 콘티네탈 호텔에서, 셍텍쥐페리는 콩쉬엘로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살아 있음을 알렸다.
---pp.66~67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6,3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