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고대중국의 재발견

고대중국의 재발견

시공디스커버리총서-101이동
코린 드벤 프랑포리 | 시공사 | 2000년 03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0 리뷰 7건
베스트
동양사/동양문화 top100 17주
정가
7,000
판매가
6,3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128*188*20mm
ISBN13 9788952705297
ISBN10 895270529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중국이 서구 열강에 무릎을 꿇은 시기에 서구적 방법을 중국에 도입하기란 쉽지 않았다. 그것은 중국인에게 큰 중격이었다. 공화국 시절 초기인 1911년, 쉼없이 새로운 사상이 베이징에 몰려왔으며, 베이징은 다양한 학문 연구 그룹을 배태하고 있었다. 이런 시대배경에서 중국 청년들의 의식구조는 천천히 진보하고 있었다. 드디어 턱없이 부족한 현장연구원의 양성을 위해 1916년에 중국지질조사소가 발족했다.
--- p.24
중국은 수천 년의 생생한 역사적 전통을 소유하고 있으며,그 전통은 이 나라로 하여금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일관되게 지속된느 문명을 지니도록 해주었다 중국이 과거와의 관계를 지금까지도 놀랍도록 독창적이고 밀접한 방식으로 유지해 오고 있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고 볼 수 있다.
--- p.13
고문헌은, 하(夏)왕조(BC 2000-1600년경), 상(商)왕조(BC 1600-1050년경), 주(周)왕조(BC 1050-221년경)를 언급하면서, 그 주변국에 대해서는 전혀 전하는 바가 없다. 그 기록에 따를 때 이 세 왕조는 중국의 선사시대 말기와 문명시대 초기를 나타낸다. 결국 전승 사료에 따르면, 청동기 시대는 문명세계의 요람이라는 황허 요역에 자리잡은 이 세 왕조로 요약된다.

1928년 이후 수차례에 걸쳐 진행된 안양의 발굴작업은 이들 세 왕조의 중심에 있던 안양이 문명의 근원지라는 이상적인 시각을 더욱 확신시켜 주었다. 오랫동안 전설상의 국가라고 여겨왔던 상나라가 실재했다는 것을 사람들이 인정하게 된 것은 이 유적지를 발견하고 나서였다. 이곳은 상나라 사람들이 BC 1300년경에서 1050년 사이에 건설한 마지막 수도였던 것이다.

한창 성숙기에 접어든 청동기 시대를 명백하게 증명해 주는 안양은 중국의 전통 요소들을 지닌다는 점에서 소중한 과거의 상징이 되었다. 그러나 본질적인 질문, 즉 정교한 금속주조술의 기원은 어디인가에 대한 해답은 여전히 미지수로 남는다. 서방아시아에서 영향받았을 것이라는 리 지의 주장은, 국가의 명예를 생각한 후계자들에게 외면당했고, 그 문제는 오늘날도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 p.52-53

회원리뷰 (5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0점 9.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