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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임재 연습 : 국내 최초 완역본

하나님의 임재 연습 : 국내 최초 완역본

: 단조로운 일상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기

[ 재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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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3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310g | 150*210*16mm
ISBN13 9791186092057
ISBN10 11860920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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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로렌스 형제
로렌스 형제(1611-1691)의 본명은 니꼴라 에르망이다. 그의 나이 38세에 프랑스 파리의 맨발의 까르멜 수도회에 들어갔고 ‘부활의 로렌스 형제’라는 수도명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이곳에서 평생을 평수사로 지내면서 부엌일과 샌들 수선하는 일을 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연습했다. 아무리 힘들고 비천한 일이라도 푸념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주님의 일로서 감당하여 말년에는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그리스도 성품의 사람, 그 속에 분명히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다. 로렌스 형제의 이 책은 자아와 세상의 명성을 추구하는 데 함몰된 우리의 영적 현실에 큰 각성제가 되며, 모든 그리스도인이 가야 할 올바른 신앙의 길을 보여준다. 로렌스 형제의 자아는 그리스도와 더불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 그리하여 그 안에 살아 있는 것은 자신이 아니라 바로 그리스도였다(갈 2:20). 또한 그는 그리스도와 더불어 한 번만 죽은 것이 아니라 날마다 죽었다(고전 15:31). 자아는 죽고 그리스도는 매일 살아나는 것, 이것이 바로 로렌스의 길이요, 복음의 길이요, 우리가 가야 할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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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에게 베푸실 보화를 무한정 갖고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잠깐 있다가 쉽사리 사라지는 유형적인 경건행위에 안주하고 맙니다. 아, 정말 우리가 얼마나 눈이 멀었는지요! 이런 식으로 하나님의 손발을 꽁꽁 묶어놓고,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떡하니 가로막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살아 있는 믿음에 푹 잠긴 영혼을 만날 때마다 풍성한 은혜를 넘치도록 부어 주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마치 급류와도 같습니다. 평소에 잘 흘러가던 물길이 가로막히면 또 다른 출구를 찾아냅니다. 마침내 다른 물길을 찾아내면 거기로 맹렬하게 넘치듯이 흘러 내려갑니다.”
---「로렌스 형제의 격려 편지들」 중에서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것을 가장 큰 본분으로 삼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더 많이 알면 알수록 점점 더 많이 하나님을 알고 싶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친밀감을 기준으로 사랑을 평가한다면 하나님과 점점 더 깊고 넓은 친밀감을 형성할수록 우리의 사랑은 점점 더 커질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한없이 커진다면 우리는 고난당할 때나 위로받을 때나 한결같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이미 받은 은혜나 앞으로 받을 은혜가 아무리 광대하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이 지금까지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갈망하거나 사랑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아무리 그 은혜가 크다고 할지라도 믿음이 단순한 행위를 통해 하나님께로 가까이 인도하는 만큼 이러한 은혜는 절대 우리를 하나님께로 가까이 인도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을 자주 찾아야 합니다.”
---「로렌스 형제의 격려 편지들」 중에서

“우리는 자기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행위가 우리에게 유익한 동시에 하나님도 이와 같은 희생 제사를 기뻐하신다는 사실을 조금도 의심하지 말고 믿으면서 나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무슨 유혹을 당하든지, 아무리 극심한 고난을 당하더라도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기 자신을 철저히 포기해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거룩한 섭리 안에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이렇게 우리의 마음과 영을 하나님의 뜻에 완전히 굴복시키지 않으면 아무런 헌신도 있을 수 없으며, 온전함에 이르는 길로 계속해서 나아갈 수도 없습니다.”
---「영성생활에 필요한 여러 가지 조언들」 중에서

“처음부터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지 하나님과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는 습관을 기르고,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습관을 형성하는 일에 온갖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한동안 이 일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나면 아무런 어려움 없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됨을 스스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로렌스 형제는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축복의 계절이 지나가고 나면 이어서 역경과 고난을 넉넉히 감당해야 할 몫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염려하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므로 우리가 어떤 고난을 당하든지 하나님이 넉넉히 이길 수 있는 힘을 반드시 주신다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로렌스 형제와 함께 나눈 대화들 」중에서

“그럴 때마다 로렌스 형제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렇게 보이신다면 대단히 죄송합니다. 저를 용서해 주세요. 사실은 굉장히 고통스럽습니다. 오른쪽 옆구리에 앓고 있는 이 늑막염이 저를 무척 고통스럽게 하지만 저의 영은 매우 만족스럽답니다.’ 그러면 몇몇 수도사들은 되물었습니다. ‘그런데 로렌스 형제님, 하나님이 그런 고통을 10년 만 더 감수하라고 말씀하신다면 그래도 지금처럼 평안한 상태에서 만족할 수 있을까요?’ 로렌스 형제는 이렇게 답변을 이어나갔습니다. ‘당연하지요. 10년이란 세월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심판날까지 온갖 질병으로 말미암은 고통을 이겨내라고 저에게 말씀하신다면, 그래도 저는 즐거운 마음으로 만족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저에게 언제나 만족할 수 있는 은총을 주시도록 변함없이 소망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바로 로렌스 형제가 마지막 질병을 앓기 시작하여 세상을 떠날 때까지 나흘 동안 이어진 발병 기간에 보여준 인내의 모습입니다.”
---「로렌스 형제를 기리는 글」 중에서

“거기에는 무슨 거창한 일을 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프라이팬에서 오믈렛을 뒤집습니다. 그리고 이 요리를 마무리한 뒤에 다른 할 일이 없을 경우 땅바닥에 꿇어 엎드려 요리를 무사히 끝낼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지요. 그런 다음에 다시 일어나 제자리로 돌아오면 이 세상의 어떤 왕도 부럽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저 땅바닥에서 지푸라기 하나 주워 올리는 것밖에는 다른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할지라도 저는 만족할 수 있습니다.”

---「로렌스 형제의 신앙과 삶」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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