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15년 02월 26일 |
---|---|
쪽수, 무게, 크기 | 304쪽 | 532g | 150*215*20mm |
ISBN13 | 9788998656379 |
ISBN10 | 899865637X |
출간일 | 2015년 02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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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04쪽 | 532g | 150*215*20mm |
ISBN13 | 9788998656379 |
ISBN10 | 899865637X |
진정한 ‘기업가 정신’을 찾아 떠난 세계 일주 프로젝트- 글로벌 청년창업가들의 창업마인드에서 그 해답을 찾다! 청년 실업이 날로 늘어나는 지금, 청년창업에 대한 뜨거운 바람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주된 흐름 중 하나이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애플의 ‘스티브 잡스’나 IBM의 ‘빌 게이츠’,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 역시 청년시절에 창업을 하여 전 세계 최정상의 기업을 만든 청년창업가들이다. 그들이 그렇게 큰 성공을 이룰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다른 이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굳은 의지와 확고한 가치관, 끊임 없는 노력을 자신의 사업에 집중하여 그 열정을 펼쳤기 때문은 아닐까. 이러한 정신을 ‘기업가 정신’이라 할 수 있다. 기업가 정신이란, ‘창업가 정신’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주체성을 가지고 자기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 나가는 여러 활동’을 의미한다. 즉 기업을 일으켜 이익을 추구한다는 단순한 의미가 아니라, 누구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 일어나 자신의 의지와 열정, 패기를 발판 삼아 자신의 인생을 더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삶으로 완성해 간다는 의미인 것이다. 저자 송정현은 바로 이러한 점에 주목하였다. 가난한 나라의 수많은 어린이들이 기아로 인해 안타깝게 죽는 것을 보면서 이러한 글로벌적인 문제의 근본적 해결책은 ‘기업가 정신’의 확산에 있다고 본 것이다. 즉, 즉흥적인 경제적 지원은 분명 한계가 있으니 자기 자신의 힘으로 일어나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기업가 정신’이야말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모두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주는 확실한 방법이라고 확신한 것이다. 이 확신은 결국 ‘기업가 정신 세계 일주 프로젝트’로 이어져 현재까지도 많은 국가를 다니며 더 많은 청년창업가들로부터 더 많은 조언과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그 많은 이야기 중 20명의 이야기를 선별하여 이 책에 담아 전함으로써 이 책을 읽는 젊은 창업가들이 더 많은 용기와 자부심을 가지고 자신의 이상과 꿈을 현실화 하는데 한 발 더 다가 섰으면 하는 것이 저자의 바람이다. |
머리말 Part1 어린 밀렵꾼, 나비를 꿈꾸다 변태적인 10년 계획 생각의 만리장성을 무너뜨리고, 삼성을 능가하는 기업을 만들자 기업가 정신, 내 삶의 사명 첫 번째 팔로워이자 파트너, 맨발의 청춘 윤승현 진정한 변태적 프로젝트를 위해 글로벌 무대에 첫발을 내딛다 - G20 청년창업가 서밋 창업가의 아킬레스건 세상을 향한 큰꿈, 시작은 중국이다. 대륙을 거닐다 2차 후원과정 그냥 가자! Part2 묵혀둔 프로젝트를 발굴하라 셰익스피어를 죽여라 문구 시장을 놀라게 한 루저 마약 팔던 갱스터, CEO 되다 고객의 1분 1초를 아끼는 정성 ‘왜?’라고 질문한 순간 아이디어 씨앗이 터졌다 기회를 잡고 싶다면, 지금 바로 행동하라! 현장에 답이 있다 자신감 하나로 베팅, 대륙을 적시다 그저 무엇을 하는 것 그 자체가 절반의 시작이다 태풍의 눈으로 세상에 뛰어들다 살아 남는 것이 강한 것이다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마음을 움직여라 손자병법을 읽는 프랑스 검투사의 야성적인 모험 원더풀한 이슈 메이커 수줍은 소녀는 혼자 밥을 먹지 않는다 나는 스펀지다 놀 줄 아는 남자. 새로운 희망을 위해 일에 미치다 독후감 쓰던 소년의 창업 분투기 감사의 글 |
정말 심장을 뛰게 만드는 책이다.
근래에 읽은 책중 내게 열정과 동기부여를 가장 많이 심어준 책이 아닌가 싶다.
저자가 힘들게 발로 뛰며 땀흘려 쓴 책이라 그런지 한장한장 허투루 읽을 수가 없었다.
이 책의 저자는 우연히 TV에서 굶주리고 있는 세계의 어린아이들을 보고 그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하게 되었다. 결국 돈을 많이 벌어 그들을 지원하는게 좋을것같다는
생각으로 '삼성을 능가하는 기업인'이 되기로 꿈을 정한다.
그리고 이러한 정의로운 기업인의 양성과 '기업가 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해 '세계의 젊은 창업가'
들을 만나기로 한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기업을 일구고 꿈을 이루기까지의 이야기를 한권의
책속에 담아 많은 사람에게 전파하기위해 세계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원래는 빌게이츠 같은 유명 기업인을 만나기로 했으나 많은 후원담당자를 만나고 조언을 구하
면서 '젊은 창업가'를 만나는것으로 대체하게 되었다는데, 책을 읽어보니 오히려 더 신선하고
흥미로웠던 것 같다.
이미 유명한 기업인들의 이야기는 여러 매체와 책을 통해 더 신선한 이야기가 없었을 것 같은데
오히려 나와 비슷한 또래들이 우여곡절 끝에 창업해서 성공한 이야기를 들으니 더 현실감있고
공감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저자는 팀원의 몇명과 함께 G20 글로벌 청년창업가들을 만나기 위해 본격적인 세계일주
프로젝트의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출발전까지 후원금이 다 채워지지 않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저자는 그냥! 출발하게 됐다.
아마 '젊음' 이 아니었다면 그러한 무모한 도전을 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결국 이 도전은 무모한 도전이 아닌 '가치있는 도전' 이 되었지만 말이다.
20명의 다양한 나라의 개성있는 청년창업가들을 만나는 일은 비록 글로써였지만 정말 흥미로
웠다. 나도 창업에 관심이 있었기에 그들이 하는 이야기와 뼈있는 조언들이 공감되었던 것
같다. 그들이 창업을 하게된 이유는 각기 달랐지만 남다른 열정과 아이디어, 독특한 아이템,
그들만의 확고한 철학으로 창업에 성공하게 되었고, 그 성공담은 나뿐만이 아닌 많은 젊은이들
에게 꿈과 희망이 되어줄 것이라 확신한다.
이야기속에 나오는 주인공들의 분야도 모두 다양해서 분명 자기에게 맞는 창업아이템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것이다.
이 책의 저자와 그 팀원들은 정말 큰 일을 해낸 것 같다.
8개월간의 그들의 도전은 많은 청춘들에게 꿈을 심어줄 것이다.
인터뷰를 하는동안, 아니 그 전부터, 그리고 인터뷰를 저자만의 언어로 다시 태어나게 하는 일도
정말 힘들었을텐데, 저자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고, 그의 꿈을 응원해주고 싶다.
세상을 살면서 사람들은 자신이 진정 무엇을 워하는지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생각한 바 대로 이루려
노력하는 이들이 얼마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또한 실제 자신이 생각한 바 대로 이루어 낸
이들이 얼마나 될까 하는 질문에 궁금증이 일어난다.
세상 살이가 모두 그렇듯 알 수 없는 답변을 도출 할 뿐인 문제들 투성이로 존재하는데 직업 선택의
기로에 선 우리의 청년들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 고민하고 그들이 현실을 극복해 내는 과정을 나는
책들을 통해서 만나고 아직도 피끓는 청년들의 열정을 고스란히 느끼는 시간을 통해 나 자신도 고무되는
기회를 맞기도 한다.
변태, 혹여 잘못 들으면 성적인 변태를 말하는 이상한 사람으로 치부하겠지만 변태(變態), 세상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는 사람으로 자신의 아호를 정한 저자는 무척이나 호기심 왕성한 인물로 자신에 대한 자성을
통해 세상의 변화에 대한 생각을 하며 10년간의 기간을 통해 연단위 계획을 세우고 그 중 하나인 기술
사업화 프로젝트를 실현하기 위해 1년간의 해외방문 프로젝트를 기획한다.
기술사업화를 위한 회사 설립과 세계일주 프로젝트는 계획만 존재 했을뿐 실현 과정의 충실도에서는
답보상태 일 수 밖에 없었기에 수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주체성을 자지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진정한 의미의 기업가 정신'을 생각해 낸다.
모든것이 준비된 상태에서 시작 하는 일은 그 일의 성공과 실패의 여부를 떠나 바람직 하지 않다고
하겠다. 무엇 하나 제대로 된 것 없는 상태의 무(無)의 상태에서 하나의 점으로 그 점에서 선으로 선에서
면으로 이어지고 사물로 구체화되어지는 사실처럼 모든 일에는 사소한 부분 하나에서 시작되어 커다란
결실을 맺게 되기까지의 지난한 과정이 녹아있으며 우리는 그러한 과정을 거친 이들을 통해 삶의 또다른
과정을 배우기도 한다.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는 성경 구절처럼 저자 역시 그러한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독자들
에게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이다.
35개국가에서 G20 글로벌 청년 창업가들을 만나 기업가 정신을 이끌어 내는 시장이 원하는대로 움직이는
사례들을 인터뷰하고 기억에 각인될 스무개의 인터뷰어에 대한 현장성 높은 기업가 정신을 실어 독자들의 건강한 기업가 정신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호를 변태로 정한 저자의 생각만큼이나 변화의 선두에서서 열정을 불사르는 글로벌 청년 창업가들의
녹록치 않은 이야기를 통해 주체성을 가지고 나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고 있는지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