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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을 때 읽는 책

죽고 싶을 때 읽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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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자세와 지혜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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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56g | 150*190*30mm
ISBN13 9788975046094
ISBN10 8975046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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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백정미
인터넷 누적 조회 수 1억 회 이상, 팬 카페 댓글 수만 개, 대한민국 1,000만 네티즌의 심금을 울린 백정미 저자는 지적사유를 통해 삶의 지혜를 구하는 이 시대의 사상가다. 10년 동안 인터넷에서 네티즌들에게는 최고의 감성작가로, 3년 동안 10여 권의 치유서를 펴내면서 독자들에게는 존경받는 힐링작가로 활발한 집필활동을 하고 있는 저자는 2010년 가을에 [긍정의 생각이 데려온 일곱 손님]으로 데뷔했다. 그 이후 아픈 마음을 다독이는 책들을 꾸준히 출간하면서 다수의 독자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특히 [울고 싶어도 내 인생이니까]는 각 서점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국방부에서 진중문고로 선정되어 60만 국군장병들의 아픈 마음을 위로하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금도 저자의 책들은 대한민국의 곳곳에서 외롭고 힘겨운 이들의 지친 마음을 따스하게 다독여주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긍정의 생각이 데려온 일곱 손님], [왜 내 마음대로 안 될까], [서른 살에 꿈꾸면 좋은 것들], [울고 싶어도 내 인생이니까], [그대를 포함한 나에 대한 사색], [미치도록 아프거든 사랑으로 치유하라] [너도 많이 힘들구나] [은밀하게 생각하고 위대하게 성공하라] 등이 있다.

이메일 : bjm8877@hanmail.net
팬카페 : http://cafe.daum.net/sehi9890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마음이 여리고 착한 사람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도 자신의 행위에 대해 어느 정도의 죄책감을 느낀다. 이는 도덕성이 정상적으로 발달한 사람이라면 지극히 정상적이다. 다만 죄책감 자체를 너무 오래 끌고 가는 것이 문제다.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추후로 이런 죄책감을 느끼는 행위를 하지 않으면 된다. 하지만 잘못을 했든 하지 않았든 아주 사소한 것에도 죄책감을 끌어안고 가는 것은 부당한 처사다. 자기 자신에게 매우 가혹한 행위이므로 필요 이상의 죄책감은 버려야 한다.
삶이 서글퍼지는 건 이런 죄책감이 원인이 될 경우가 많다.
---「오래되고 부당한 죄책감을 버려라」중에서


타인과의 비교는 자존감에 상처를 주고 자신에 대한 열등의식만 가중될 뿐이다.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가진 사람은 자신을 가치 있게 여기며 자신을 사랑하고 스스로의 약점까지 수용한다. 또한 다른 사람들의 비판이나 평가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매사에 진취적이고 적극적이다. 이제는 좀 더 자신을 좋아하고 칭찬하자. 인간은 누구나 존엄하고 고귀한 존재다.
내가 초라하지 않게 된 것은 나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쓸데없이 비교를 하지 않음으로써 가능했다. 더 이상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지 않게 되자 비로소 본래의 나 자신이 보이게 되었다. 비교를 멈추고 자신에 대한 평가를 긍정적으로 하여 자신을 좋아하고 자신에게 만족하는 내가 되어야 한다.
---「초라하다고 울지 마」중에서

세상은 우리가 어떤 관점으로 바로 보는가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 사람을 나쁘게 보면 모든 면이 다 나쁘게만 보일 것이다. 그렇지만 좋게 보려면 또 좋게만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이왕 사는 것 다른 사람을 나쁘게 보고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살지 말자. 가슴 아프게 만든 사람도 좋게 보려면 얼마든지 좋게 봐줄 수 있다. 어떤 색의 안경을 쓸까. 노란색 안경을 쓰고 세상을 보면 노랗게 보이고 파란 색 안경을 쓰고 세상을 보면 파란 세상이 보일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대에게 사랑이라는 안경을 쓰라고 말하고 싶다. 이 안경은 누구보다 자가 자신을 위해서 필요하다. 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더 너그럽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해줄 안경이다.
---「바라보는 시선」중에서

사람이 산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자연의 변화와 그것이 주는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인간관계에서 정을 느낄 때 풍요로운 삶을 산다. 하늘을 보지 않고 산다는 건 마음의 여유가 그만큼 없다는 뜻이다. 잠시 멈추어 보자. 미친 듯 달려왔던 지난날이 그대 자신을 이렇게 숨 가쁘게 만들 수 있다. 옆도 뒤도 돌아다보지 않고 오직 앞만 보고 달려가다 보면 인생이 주는 즐거움을 맛볼 수 없다.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는 삶도 행복할 수 없음을 기억하자.
하늘을 보라. 얼마나 푸른지. 앞만 보고 살아오지는 않았는가. 미친 듯 현재를 희생하면서 먼 훗날의 어느 날을 위해 살아오지는 않았는가. 가만히 자신을 되돌아보자.
?하늘을 봐, 얼마나 푸른지」중에서

모든 것을 지금 포기하려고 하는가. 많은 것을 놓아버리기엔 그대의 삶이 눈부시게 아름답다. 관사의 개들도 담장 위로 뛰어오르면서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게 열심히 살고 있다. 우리는 이성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인간이다. 그대의 삶은 신의 선물이다. 미완의 것을 완성해나가는 시간이 우리의 인생이다. 조금 괴롭더라도, 슬프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버텨내라. 좋은 날은 꼭 올 것이다. 긴 어둠 뒤에 밝은 태양이 떠오르는 아침이 오듯이.
---「지금 포기하기엔 그대의 삶이 눈부시게 아름답다」중에서

친구들이, 동료들이, 가족들이 자신만 따돌린다고 생각이 드는가. 자신이 집단 따돌림의 피해자라고 생각되면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스스로 여러 가지 노력을 해보자. 첫째, 따돌림의 원인이 무엇인지 찾아보자. 자신의 행동이나 말투, 옷차림 등의 문제는 없는지를 알아야 한다. 둘째로 원인을 잘 모를 경우 가해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이유를 물어보자. 셋째, 자신의 약점이나 단점을 보완하는 것이다. 눈에 띄는 단점들을 고쳐나가고 나아가 자신만의 특기를 개발하여 자신감 넘치는 생활을 하자. 마지막으로 아무리 따돌림의 상처가 깊다 해도 자포자기하고 자신을 던지지는 말자.
---「따돌림당해서 외롭다」중에서

삶의 지도는 가장 구체적인 인생의 스케치다. 스무 살이 되어서 할 것들, 서른 살이 되어서 할 것들, 마흔 살이 되어서 할 것들, 마흔 이후에 할 것들. 이런 구체적인 삶의 지도를 그려보면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자신이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 사람이고 이 세상에 특별한 소명을 갖고 태어난 사람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또 내가 하는 일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고 있는지 헤아려라. 자신이 하는 일로 다른 사람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라. 그런 순간을 많이 겪을수록 삶의 의미는 명확해질 것이다.
“나의 삶이 다른 사람들에게 이렇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니,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삶이 회의가 밀려올 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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