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서가 이렇게 흥미진진하다니!
한 인물을 대상으로 단편적인 교훈을 도출하여 현대 경영에 접목시키려는 지금까지의 내용들과 달리 셰클턴, 유비, 도쿠가와 이에야스, 나폴레옹 등 시대적 배경과 환경이 전혀 다른 인물들을 팀장으로 등장시켜 승부를 그려나가는 작가의 창의력이 신선하다. 최근 쏟아지는 수입 리더들의 열풍 속에서 토종 국산 리더십의 역전드라마를 통하여 진정한 한국형 리더십을 이끌어가고자 시도한 작가의 예리한 통찰력에 박수를 보낸다.
외환은행 수석부행장 장명기
그야말로 세계를 호령했던 최고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팀을 책임지는 리더의 자격으로 불꽃 튀는 전쟁을 벌이는 이 원고를 본 순간 나는, 지금 당장 전 세계 10만여 직원들에게 이 내용을 알리고 싶었다. 책의 내용은 기업의 팀장들이 벌이는 내용이지만 사실 알고 보면 우리는 저마다의 인생 속에서 스스로를 책임지는 팀장인 셈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개인의 발전과 기업의 발전이라는 두 가지 측면을 모두 만족시켜 주는 노하우가 담겨 있다.
삼성테스코(홈플러스) 김정일 이사
이 책은 당신을 가르치려 들지 않는다. 당신에게 ‘리더십’ 이라는 에너지와 그를 위한 영감을 불러일으켜준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시공을 초월한 리더십 지침서가 될 것이다. 조직과 리더를 동시에 빛낼 수 있는 리더십 종합지침서이며 세상을 리드할 경쟁력의 요체가 바로 여기에 있다.
『총각네 야채가게』 저자 김영한 소장
지금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역사상 가장 위대한 리더로 손꼽히는 4명의 리더들을 마치 타임머신을 이용한 것과 같이 2007년으로 불러들였다. 특히, <한국주식회사>라는 한국 기업 상황에서 팀장 역할을 하는 4명의 리더십 위인들의 주옥같은 말과 실전 기술은 대한민국 팀장들에게 귀중한 교훈을 남기기에 충분하다.
LG경제연구원, 최병권 책임연구원
리더십 열풍, 리더십의 홍수 속에서, 유독 눈에 띄는 한 권의 책, 《영웅들의 전쟁》
영웅들 간에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싸움을 지켜보다 보면 어느새 독자들은 영웅적 리더십의 핵심, 영웅적 리더십의 치명적 약점 그리고 한국적 상황에 맞는 리더십이라는 세 가지 값진 보물을 얻게 될 것이다.
리앤디디비 마케팅연구소장 곽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