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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근원수필

새 근원수필

: 우리 문화예술론의 선구자들

근원 김용준전집-0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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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652g | 158*232*20mm
ISBN13 9788930100175
ISBN10 8930100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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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용준 (金瑢俊, 1904-1967)
은 경북 선산(善山) 출생의 동양화가이자 미술평론가, 한국미술사학자로, 호는 근원(近園), 선부(善夫), 검려(黔驢), 우산(牛山), 노시산방주인(老枾山房主人)이다. 1925년 경성 중앙고등보통학교와 1931년 도쿄미술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으며, 광복 후 1946년 서울대학교 동양화과 교수, 1948년 동국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1950년 9월 월북해 평양미술대학 교수, 조선미술가동맹 조선화분과위원장, 과학원 고고학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저서로는 『근원수필』(1948), 『조선미술대요』(1949), 『고구려 고분벽화 연구』(1958) 등이 있으며, 이외에 다수의 미술관련 논문과 비평문이 있다. 회화작품으로는 수묵채색화 〈춤〉(1957)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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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껍질이 부드럽고 원초적인 것도 한 특징이요, 잎이 원활하고 점잖은 것도 한 특징이며, 꽃이 초롱같이 예쁜 것이며, 가지마다 좋은 열매가 맺는 것과, 단풍이 구수하게 드는 것과, 낙엽이 애상적으로 지는 것과, 여름에는 그늘이 그에 덮을 나위 없고, 겨울에는 까막 까치로 하여금 시흥(詩興)을 돋우게 하는 것이며, 그야말로 화조(花朝)와 월석(月夕)에 감나무가 끼어서 풍류를 돋우지 않는 곳이 없으니, 어느 편으로 보아도 고풍스럽고 운치 있는 나무는 아마도 감나무가 제일일까 한다.
--- 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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