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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리뷰 총점9.1 리뷰 349건 | 판매지수 2,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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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뮤지컬 미니 에디션 1월호
작은 출판사 응원 프로젝트 <중쇄를 찍게 하자!>
1월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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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05년 09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306쪽 | 432g | 153*224*30mm
ISBN13 9788971844427
ISBN10 8971844426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바람(wind)의 딸'로 한껏 주가를 올리던 한비야가 어느 날 긴급구호 팀장이라는 생소한 직함을 들고 다시 세상 속으로 뛰어들었다. 그리고 ‘재미있는 세계 여행이나 계속하지 왜 힘든 긴급구호를 하느냐’는 물음들을 뒤로 한 채 5년이 흘렀다. 그동안 그녀 특유의 따뜻함과 적극적인 삶의 태도는, 세상은 더 이상 먹고 먹히는 정글의 법칙만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었다. 그리고 이제 자신의 가슴을 뛰게 하고 피를 끓게 만드는 일을 하는 것이 얼마나 마음 뻐근한 일인지 온몸으로 보여준다.

이 책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는 이렇듯 그녀가 지난 5년간 밟아온 세계 긴급구호의 현장 보고서이자, 자유롭고 거침없이 사는 우리 인생의 새로운 역할 모델 한비야의 삶의 보고서이다. 다시금 ‘바람(hope)의 딸, 세계의 딸’로 우뚝 선, 자아가 한층 더 팽창된 그녀의 모습 속에서 또 다른 에너지와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

한비야 씨 인터뷰 보러 가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견딜 수 없는 뜨거움으로 - 들어가는 말

한비야, 신고합니다! - 아프가니스탄
독수리도 기는 법부터 배운다
새내기 긴급구호 요원의 호된 신고식
척박한 돌 틈에서 얼마나 애썼니
저 먼지가 모두 밀가루였으면
검은 천사가 전하는 멋진 세 마디
움직이는 파란 감옥
희망이 소리치는 천막 교실
지뢰를 모두 없애려면 천 년이 걸린다고?
당신은 왜 여기 와 있는 거죠?
24시간 감시 대상, 한비야
“살아줘서 정말 고마워.”

아프리카는 더 이상 ‘동물의 왕국’이 아니다 - 말라위·잠비아
생쥐 한번 먹어보실래요?
착한 PD의 잔인한 주문
한 줌의 씨앗
에이즈, 강 건너 불 아니다
불치병과 같이 사는 법
아이들은 죄가 없다

당신에게 내 평화를 두고 갑니다 - 이라크
긴급구호 요원의 몸값
한비야식 물귀신 작전, 국제 본부를 움직이다
내 별명은 마이꼬리
얌체 길들이는 법
죽어도 좋을 목숨은 없다
번개 생일 파티
You are on my head
속옷을 널어둔 채 피신하다
한국 사람들이 보낸 선물
99도와 100도의 차이
코드 블랙, 완전 철수하라

나에게는 딸이 셋 있습니다
외롭지 않냐고요?
나의 딸 젠네부, 아도리, 엔크흐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치
여러분은 요술 지갑 있으세요?
‘우리’의 범위를 조금만 넓힌다면

별을 꿈꾸는 아이들 - 시에라리온·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의 별
그 많던 다이아몬드는 어디로 갔을까
장거리 비행에서 살아남는 법
라이베리아식 인사
누구에게나 패자부활전은 있다

평화로워 더 안타까운 산들의 고향 - 네팔
우리는 모두 대한민국 대표선수
주물라, 그 예상치 않았던 곳
멋진 남자 라주 대령을 만나다
달콤한 중독
바람의 문에서 보내는 하루
사람은 밥을 먹어야 한다!
“애썼다” 한 마디면 족하옵니다
죽거나 혹은 까무러치거나
딱 15분만 만날 수 있다면
초라한 화분에서도 꽃은 핀다

세계의 화약고 -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우리를 모욕하고 괴롭히려는 것뿐이죠 - 검문소
탱크에 뭉개진 할머니의 올리브 숲 - 이스라엘 정착촌
열 배는 돌아가야 해요 - 분리장벽
착한 오빠가 죽어서 너무 억울해요 - 난민촌 아이들
우리도 그들을 테러리스트라고 부릅니다

쓰나미는 과연 천재(天災)였을까 - 남아시아 해일 대참사
나는 지금 지옥에 온 것일까?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
한비야 청문회

감자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 북한
그렇게 가고 싶던 93번째 나라
지금 북한은 감자 혁명 중
감자꽃은 통일꽃


가슴 밑바닥에서 울려오는 진군의 북소리 - 나가는 말

후기
부록 - 한비야가 안내하는 긴급구호의 세계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현장으로 떠나기 얼마 전에 받은 이메일에서 누군가가 그랬다. 당신들이 목숨 바쳐 일한들, 아프가니스탄에서 고통받는 사람 전체 중 얼마를 돌볼 수 있느냐, 잘 해봐야 10만 분의 1도 구제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고. 맞는 말이다. 나도 그런 생각이 들면 맥이 빠진다. 그럴 때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되새긴다.

바닷가에 사는 어부가 아침마다 해변으로 밀려온 불가사리를 바다로 던져 살려주었다.

"그 수많은 불가사리 중 겨우 몇 마리를 살린다고 뭐가 달라지겠소?"

동네 사람의 물음에 어부는 대답했다.

"그 불가사리로서는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건진 거죠."
--- 본문 중에서
"야호, 네팔로 결정됐어!"
"와, 좋겠다!"
친구들이 부러워서 죽으려고 한다. "그런데 네팔이 긴급구호 현장이야?" 라며 의아해하는 사람이 많았다. 긴급구호 현장이 아니면 긴급구호 팀장이 뜰 이유가 있겠는가.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를 비롯한 산들의 고향으로만 알고 있던 이 나라는 같은 아시아 사람들인 우리조차 무심한 동안 전 국토의 90퍼센트 이상이 공산 반군 손에 들어갔다.

지난 10년, 정부군과 반군 간의 수많은 교전으로 1만여 명의 사상자가 났고, 정부군은 반군에 밀려 수도인 카트만두까지 봉쇄당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 양 세력 틈에 끼여 국민들이 절대적인 기아와 빈곤에 허덕이고 있다. 내가 파견 가는 중부 산악 지역은 네팔에서도 가장 열악한 상황으로, 대규모 긴급구호 식량을 배분하고 있는 곳이다.
--- 본문 중에서

회원리뷰 (349건) 리뷰 총점9.1

혜택 및 유의사항?
주간우수작 한비야의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를 읽고...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남****이 | 2008.05.15 | 추천18 | 댓글5 리뷰제목
  한비야... 솔직히 난 그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녀에겐 세상이 너무 쉽다 아니, 세상은 늘 그녀 편이라서 샘이 난다는 말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다 난 늘 세상 일에 치여 힘이 들어 죽겠는데, 그래서 살아내는 것만으로도 숨이 차는데 그녀는 늘 이 세상 구석 구석이 아름답고, 어딜 가던지 자신이 사랑받는다고 말한다 게다가 내가 살고 있는 이 땅;
리뷰제목
 

한비야...

솔직히 난 그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녀에겐 세상이 너무 쉽다

아니, 세상은 늘 그녀 편이라서 샘이 난다는 말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다

난 늘 세상 일에 치여 힘이 들어 죽겠는데,

그래서 살아내는 것만으로도 숨이 차는데

그녀는 늘 이 세상 구석 구석이 아름답고, 어딜 가던지 자신이 사랑받는다고 말한다

게다가 내가 살고 있는 이 땅은 너무 좁아서 답답하다고 외친다

난 부천에서 강남을 오가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모자란데

그녀는 지구를 뱅글 뱅글 몇바퀴나 돌고 나서도 또 다시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고 외친다 ㅡㅡ;

이런~ 그럼 난 뭐란 말이야?!

 

뭐... 이런 저런 핑계로 늘 베스트셀러 자리에 올려져있는 한비야의 책을 애써 무시했었다

모험이나 탐험 같은 것과는 거리가 먼 나의 성격도 한몫했지만,

어찌 보면 뻔한 얘기들은 TV를 통해 접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이 내 생각이었다.

그리고 난 구호 활동, 유니세프 등의 단어들은 내 처지 안에 두고 싶지 않았다

내 코가 석잔데 어설픈 동정심에 흔들려 적자를 겨우 면하고 있는 나의 가계활동에 부담을 줘서는 안된다는

얇팍한 이기심이 서슴없이 작용한게다

 

이렇게 눈가리고 아웅~ 하던 내게도 올 것이 왔다

결국 그녀의 책을 손에 들게 된 것...

처음엔 오기가 발동해서 였다

흥~ 얼마나 감성에 호소했는지 한번 볼까?

그녀가 전하는 메시지는 의외로 강했다
같은 여자이기 때문에 더 크게 다가왔는지도 모른다
같은 여자이지만 나와는 너무 다른 사람...
나중에 붙여진 이름은 여리지만 타고난 천성은 그 누구보다도 강건한 사람... 
 

해보지도 않고 어떻게 알아?

물론 열심히 해봐도 안되는 일이 있다

하지만 사람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했다면 적어도 후회는 없는 것이다

세상에는 하고 후회하는 일보다 하지 않아서 후회하는 일이 훨씬 더 많은 법이니까...

 
하지 않아서 후회하는 일...
정말 많다
~했어야 했는데... 이럴 줄 알았음 ~하는 건데...
하루에도 수십번씩 과거에 관한 가정형 문장을 만들고 산다
하고 후회하는 일, 하지 않아서 후회하는 일...
어차피 후회하는 건 똑같은데 뭐가 그리 다를까 싶어서 늘 시작도 안하는 나...
 
하늘에서 감이 떨어지기를 바라는가?
그러면 봄에 감나무를 심어야 한다
그리고 여름 내내 물을 주고 퇴비도 주며 잘 살펴야 한다
그런 공을 들여 가을에 감이 탐스럽게 열리면
그 때  그 나무 밑에 않아 있어야 비로소 감이 떨어지는 거다
만약 봄, 여름에 애쓰지도 않았는데
어느 날 그 밑에 앉아있다가 감을 얻었다면
당연히 그 감은 내 감이 아니다
 
난 감이 떨어지기를 바라고 나무 밑에 앉아있는 스타일은 아니다
난 누군가가 떨어지는 감을 받아 손에 쥐어주기 까지 해야 못이긴 척 먹는 공주다 ㅡㅡ;
봄, 여름 내내 남들이 잘 키워내고 있는 감나무를 부러움에 가득 차 쳐다만 보고 있다가
가을에 수확을 하고 마음까지 부자가 된 그 농부가 인심을 쓸 때 까지
결국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하는 게으른 공주였던 것이다
 

길을 모르면 물으면 될 것이고, 길을 잃으면 헤매면 그만이다

이 세상에 완벽한 지도란 없다

있다 하더라도 남의 것이다

나는 거친 약도 위에 스스로 얻은 세부 사항으로 내 지도를 만들어갈 작정이다

중요한 것은 나의 목적지가 어디인지 늘 잊지 않는 마음이다

한시도 눈을 떼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그곳을 향해 오늘도 한 걸음씩 걸어가려 한다

끝까지 가려 한다

그래야 이 길로 이어진 다음 길이 보일테니까...

 

"그래! 결심했어! 떠나보는 거야!!"
이렇게 굳은 결심을 하고 내가 제일 먼저 하는 일은
네이버에서 가장 자세하고 보기 쉬운 지도를 구하는 일이다
내가 가고자 하는 곳이 어디인지, 얼마나 멀리 떠나고 싶은지, 그 곳에서 보고 싶은 건 무엇인지...
가장 중요한 것들은 아무렇지 않게 접어두고
나와는 성별도, 성격도, 취향도 전혀 다를지 모르는 누군가가 
자기 나름대로 만들어 놓은 맛집 정보나 가볼만한 곳에 대해 꼼꼼히 체크해 본다
때로는 그것도 귀찮아서 추천 일정을 그대로 답습하는 경우도 있다
도대체 누가 떠나는 여행인가?
나? 아님 지도를 만들어 둔 그 사람?
 
한가지 분명한 건 난 너무 수동적이었다는 거다
난 모자라고 가진게 없어서 능동의 힘을 가질 수 없다고 생각했었다
그럼 그녀는 가진게 많은 사람?
글쎄...
과연 그럴까?
적어도 난 그녀보다 젊고,
그녀보다 꼼꼼하며,
그녀보다 논리적이다
그러니까 가진 것이 많고 똑똑한 사람만이 능동의 힘을 가진다고는 할 수 없다
 
그러나 적어도 그녀는 자신의 실패나 모자람을 가엽게 여기지 않는다는 거다
내가 자기 연민에 빠져 우울해 하고 있을 때
그녀는 넉넉치 않은 재주라도 좀 더 효과적으로 쓰일 데가 없을까를 고민하는 부지런함을 지녔던 것이다
그녀는 말한다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고...
남들이 그려놓은 지도에 연연하지 말고 과감히 벗어나 나만의 지도를 다시 그리라고 충고하고 있는 것이다
댓글 5 18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8
여행의 끝은 무엇인가에 대한 명답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J*****C | 2020.05.1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한비야 이분은 내 군대 시절에 뜨신 분이라서 잘 몰랐었다가 수 년 지나 알게 된 분이다. 이분의 책을 읽을 타이밍을 못 잡고 세월만 흘렀는데, 최근 인도와 네팔을 다녀오고는 다음 관심 국가가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에 자연스럽게 이르렀다. 나도 아프간쯤 되면 겁은 난다. 갈 순 없고, 어쩐다? 그러다 이분이 떠올랐다. 선배 여행자의 책을 보자! 그래서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리뷰제목

한비야 이분은 내 군대 시절에 뜨신 분이라서 잘 몰랐었다가 수 년 지나 알게 된 분이다. 이분의 책을 읽을 타이밍을 못 잡고 세월만 흘렀는데, 최근 인도와 네팔을 다녀오고는 다음 관심 국가가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에 자연스럽게 이르렀다. 나도 아프간쯤 되면 겁은 난다. 갈 순 없고, 어쩐다? 그러다 이분이 떠올랐다. 선배 여행자의 책을 보자! 그래서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직후 시기에 나온 책부터 골랐다.


나도 나름대로 여행한 나라 수가 오십 개국에 육박하는 동안 '왜 여행하는가'의 답은 당연히 변해왔다. 옛날의 소위 견문 넓히기에서, 카메라엔 못 담는 현장감 느끼기, 가끔은 그냥 현지식으로 잘 먹고 쉬기, 그리고 경험 쌓기와 최근 추세인 체험하기에 이르기까지. 그러나 앞의 답들은 여행자가 뭔가를 얻는 것에 국한된다. 또는 여행은 마약과 같으니, 그 자체가 수단 아닌 목적이라는 답도 있었다. 그러나 그보다 더 뒤의, 차원을 넘어서는 건 무엇일까? 이렇게 자연스럽게 숙성된 고민이기도 했다.


그러다 이 책을 접하곤 깜짝 놀란 거다. 아니, 놀라기 전에 먼저 "아직까지 나를 세계 일주 하는 사람으로 알고 있다면,"으로 시작하는 첫머리에 뜨끔했고, 첫 장이 아프간인 것에 또 놀랐고, 긴급구호 일을 하신단 걸 알면서 더 놀랐다. 내가 '긴급구호 활동을 해야지!'라고 구체적으로 정한 건 아니었지만, 적어도 이번에 뭔가에 후원을 시작하긴 했으니까, 나처럼 비슷한 고민 과정을 거쳐서 저 길로 가신 것이리란 걸 바로 알아챌 수 있었다. '여행 그 후'에 대한 나의 답은 나만의 엉뚱한 고민이 아닌, 이쯤 되면 들만한 고민이었단 안도감과 동시에 선배 여행자의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빠져들었다.


이분은 고민을 넘어 직접 뛰어드신 점이 더 대단했다. 하고 싶다고 다 할 수 있는 게 아니잖은가? 추진력과 몰입력이 뛰어나신 분이었다. 아쉬운 점은 안 좋은 상황이 아주 많았을 게 뻔한데, 책에는 일부러 배제됐다는 거다. 현실감이 좀 떨어졌다. 아마 긍정적 사고를 하는 분이셔서 이런 것 같다.


난 원인을 아예 없애려면 환경에 손을 써야 밑 빠진 독에 물붓기식은 아닐 거란 생각까진 했었는데, 마침 '나가는 글'에서 비슷한 고민이 엿보였다. 수도꼭지 안 잠그고 물 치우는 비유를 해놓으셨던데, 부록을 통해 긴급구호가 굉장한 전문적 업무란 것도 알게 됐다. 나는 긴급구호 역량은 없으니까 환경 쪽에 당장 할 수 있는 후원이나마 잘 시작한 셈이다. 나처럼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아도 누구나 할 수 있다. 수도꼭지 잠그기든 물 치우기든 더 많은 이들이 이 책을 통해 공감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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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뿌****무 | 2018.01.03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Marching off the Map/ 한비야       그 사람의 잠재력을 보고 밀어주는 사람.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의 합산으로 사람을 보지 않고 그가 가질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의 합산이라고 믿어주는 사람이 지도자일 거다. p.228     맡기신 일이라면, '이런 것쯤, 괜찮아요'라며 아무리 힘들어도 즐겁게 하겠습니다. 저는 당신의 "애썼다" 그 한마디면 족하나;
리뷰제목

Marching off the Map/ 한비야

 

 

 

그 사람의 잠재력을 보고 밀어주는 사람.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의 합산으로 사람을 보지 않고 그가 가질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의 합산이라고 믿어주는 사람이 지도자일 거다. p.228

 

 

맡기신 일이라면, '이런 것쯤, 괜찮아요'라며 아무리 힘들어도 즐겁게 하겠습니다.

저는 당신의 "애썼다" 그 한마디면 족하나이다.

-한비야의 기도문 중 p.216

 

 


 

 

02-09-2010

 

 

일상에 지친 그 때. 남편이 선택한 책이다.

나 역시 집안에서의 생활에 고리타분해하며

뭔가 신나고 재미난 일 없나 기웃거리고 있을 때 이 책을 읽었다.

 

긴급구호 활동에 남여가 구별되겠냐만은

나의 고지식한 선입관으로는

'이 여자 남자 보다 더 멋있구나'란 생각부터 해본다.

 

그리고 이 지구라는 별이 얼마나 다양한 사람과 문화, 또 역사를 가지고 있는지,

국제학이라는 단어에 호기심도 생겼다.

 

이 책을 읽을 당시만 해도 하다못해 지구본이라도 사다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나는

'소은이가 왜이렇게 안 자나(?)' 거기에만 몰두해있으니

다시 생각해봐도 조금? 보단 많이 한심스러운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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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5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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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 | 2020.11.10
구매 평점5점
우리 청소년들이 세상을 향해 마음껏 나아갔으면 하는 바램의 책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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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 | 2019.08.20
구매 평점5점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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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8 | 201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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