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베스트셀러
처음 읽는 아프리카의 역사

처음 읽는 아프리카의 역사

리뷰 총점9.2 리뷰 53건 | 판매지수 546
베스트
아프리카/중동/중남미/오세아니아 역사 34위 | 역사 top20 27주
정가
17,000
판매가
15,3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구매 시 참고사항
  • 책따세 2006년 겨울방학 추천도서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26쪽 | 594g | 148*210*30mm
ISBN13 9788901051802
ISBN10 890105180X

이 상품의 태그

아프리카 역사

아프리카 역사

13,050 (10%)

'아프리카 역사' 상세페이지 이동

처음 읽는 아프리카의 역사

처음 읽는 아프리카의 역사

15,300 (10%)

'처음 읽는 아프리카의 역사' 상세페이지 이동

아프리카에는 아프리카가 없다

아프리카에는 아프리카가 없다

14,400 (10%)

'아프리카에는 아프리카가 없다' 상세페이지 이동

현대 아프리카의 역사

현대 아프리카의 역사

31,500 (10%)

'현대 아프리카의 역사' 상세페이지 이동

아프리카 여정

아프리카 여정

26,100 (10%)

'아프리카 여정' 상세페이지 이동

왜, 아프리카인가

왜, 아프리카인가

13,050 (10%)

'왜, 아프리카인가' 상세페이지 이동

문명의 요람 아프리카를 가다 2-1 (큰글자도서)

문명의 요람 아프리카를 가다 2-1 (큰글자도서)

28,000 (0%)

'문명의 요람 아프리카를 가다 2-1 (큰글자도서)' 상세페이지 이동

문명의 요람 아프리카를 가다 1-2 (큰글자도서)

문명의 요람 아프리카를 가다 1-2 (큰글자도서)

28,000 (0%)

'문명의 요람 아프리카를 가다 1-2 (큰글자도서)' 상세페이지 이동

아프리카 답사기

아프리카 답사기

16,200 (10%)

'아프리카 답사기' 상세페이지 이동

아프리카

아프리카

11,000 (0%)

'아프리카' 상세페이지 이동

아프리카 궁금하십니까?

아프리카 궁금하십니까?

14,000 (0%)

'아프리카 궁금하십니까?' 상세페이지 이동

아프리카 트럭 여행

아프리카 트럭 여행

12,350 (5%)

'아프리카 트럭 여행' 상세페이지 이동

숨겨진 비밀의 역사 중동 아프리카

숨겨진 비밀의 역사 중동 아프리카

7,920 (10%)

'숨겨진 비밀의 역사 중동 아프리카' 상세페이지 이동

아프리카 탐험

아프리카 탐험

6,300 (10%)

'아프리카 탐험'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데니스 도에 타마클로에(Dennis Doe Tamakloe)
1961년 가나의 아크라에서 18명의 아이들 중 아홉째로 태어났다. ‘데니스’는 기독교 이름이고 ‘도에’는 아프리카 이름인데, 에웨 사람들 사이에서 ‘도에’란 말은 쌍둥이 다음에 태어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가나의 쿠마시에서 미술대학을 마쳤다. 1994년부터 베를린에서 프리랜서 화가로 일하고 있다. 아프리카의 문화와 삶이 그의 작품의 중심 주제이다.
역자 : 안인희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밤베르크 대학에서 수학하였으며, 현재는 독어와 영어 번역가로 일하면서 외국어 대학교에 출강한다.
1995년에 『인간의 미적 교육에 관한 편지』로 제2회 한국번역문학상을 받았다. 역서로 『발렌슈타인 3부작』『빌헬름 텔』『광기와 우연의 역사』『폭력에 대항한 양심』 『발자크 평전』『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문화』『히틀러 평전 1, 2』『르네상스의 미술』『미켈란젤로의 복수』『히틀러 최후의 14일』 『중세로의 초대』 외 여러 권이 있다. 저서로는 『게르만 신화 바그너 히틀러』(2003년, 민음사 제정 올해의 논픽션상 수상)가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건강하고 가장 힘이 좋은 사람들을 수백 년에 걸쳐 수천만 명 이상 도둑맞은 일은 상상할 수도 없는 규모로 경제적.인간적 비극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그 일에 대해 책임이 있는 사람들이 지금까지 한 번도 문책을 받은 적이 없다. 다른 어떤 대륙에서도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강제로 끌려가지는 않았다. 아프리카 노예의 자식들과 손자들은 고향에서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자라났다. 미국과 브라질 말고도 아루바, 보네르, 쿠라사오, 그레나다, 자메이카, 아이티, 푸에르토리코, 트리니다드, 쿠바, 도미니카 공화국, 벨리즈, 니카라과, 파나마, 베네수엘라, 콜럼비아, 에콰도르, 페루, 수리남, 가이아나 등지에서.
--- p.121 '인간 사냥' 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1장 아프리카의 여러 시대: 모든 것이 시작된 곳
(기원전 5억 5000만~기원전 약 5000년)
약 5억 5천만 년 전 대륙 중 가장 먼저 아프리카 대륙이 만들어졌다. 여기서 생명이 탄생하였고, 호모 하빌리스, 호모 에렉투스를 이어 호모 사피엔스까지 초기 인류가 발전해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인간은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할 줄 알았고, 정착 생활을 시작하면서 점점 공동체를 이루어 지내기 시작했다.

2장 아프리카의 문명: 인간이 함께 모여 살다
(기원전 약 5000~서기 약 1500년)
이집트에서는 태양력이 사용되고 피라미드가 건축되는 등 문화적 발전이 이루어졌다. 파라오가 통치권을 확립하고 이웃 지역에 대한 지배를 확대해나가면서 권력관계가 형성되었고, 생존을 위한 전쟁도 벌어졌다. 누비아 지역에는 쿠시 왕국이 자리 잡았다. 중앙 아프리카의 원시림에는 오늘날까지도 국가의 통제를 거부하며 자신들만의 생활방식을 고집하는 피그미족이 거주하였다. 아프리카에는 다양한 신앙의 전통이 있는데, 이슬람교와 기독교 성직자들은 그것을 이해하려 하지 않았다. 중부 아프리카의 콩고 분지에서는 같은 언어 뿌리를 가진 반투 민족들이 새로운 정착지를 찾아 아프리카 곳곳으로 퍼져나갔고, 사하라 남쪽에서는 가나, 말리, 짐바브웨가 독자적인 왕국을 유지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다가 15세기에 이르러 유럽 사람들에 의해 중단되었다.

3장 짓밟힌 아프리카: 유럽 나라들이 제멋대로 대륙을 나누어 갖다
(약 1500~1945년)
15세기 중엽 포르투갈 사람들이 서부 아프리카 해안에 도착하면서 비극이 시작되었다. 콩고에 들어온 포르투갈 사람들은 인간 사냥으로 수많은 노예를 생산해냈다. 유럽의 식민 지배에 대항한 아프리카의 저항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지만, 줄루족은 착취자 영국에 맞서 짧은 승리를 얻기도 했다. 아프리카에서 유럽 국가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베를린에서는 유럽 열강들이 모여 제멋대로 아프리카 대륙을 나누어가졌다. 유럽의 억압과 착취는 선교와 원조라는 베일 뒤에서 더욱 교묘하게 이루어졌고, 두 번의 세계 대전이 일어나면서 아프리카 사람들은 각각의 식민지 주인들의 편에 서서 원치 않는 전쟁을 해야만 했다. 세계 대전이 끝난 후, 아프리카의 젊은 지도자들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찾기 위해 싸울 것을 선언하였다.

4장 아프리카의 해방: 자유에 이르는 길은 왜 그리도 먼가
(1946~현재)
많은 아프리카 나라들이 속속 독립하였고 독자적인 정치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애썼다. 때때로 여전히 남아 있는 식민 지배의 그늘과 권력 투쟁이 방해하기도 했다. 500년의 세월 동안 억지로 중단된 역사의 발전을 50년 만에 정상 궤도에 올려놓기란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프란츠 파농, 파트리스 루뭄바, 콰메 은크루마, 레오폴드 셍고르, 줄리어스 니에레레, 토마 상카라 등 많은 지도자들이 아프리카의 진정한 독립과 번영과 민주주의와 화해를 위해 노력했다. 남아프리카에 뿌리 깊게 남아 있던 인종 차별 정책은 많은 사람들의 희생을 밑거름 삼아 점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다. 아직 아프리카에는 내전과 아동 착취, 에이즈, 빈곤 등 해결해야 할 일들이 많이 남아 있다. 하지만 용기와 끈기와 지혜로움으로 유럽의 착취의 사슬을 끊은 아프리카 사람들은 또 그렇게 빈곤과 질병과 전쟁에 맞선 싸움에서 승리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39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4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5,3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