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떠돌이 할아버지와 집 없는 아이들

떠돌이 할아버지와 집 없는 아이들

[ 반양장 ] EXCITING BOOKS-1006이동
리뷰 총점9.5 리뷰 4건
정가
11,000
판매가
9,900 (10% 할인)
이 상품의 수상내역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50쪽 | 281g | 148*210*20mm
ISBN13 9788937840241
ISBN10 893784024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그림 : 가스 윌리엄스
뉴욕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영국 왕립 예술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1936년에는 조각 부문에서 '브리티시 쁘리 드 롬 상'을 수상했다. 미국에서 잡지사 기자로 생활하던 중 E. B. 화이트의 '꼬마 스튜어트'에 삽화를 그린 것을 계기로 아동도서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린책으로는 『스튜어트 리틀』『샬롯의 거미줄』등이 있다.
저자 : 나탈리 새비지 칼슨
버지니아 윈체스터에서 태어났다. 딸들에게 책을 읽어 주면서 어린이 책에 대한 영감을 얻은 칼슨은 작품들을 어린이 잡지에 기고하면서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해군 장교 부인이었던 칼슨은 세계 전역을 여행하며 살았다. 칼슨은 파리에서 3년을 사는 동안 여러 작품을 구상하였다. 이 시기에 쓴 작품 중 파리 고아원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스무 명의 소녀들에 관한 이야기 『행복한 오르페린』은 칼슨의 대표작이다. 『떠돌이 할아버지와 집 없는 아이들』 역시 파리에서 살던 시절에 쓴 작품인데, 칼슨은 이 작품으로 뉴베리 아너 상을 받았다.
역자 : 박향주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영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제프리 초서의 챈티클리어와 여우』『부엉이와 보름달』『실베스터와 요술 조약돌』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었다. 빨간 머리 아이들은 페르노엘이 집을 가져다 줄 거라는 기대에 부풀어서, 내내 바퀴 달린 집 얘기만 했다. 그 바람에 집시 아이들까지도 들떴다.

"봄이 되면 우리랑 프로방스에 갈 수 있겠다. 페트로네 차가 끌고 가면 돼. 셍트 사라 성당으로 성지 순례를 갈 거야."

"셍트 사라가 누구야? 난 처음 들어봐."

수지가 물었다.

"너는 학교까지 다녔다면서 어떻게 나보다 모르는 게 더 많아?"

팅카는 몹시 놀라며 물었다.

"예수님의 적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나서 셍트 마리아 야곱과 셍트 마리아 살로메를 붙잡아 돛대도 없고 삿대도 없는 배에 태워 지중해로 떠내려 보냈대. 배는 바람에 떠밀려 프로방스 해안에 닿았대. 그래서 성당이 프로방스에 세워진 거야. 지하 예배실에 셍트 사라상이 있어. 집시들은 5월이면 그 곳으로 성지 순례를 가. 셍트 사라도 집시였거든."
---pp.97~9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4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