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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그리고 고발

고백 그리고 고발

: 대한민국의 사법현실을 모두 고발하다!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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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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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6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404쪽 | 708g | 153*220*23mm
ISBN13 9791195403691
ISBN10 1195403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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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안천식
경북 예천 출생으로 예천중학교,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포항종합제철주식회사에서 기능공으로 근무,경희대학교 법학과 졸업(학사)서울시립대학교 세무전문대학원 졸업(석사, 조세법 전공),제44회 사법시험 합격(사법연수원 34기)등의 이력이 있으며 현재 변호사이다. 서울지방변호사회 조세연수원, 특허연수원 수료,
동작세무서 납세자권익보호위원회 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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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16-09-29
***
하나의 사건을 통하여
우리사회의 사법현실이
얼마나 불공정하고 불투명한지를 보고자 하였습니다.

판결은 과연 공정하고 정의로울까요?
재판은 법치주의를 얼마나 실현하고 있을까요?
법원은 자신들의 잘못과 실수를 어떻게 처리하고 있을까요?
국민들이 느끼는 사법불신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왜 현직 변호사인 저자는 왜 이 책을 출간하였을까요?
여러분들은 시한폭탄 같은 사법판결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하나요?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법관은 헌법과 법률에 의하여 그 양심에 따라 독립하여 심판합니다(헌법 제103조). 그런데 법관이 그 양심에 반하여 판결하면 어떻게 될까요? 이는 헌법을 위반한 위헌적 판결입니다. 그렇다면 법관이 양심에 반하여 판결하였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결국 판결서에 설시된 판결이유의 공정성과 합리성에 의하여 추후에 이를 검증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즉, 법관은 독립하여 심판할 수 있는 권한을 헌법으로부터 위임받았지만, 판결이 선고되는 순간부터는 그것이 양심에 의한 것이었는지가 검증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법관은 자신이 한 판결이 법조적 양심에 따른 것이었다는 최소한의 근거를 판결이유를 통하여 밝혀야 합니다. 이는 간접적인 민주적 정당성만을 부여받은 법관이 주권자인 국민의 기본권에 대한 최종적인 국가의사를 결정하는 데에 따른 최소한의 예의이고 의무일 것입니다.

2014년 12월에 출간한 ‘고백 그리고 고발’을 새로운 얼굴로 다시금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지난 10여 년간의 쓰라린 경험을 한 사람의 가슴속에만 묻어두기에는 너무도 서럽고 안타까운 일이었고, 그냥 지나치는 것은 미력한 변호사의 최소한의 양심으로서도 허락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불공정하고 정의가 왜곡되는 사회가 얼마나 위험하고 가혹한 현실이 되어 돌아오는지를 지난 2014년 4월 16일의 세월호를 통하여 눈물이 시리도록 체험하였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자기와 상관없다는 핑계로, 혹은 힘과 권력에 억눌려서 어쩔 수 없었다는 핑계로, 우리 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불공정과 왜곡된 정의에 눈감고 있을 때, 우리 모두는 서로를 점점 더 힘든 곳으로 밀어 넣으면서, 우리의 삶과 생활은 점점 더 어렵고 위험하게 다가오게 될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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