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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서

The Catcher in the Rye

[ Paperback ] 바인딩 & 에디션 안내이동
리뷰 총점8.8 리뷰 17건 | 판매지수 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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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타임지 선정 100대 영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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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01년 0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77쪽 | 240g | 130*200*20mm
ISBN13 9780316769174
ISBN10 0316769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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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전세계 독자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문제작『호밀밭의 파수꾼』의 원서. 주인공 홀든 콜필드가 다시 학교에서 퇴학을 당하고 집으로 돌아오기까지 겪은 며칠 간의 여정이 주인공의 독백으로 그려져 있다. 자신의 얘기를 전혀 들어주지 않는 친구들, 겉모습만을 보고 허영에 가득찬 사람들에게 실망을 거듭하고, 냉소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주인공의 모습에서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이다. 기존 사회의 체제를 견디지 못하는 콜필드의 모습은 억압적인 사회코드에 답답해하는 모든 젊은 세대를 대변하고 있다. 그랬기에 이 책이 출간되자마자 젊은층의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고, 콜필드의 독특한 말투도 유행하였다. 유명한 암살범이 마지막으로 읽고 있던 책, 각종 영화(『컨스피러시』등과 같은)에도 등장한 책이라는 점이 유명세를 더했다. 출간된 지 거의 50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이 소설은 고뇌하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어필하고 있으며, '성장소설(Initiation story)'의 고전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The brilliant, funny, meaningful novel (The New Yorker) that established J. D. Salinger as a leading voice in American literature--and that has instilled in millions of readers around the world a lifelong love of books.
If you really want to hear about it, the first thing you'll probably want to know is where I was born, and what my lousy childhood was like, and how my parents were occupied and all before they had me, and all that David Copperfield kind of crap, but I don't feel like going into it, if you want to know the truth.
The hero-narrator of The Catcher in the Rye is an ancient child of sixteen, a native New Yorker named Holden Caufield. Through circumstances that tend to preclude adult, secondhand description, he leaves his prep school in Pennsylvania and goes underground in New York City for three days.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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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lept in the garage the night he died, and I broke all the goddam windows with my fist, just for the hell of it.
My hand still hurts me once in a while when it rains and all, and I can't make a real fist anymore-not a tight one, I mean-but outside of that I don't care much. I mean I'm not going to be a goddam surgeon or a vionist or anything anyway.
--- p.39
' ... And I'm standing on the edge of some crazy cliff. What I have to do, I have to catch everybody if they start to go over the cliff- I mean if they're running and they don't look where they're going I have to come out from somewhere and catch them. That's all I'd do all day. I'd just be the catcher in the rye and all. ...'
--- pp.224-225

전문가 리뷰 전문가 리뷰 보이기/감추기

소년의 맑은 눈에 비친 혼탁한 세상
서지문
샐린저의 『 The Catcher in the Rye 호밀밭의 파수꾼』은 1951년 처음 출판되었을 때, 큰 충격파를 일으켰다. ‘damn’, ‘goddam’, ‘for God's sake’, ‘lousy’ 같은, 당시로서는 금기시되었던 어휘가 자주 등장하고, 미국을 움직이는 엘리트의 산실인 prep school (일류 사립고등학교)과 ivy league 명문 대학들에 대한 지극히 부정적인 시각과 기성 세대에 대한 강한 반발 때문에 기존 질서에 위협적인 책으로 공격을 받았다. 그러나 여러 학교에서 도서관에 비치할 수 없는 서적이 되자 청소년 계층과 젊은 층에게 열렬한 환영을 받으면서 저자 샐린저는 청소년들의 우상이 되었고, 이 책은 미국문학사상 최장기 베스트 셀러 중의 하나가 되었다.

이 작품은 저자가 32세 때 발표한 작품이지만 주인공은 16세의 고등학생이다. 저자의 직접 경험을 반영하는 것이 분명한 이 소설의 주인공 홀덴 콜필드(Holden Caulfield)는 머리가 좋지만 학습에 흥미를 못 느끼고 동급생, 동교생들의 여러 가지 치사한 행태에 지겨워하는 체제부적응 형이다. 이 이야기는 주인공이 다섯 과목 중에서 네 과목에 낙제를 해서 세 번째로 다니던 펜시 사립고에서 퇴학 통지를 받고부터 이틀 간의 주인공의 행동과 감정을 그리고 있다.

이 소설의 매력은 감성이 지극히 여린 주인공 홀덴의 사람, 사건에 대한 반응을 사춘기 소년의 어휘로 정말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는 점이다. 지긋지긋하게 싫은 것, 또는 ‘끝내 주게’ 좋은 것을 모두 ‘It kills me’라고 표현하고 있고, ‘ . . . and all’ 같은 어린애 같은 말버릇, 그리고 ‘그는 한 60살 쯤 더 먹은 부인과 살고 있다’ 같은 과장법을 자주 쓰며, 무엇보다도 위선적이고 가식적인 인간이나 행동에 대해 모두 ‘phony’라는 말로 격렬한 거부감을 표현한다.

이 소설에서 주인공이 반발하는 대상이 어른만은 아니다.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섹시한 미남이고 여자를 다루는데 귀재라고 생각하는 운동 선수 룸메이트, 남의 사정이나 기분 같은 것은 아랑곳 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남의 방에 들어와 귀찮게 말을 시키며 남의 물건을 제 것처럼 쓰는 옆방 친구, 고상한 척, 지적인 척 하며 거들먹거리는 동급생 등도 혐오의 대상이다. 이들은 소년들이지만 이미 새끼 어른들이다. 남자의 학벌과 재산에만 관심이 있는 허영심 많은 소녀들도 그를 질리게 한다.

그에게 결정적인 환멸과 혼란을 가져다 주는 사람은 그가 존경했던 이전 고등학교의 수학교사. 그는 자살한 학생의 망가진 시체를 손수 처리하는 고귀한 용기를 보이고, 홀덴을 이해하고 그에게 자기 생의 주체가 되도록 애정어린 충고를 하지만, 그를 집에 재워주면서 그의 잠든 얼굴을 애무함으로써 그를 경악하게 만든다.

그를 완전한 파탄에서 구하는 것은 순수하고 영리하고 애정이 풍부한 열 살짜리 여동생. 그가 부모를 볼 낯이 없어서 서부로 도망치려고 하자 짐을 챙겨서 그와 같이 가겠다고 나서는 어린 여동생은 삭막한 그의 생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이다.

이 소설은 2차 대전 종전 후 번영의 10년이었던 1950년대의 출세지상주의와 냉전시대에 자유세계의 맹주로서 미국에 팽배했던 자만심에 대한 반감을 가장 웅변적으로 표현한 책으로 젊은이들의 아이콘이 되었고, 오늘날은『 The Adventures of Huckleberry Finn 허클베리 핀의 모험』에 버금가는 청소년문학의 고전으로 꼽히고 있다.


주인공의 ‘phony’한 것에 대한 격렬한 혐오는 미국인이 애초에 ‘신세계’에서 되찾으려 했던 순수함에 대한 동경과 향수를 환기시키면서 국민적 문학작품의 위치도 얻었다. 비교적 젊은 나이에 문단의 큰 별이 된 작가 샐린저는 그 후 한 편의 장편과 몇 개의 단편을 발표했으나 첫 작품의 성공을 거듭하지 못했고 점점 염세적이고 은둔적이 되어 괴팍한 노인이 되었다. 세속적인 모든 것에 대한 혐오의 표현으로 거둔 성공이 평생의 현실부적응으로 이어졌으니 안쓰러운 일이다.

회원리뷰 (17건) 리뷰 총점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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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The catcher in the rye_JD Salinger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오*댁 | 2021.04.2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호밀밭의 파수꾼>이라는 제목 자체가 낯설어서 선뜻 택하지 않았던 책이다. '호밀밭'도 본 적이 없고, '파수꾼'이라는 말은 여호와의 증인이 나눠주는 전도지에서 본 단어라 종교색을 띤다. 사실 catcher를 한 단어로 표현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암튼 우리말 제목으로는 끌리는 책은 아니었다. 그러나 방송에서 이 책을 리뷰하는 것을 보고 직접 읽어보고 싶었다.   주인공 홀든;
리뷰제목

<호밀밭의 파수꾼>이라는 제목 자체가 낯설어서 선뜻 택하지 않았던 책이다. '호밀밭'도 본 적이 없고, '파수꾼'이라는 말은 여호와의 증인이 나눠주는 전도지에서 본 단어라 종교색을 띤다. 사실 catcher를 한 단어로 표현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암튼 우리말 제목으로는 끌리는 책은 아니었다. 그러나 방송에서 이 책을 리뷰하는 것을 보고 직접 읽어보고 싶었다.

 

주인공 홀든은 17세의 남자 고교생인데, 회상하는 식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네 번이나 퇴학을 당하고, 어려서 남동생을 잃고, 모든 사람들의 말과 행동이 가식적이라고 생각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이해해줄 사람을 끊임없이 찾는다. 마지막으로 믿었던 선생이 불미스러운 행동을 하자 완전히 구역질 나는 사회를 떠나려고 결심하지만 자신을 반겨주고 믿어주는 여동생 피비를 지켜주기 위해 남기로 한다.

 

십대의 남자애가 1인칭 시점으로 이야기를 끌고 나가므로 구어체이고 욕도 꾸준히 나온다. 구어체 축약에 익숙치 않아 처음엔 당황했는데 점차 익숙해진다. helluva, sunuvabitch, goddam과 같은 말이다.

 

성장소설이라고 하기에 홀든이 심적으로 의지할 곳이 너무 없어 외롭다. 어린 아이들을 제외한 주위 사람 모두가 가식적이다. 정직한 사람을 찾을 수가 없다. 예를 들어, 방귀를 뀌었으면서도 서로 모른 척해주는 학교 어른들, 매주 부모들이 방문했을 때 "뭘 먹었니?"에 대한 대답을 위해 금요일 저녁은 스테이크를 주는 학교 교장선생님, 상투적으로 '만나서 반가웠다'는 말은 꼭 그렇게 반갑지도 않았던 사람에게도 쓰는 인사치레에 능한 어른들이다. 겉과 속이 다르다.

 

그렇다고 홀든이 아주 바른 소년이냐면 그렇지도 않다. 홀든은 자신이 미성년임을 속이고 어른들의 세계인 클럽과 바에서 술을 주문한다. 홀든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그가 미성년임을 아는데 왜 매번 어른인 척하는 것일까? 가식을 싫어한다고 하면서도 자신도 이미 어른들처럼 가식적이다. 아이러니하다.

 

표지의 붉은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읽는 내내 저 말의 정체가 궁금했다. 책을 다 읽어야 알 수 있다. 주인공 홀든을 더 이상 방황하지 않게 잡아준 여동생 피비가 좋아하는 회전목마의 말이다.

 

한 챕터도 지루하지 않게 사건과 홀든의 심리상태가 잘 묘사되어 빠르게 읽은 작품이다. 마지막 장의 반전은 나를 혼란스럽게 한다. 홀든이 지금껏 한 이야기는 정신병원에서 형에게 들려주는 것이었다. 안쓰러움이 오래 남는다. 아이가 순수함을 잃어가는 것이 사회화하는 것임을 홀든에게 조언해주고 싶다. 홀든도 언젠가 어른의 가식적인 행동에 무감각해지는 어른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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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편이라지만 어려워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듀 | 2016.03.1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한글판 먼저 읽고 원서를 읽었습니다. 원서 읽다가 해석 안되는것이 많아서 한글판 보고 보니 그나마 낫긴하다만. 요새 영어공부하느라고 틈틈히 원서 읽어서 요 책만 한 몇달을 봤네요 ^^;;   이 책을 모르던 당시에는 호밀밭의 파수꾼이 이렇게 재미있고 교훈있는 책인줄 몰랐습니다. 고등학생 시절에 저는 이렇게 살지 않았지만. 전형적인이라기보다는 조금 삐딱하게 일그;
리뷰제목

한글판 먼저 읽고 원서를 읽었습니다.

원서 읽다가 해석 안되는것이 많아서 한글판 보고 보니 그나마 낫긴하다만.

요새 영어공부하느라고 틈틈히 원서 읽어서 요 책만 한 몇달을 봤네요 ^^;;

 

이 책을 모르던 당시에는 호밀밭의 파수꾼이 이렇게 재미있고 교훈있는 책인줄 몰랐습니다.

고등학생 시절에 저는 이렇게 살지 않았지만.

전형적인이라기보다는 조금 삐딱하게 일그러진 듯하게 보이는 고등학생의 이야기를 그려줍니다

때로는 사실적이고 때로는 답답하게 말이죠.

 

여기서 아버지의 역할에 대해서 나오는 구절이있는데 본지가 몇달되어서 기억은 잘 안나네요..

하여튼 좋은 책입니다.

원서로 읽으니 축약어가 많아서 것참 외국에서 살아본적 없는 제가 읽기에는 이런

축약어들이 난감하네요;;

 

아무튼 원서인 이 책도 다 읽어가네요 아직 확실히 이해 안되는 구절이 많아

나중에 한번 다시 또 읽어봐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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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다웃!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w*******g | 2015.02.1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책 크기 딱 적당하고페이퍼책이라 갱지가 아니라 가독성도 우수합니다.내용은 뭐 언급할 필요 없이 우수한 명장이기때문에 생략해도 될 것 같고간혹 속어가 있는 것 빼면 쉽게 쉽게 읽힙니다노인과 바다처럼 우수한 문학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리뷰제목

책 크기 딱 적당하고

페이퍼책이라 갱지가 아니라 가독성도 우수합니다.

내용은 뭐 언급할 필요 없이 우수한 명장이기때문에 생략해도 될 것 같고

간혹 속어가 있는 것 빼면 쉽게 쉽게 읽힙니다

노인과 바다처럼 우수한 문학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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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2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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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5점
그나마 원서중에서 쉬운편인데 아직 저에겐 어렵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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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듀 | 2016.03.16
평점5점
강추 강추 ! 쉽게 쉽게 읽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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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 | 201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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