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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영어 인문학 이야기 1

재미있는 영어 인문학 이야기 1

: ‘점수 영어’를 벗어나 ‘재미 영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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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6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88쪽 | 412g | 130*210*30mm
ISBN13 9788959063475
ISBN10 8959063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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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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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강준만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강준만은 탁월한 인물 비평과 정교한 한국학 연구로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반향을 일으켜온 대한민국 대표 지식인이다. 전공인 커뮤니케이션학을 토대로 정치, 사회, 언론, 역사, 문화 등 분야와 경계를 뛰어넘는 전방위적인 저술 활동을 해왔으며, 사회를 꿰뚫어보는 안목과 통찰을 바탕으로 숱한 의제를 공론화해왔다.
2011년에는 세간에 떠돌던 ‘강남 좌파’를 공론의 장으로 끄집어냈고, 2012년에는 ‘증오의 종언’을 시대정신으로 제시하며 ‘안철수 현상’을 추적했다. 2013년에는 ‘증오 상업주의’와 ‘갑과 을의 나라’를 화두로 던졌고, 2014년에는 ‘싸가지 없는 진보’ 논쟁을 촉발시키며 한국 사회의 이슈를 예리한 시각으로 분석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개천에서 용 나면 안 된다』, 『생각의 문법』, 『인문학은 언어에서 태어났다』, 『싸가지 없는 진보』, 『미국은 드라마다』, 『우리는 왜 이렇게 사는 걸까?』, 『한국인과 영어』, 『감정독재』, 『미국은 세계를 어떻게 훔쳤는가』, 『갑과 을의 나라』, 『증오 상업주의』, 『교양 영어 사전』(전2권), 『안철수의 힘』, 『멘토의 시대』, 『자동차와 민주주의』, 『아이비리그의 빛과 그늘』, 『강남 좌파』, 『룸살롱 공화국』, 『특별한 나라 대한민국』, 『전화의 역사』, 『한국 현대사 산책』(전23권), 『한국 근대사 산책』(전10권), 『미국사 산책』(전17권)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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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가 보기에 캔자스는 한때 미국 진보 세력의 산실이었지만, 이젠 보수 그것도 극우 지역으로 변하고 말았다. 전통적인 문화 가치와 도덕적 가치를 수호하겠다는 의지, 낙태 문제 등 종교적인 원인, 민주당의 위선에 대한 분노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뉴욕타임스』는 공화당 후보인 조지 W. 부시가 재선에 성공한 2004년 대선이 끝난 후 4일 동안 「도덕적 가치가 선거의 결정적 이슈」라는 분석 기사를 포함해 프랭크가 제기한 주제에 대해 6개나 되는 기사를 실었다. 프랭크의 책을 ‘2014년 최고의 정치 서적’이라고 칭찬한 칼럼니스트 니컬러스 크리스토프(Nicholas Kristof)는 “민주당 지도자들은 교외에 사는 전문직 종사자들의 표에 너무 열중한 나머지 노동자들과의 접점을 잃어버렸다”는 프랭크의 주장을 인용하면서 동의를 표했다. 크리스토프는 “민주당은 밀 농사를 짓고, 총을 쏘고, 스페인어를 말하며, 맥주를 들이키고, 『성경』을 들고 다니는 중부 미국인들의 목소리를 더 대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수주의자들은 어떻게 미국의 심장부를 장악했는가?」중에서

beaver의 어원은 복잡한 편인데, 비버의 색인 brown(갈색)에서 비롯된 단어라는 설이 유력하다. 유럽 비버는 모피를 노린 무분별한 사냥으로 거의 멸종되었다가 최근에서야 보호 덕분에 조금씩 늘고 있다. 북미 지역엔 한때 9,000만 마리가 살았지만, 현재는 1,000~1,500만 마리가 사는 것으로 추정된다. 유럽 비버와 미국 비버의 차이는 덩치에 있다기보다는 유전학적 차이에 있다. 상호 교배가 안 될 정도로 종이 다르다. 비버는 나무를 쓰러뜨려 댐을 만드는 습성 때문에 골치 아픈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미국인들이 유럽인들에 비해 비버에 대한 애정이 강하다는 점도 중요한 차이라고 할 수 있겠다. 비버의 놀라운 활동성 때문이다. 신대륙 사람들은 구대륙의 유럽인들과는 달리 노동을 많이 할 뿐만 아니라 노동 자체를 신성시했다. 오늘날에도 미국인들은 끊임없이 생산적인 것을 가장 행복하게 생각하며 게으름을 도덕적인 문제로 간주하는 반면, 유럽인들은 게으름을 탐내고 부러워한다. ---「왜 비버는 미국인의 사랑을 받는 상징 동물이 되었나?」중에서

우리 인간이 어린 아기에 대해 보이는 온정적 반응도 클루지다. 영국 심리학자 리처드 와이즈먼(Richard Wiseman)은 거리 곳곳에 지갑 240개를 떨어뜨려 두고 사람들의 반응을 살피는 실험을 했다. 지갑엔 현금은 없이 개인적인 사진, 신분증, 기한 지난 복권, 회원증 1~2장, 그 밖의 자잘한 물건들이 들어 있었는데, 지갑마다 다른 것은 사진이었다. 각 지갑마다 노부부의 사진, 가족사진, 강아지, 아기 사진을 넣어두었으며, 사진이 없는 지갑도 있었다. 실험 결과 지갑의 회수율에 엄청난 차이가 난 것이 밝혀졌다. 사진이 들어 있지 않은 지갑의 회수율은 15퍼센트, 노부부의 사진이 들어 있는 지갑의 회수율은 25퍼센트, 가족사진이 들어 있는 지갑의 회수율은 48퍼센트, 강아지 사진이 들어 있는 지갑의 회수율은 53퍼센트, 아기 사진이 들어 있는 지갑의 회수율은 88퍼센트였다. ---「왜 인간은 아기 사진을 보면 선해질까?」중에서

walk the chalk는 “엄밀히 명령을 좇다, 신중히 행동하다”는 뜻이다. 최초의 음주 테스트는 선상(船上)에서 이루어졌다. 선장이 배의 갑판 위에 분필(chalk)로 선을 그은 뒤 선원들로 하여금 그 위를 똑바로 걷게 해 취한 선원들을 가려내던 데서 유래된 말이다. 미국에선 지금도 자동차 운전과 관련해 이런 음주 측정법이 사용되고 있다. by a long chalk는 “훨씬, 단연by far, 큰 차이로, 철저히”란 뜻으로, by long chalks라고도 한다. 여기서 chalk는 운동 경기에서 점수를 흑판에 기록하던 분필을 가리키는데, 큰 점수 차가 났다는 걸 그리 표현한 것이다. ---「왜 음주 측정을 분필로 하는가?」중에서

2012년 12월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Barack Obama)가 추진한 총기규제 관련법의 핵심 규제 대상은 ‘assault weapons and high-capacity ammunitionmagazines(공격용 무기와 대용량 탄창)’였다. 그런데 국내 한 언론은 2012년 12월 31일 워싱턴발 AP통신의 기사를 번역·소개하면서 magazines를 ‘잡지’로 오역해 ‘공격용 무기와 고성능 총기를 소개하는 잡지들’이라고 했다. 도대체 잡지와 탄창이 무슨 관계이기에 magazine이라는 단어는 동시에 두 가지 뜻을 지녀 사람들을 헷갈리게 만드는 걸까? magazine은 ‘잡다한 것을 모아두는 창고’라는 뜻을 가진 아랍어 makhzan에서 비롯된 말이다. 이탈리아(magazzino)와 프랑스(magasin)가 이 단어를 먼저 받아들인 뒤, 영어엔 1580년경에 유입되었다. magazine엔 지금도 창고라는 뜻이 있으며, 특히 탄약(화약)고를 가리킨다. “총알들의 창고”라는 의미에서 연발총의 탄창이란 뜻도 있어, magazine gun(rifle)은 연발총을 뜻한다.
---「왜 탄창이나 화약고가 잡지로 오해받는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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