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광고가 판매를 촉진시키는 일을 넘어 한 시대의 아이콘이 될 수 있다고 믿지 않는다면,
당신은 절대 위대한 창작의 힘을 이해할 수 없다”고 한 20세기 디자인 아이콘
조지 로이스를 국내 최초 번역판으로 만난다!
어떻게 크리에이티브한 성공을 거둘 것인가?
이 책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광고계의 거물이 들려주는 무시무시한 가이드북이다. 다시 말해 조지 로이스가 수많은 ‘왜’와 ‘무엇’에 대해 기막힌 뻔뻔함과 대담함으로 토로하는 ‘겁나게 중요한 충고’들이다. 책 제목 그대로 말이다. 이 전설의 거장 조지 로이스는 정력적이고, 골 때리고, 대담한 이야기 스타일로 당신의 크리에이티브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법을 알려주고, 직접 보여주며, 궁극적으로 피가 되고 살이 되게 가르쳐준다. 그의 말들은 크리에이티브한 생활의 신비에 대해 새로운 통찰을 주고, 경영, 광고, 디자인, 비주얼아트 등 모든 창조적인 산업에서 창조적인 제작물을 만들어내는 모든 단계에 새로운 영감을 끊임없이 불어넣어준다.
정신이 쏙 빠질 정도로 감동적인 이 책의 가르침은 크리에이티브 산업에 몸담은 당신의 삶을 통째로 바꿔버릴지 모른다. 정신 바짝 차려라! 혼이 빠지지 않게. 당신이 젊은 기업가라면 브랜딩과 세일즈를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에 대한 아주 환상적인 입문서가 될 수도 있다.
로이스의 지혜를 파헤쳐라. 그리고 잘근잘근 곱씹어라. 이 책을 읽은 당신은 이미 성공의 하이웨이 위를 달리고 있을 것이다.
광고계의 구루가 쏟아내는 무규칙난투전 같은 치열한 교훈들
『겁나게 중요한 충고』책을 두어 장 넘기면 “크리에이티브는 거의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다. 관습을 깨뜨리는 독창적인 작업은 모든 문제를 극복한다”라는 조지 로이스의 말이 나온다. 이 문장이 바로 이 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광고계의 ‘앙팡테리블’로 불리며 콘셉트가 명확한 아이디어, 즉 빅 아이디어에 기반을 둔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아온 그는 위대한 광고란 소비자들의 머리와 가슴에 제품의 장점을 박아넣어 판매가 폭발적으로 일어나게 해야 하며, 광고 자체가 저절로 제품의 수익이 되게 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이러한 로이스의 견해는 심각한 경영난에 빠진 『에스콰이어』지를 살려내면서 그 빛을 발하는데, 그는 잡지의 표지를 내용을 보여주는 쪽이 아닌 잡지를 팔기 위한 광고로 디자인한 것이다. 그 외에도 MTV와 관련된 에피소드 등을 통해 문화를 바꾸는 빅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곧 빅 아이디어는 마케팅의 기적을 만들고 세상의 문화까지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이 책에는 미국 드라마 〈매드맨(Mad Man)〉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광고의 구루, 광고계의 혁신적인 인물 조지 로이스가 당신의 멱살을 부여잡고 쏟아내는 무규칙난투전 같은 치열한 교훈들이 담겨 있다. 언제나 독특하고 영감이 넘치는 크리에이티브한 생각으로 마케팅은 물론 현대 미국 사회를 변혁시켜온 문화적 선동가 조지 로이스를 만나라! 그가 당신의 창의력에 기름을 부어줄 것이다.
이 책과 조지 로이스에게 쏟아진 찬사
천재, 반항아, 광고대행사의 설립자, 수많은 전설의 주인공 조지 로이스는 유일하며, 독창적이다. 그리스 출신의 꽃집 아들로 태어난 그는 젊은 ‘그리스인 조르바’의 열정과 에너지로 자신의 인생과 재능을 향해 달려들었다. 조지 로이스는 진정 광고계의 슈퍼 히어로이다.
-「월 스트리트 저널」
모든 분야에는 소위 그 바닥의 스타가 있다. 광고 바닥에서는 조지 로이스야말로 미스터 빅 아이디어, 별 중의 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1950년대부터 계속 세상의 문화에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비즈니스 위크』
이 광고계의 우상은 빡세게 일하고, 그에 못지않게 잘난 척하는 것으로 매디슨 애비뉴의 특별한 브랜드가 되었다. 하지만 그의 으스댐은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의 높은 취향,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이 시대의 사명으로 추앙받았다. ‘광고를 예술의 수준으로 끌어올려라!’
-『GQ』
언제나 자신만만한 조지 로이스는 1960년대 광고계에 크리에이티브 혁명을 촉발시킨 선동가이다. 반드시 주목해야 할 그의 유산들은 광고계의 여전한 기준을 만들고 있다.
-「뉴욕 타임스」
이 책을 펼치면 만날 수 있는 활자들. 쭈뼛, 도발, 불, 짜릿, 첫눈, NOW, 불손, 자살, 노골, 똘끼, 전율, 과장, 불멸, 100억, 폭군, 미친, 건방, 똥, 꽝, 저항, 거부, 신랄, 본능, 소진, 탈진, 벼랑 끝, 지적 흥분, 약간의 용기, 건강한 편집증, 반대를 위한 반대, 변비에 걸린 비즈니스, 느슨한 태도…이런 활자들이 당신을 살짝 흥분시킨다면 당신은 이미 크리에이터이거나, 이 책을 읽은 후에 겁나게 멋진 크리에이터로 다시 태어나거나.
-정철(카피라이터)
선배들의 이야기는 두 가지다. 지겹거나 재밌거나. 그런데 이 책은 재밌다. 충고가 재밌다는 것은 이 선배, 조지 로이스가 능력자란 얘기다.
-백종열(CF감독)
이 책에 등장하는 120가지 자기 고백 모두가 흥미롭다. 독특한 본인의 시각이 묻어나면서 날것 그대로의 느낌도 진하게 다가온다. 좋은 아이디어는 모두 인류 역사에 묻혀 있으니, 마음의 눈으로 찾아내어 불꽃처럼 타오르게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주재우(국민대 경영학과 교수)
당신이 이 책을 읽고 나면 동료에겐 추천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이 책에서 배운 걸 당장 그 사람들에게 써먹고 싶은 욕망에 먼저 시달리게 될 테니까.
- 편성준(카피라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