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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를 만드는 공학

스토리를 만드는 공학

: 소설 쓰기와 시나리오 쓰기의 6가지 핵심요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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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28쪽 | 152*225*30mm
ISBN13 9791185578095
ISBN10 118557809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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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보다 분명하게 말해 보자. 이야기를 쓰려는 사람들에게는 무엇을 써야 할지, 어떻게 써야 할지, 그리고 전혀 도식적이지 않으면서도 독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이야기는 어떤 것인지 알려주는 작법 책이 필요하다. 물론 찾기 힘들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책은 바로 이런 책이다. 문제는 이야기를 쓸 때 예술성만이 아니라 공학적인 면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글쓰기 책들은 이런 면을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당신이 만났던 글쓰기 선생들은 글을 쓸 때 이런저런 것들이 필요하다고만 가르쳤을 것이다. “당신의 이야기에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주인공의 여정을 경험해야 합니다...... 이야기의 완급을 조절해야죠...... 또 산뜻한 문장들도 필요하고요.”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또 어떤 순서로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들은 대개 이론이나 미적 감성에 대해서만 가르친다. 모두 맞는 말이기는 하다. 하지만 정확한 충고라고는 할 수 없다. 내가 존경하는 작가인 스티븐 킹마저도 [유혹하는 글쓰기 On Writing]에서 어떤 아이디어가 불현 듯 떠올랐다면 바로 앉아서 글을 쓰기 시작하라고 말한다. 그렇게 쓴 초고를 최종적인 원고로 생각하면 된다는 것이다.

그래. 그런 초고가 어떻게 되는지를 한번 봐라. 무작정 쓴 원고도 스토리텔링의 엄격한 기준을 비켜갈 수는 없다. 역시 냉정한 평가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또한 어떻게 잘 쓸 것인가를 고민하지 않고 무작정 글을 쓴다고 해서 당신의 예술성이 마음껏 표현되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당신은 다시 텅 빈 종이로 돌아온다.
당신은 이런 방식을 따르지 않아도 된다. 스티븐 킹과는 달리 성공적인 스토리텔링을 가능케 하는 형식과 기법의 대가가 아닌 평범한 사람들에게 위의 방식은 대단히 비효율적이다. 이야기를 쓸 때는 어렵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당신의 이야기를 팔아야 할 때는 무척 어려워질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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