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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Gets What -- And Why: The New Economics of Matchmaking and Market Design

: The New Economics of Matchmaking and Market Design

[ Paperback ] 바인딩 & 에디션 안내이동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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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6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230g | 132*201*20mm
ISBN13 9780544705289
ISBN10 054470528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Part I Markets Are Everywhere
1. Introduction: Every Market Tells a Story 3
2. Markets for Breakfast and Through the Day 15
3. Lifesaving Exchanges 29
Part II Thwarted Desires: How Marketplaces Fail
4. Too Soon 57
5. Too Fast: The Greed for Speed 81
6. Congestion: Why Thicker Needs to Be Quicker 101
7. Too Risky: Trust, Safety, and Simplicity 113
Part III Design Inventions to Make Markets Smarter, Thicker, and Faster
8. The Match: Strong Medicine for New Doctors 133
9. Back to School 153
10. Signaling 169
Part IV Forbidden Markets and Free Markets
11. Repugnant, Forbidden… and Designed 195
12. Free Markets and Market Design 217
Notes 233
Index 247

저자 소개 (1명)

회원리뷰 (1건) 리뷰 총점10.0

혜택 및 유의사항?
복잡한 얘기를 쉽고 재밌게 하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흑**랑 | 2018.07.1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인사고과의 시기가 돌아왔다. 미 정부 회계는 9월이 연말이기 때문에 여름이 되면 연말을 준비하느라 이래저래 바쁘다.곧 로넌도 만 세살이 되고, 잠같은 잠을 자는 날도 많아져서 더 이상 하루하루를 급한불 끄고 보는 소방수같은 심정으로 살지 않아도 되는 날들이 드디어 도래한 것이다. 고과를 진행하는 동안에 상사는 여러가지를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한다. 앞으로 어;
리뷰제목

인사고과의 시기가 돌아왔다. 미 정부 회계는 9월이 연말이기 때문에 여름이 되면 연말을 준비하느라 이래저래 바쁘다.


곧 로넌도 만 세살이 되고, 잠같은 잠을 자는 날도 많아져서 더 이상 하루하루를 급한불 끄고 보는 소방수같은 심정으로 살지 않아도 되는 날들이 드디어 도래한 것이다. 


고과를 진행하는 동안에 상사는 여러가지를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한다. 


앞으로 어떻게 커리어를 발전시키고 싶은지? 본인이 잘하는 것은 무엇인지? 좀 더 노력해야하는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그 질문들에 대답을 생각하노라면 휴스턴 시절에 고민과 별로 다르지 않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된다. 


그 시절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일도 열심히 하고, 승진도 막 하고 그런 상황이었지만 그 자리에서 더 올라갈 수 없는 한계에 다다랐다는 건 잘 느끼고 있는 바였다. 대학원을 가야할지 고민하는 도중에 브라이언을 만나고 새로운 회사로 옮기고 변화가 휘몰아 쳤지만 이제는 다시 그 고민하던 자리로 돌아왔다. 


더 잘 소통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말과 글에서 실수를 줄이고 더 세련되게 의사소통하는 테크니컬(?)한 부분도 중요하지만, 호기심을 가지고, 더 잘듣고,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무엇인지 생각하는 것도 필요하다. 


다시 한번 기록의 힘을 느끼고 뭐라도 끄적거려보려고 예스 블로그에 돌아왔다. (옛날(?) 글들을 보니 왜 이렇게 재밌는지) 물론 한 챕터라도 꼬박꼬박 책을 읽는 것도 중요하다고 느낀다. 


Freakonomics Radio 에서 알게된 저자다. 해당 에피소드에서 진행자가 추천한 이유도 있지만, 신장이식 에피소드(http://freakonomics.com/podcast/make-match-rebroadcast/)가 너무나 흥미진지하기도 했고, 저자가 말을 재밌게해서 에피소드 듣자마자 샀지만 읽는데는 한 삼년쯤 걸렸다. 


복잡한 얘기를 단순하게 전달하는 것은 예술이라고 했던가. 저자가 노벨상도 받았다고 하는데 정말 얘기를 재밌게 술술 풀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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