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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혁명

통증혁명

: 통증, 마음이 보내는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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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1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68g | 153*224*20mm
ISBN13 9788974254490
ISBN10 8974254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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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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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재석
이재석은 1972년 부산 출생으로 서울대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출판 기획과 번역 일을 하고 있다. 평소 불교명상과 몸과 마음의 관계 등에 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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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십 년 동안 이러한 통증 증후군은 심각한 국민 보건상의 문제로 떠올랐다. 전체 성인의 80퍼센트 이상이 평생 한 번 이상은 통증으로 고생한다는 통계가 있다. <포브스>지 1986년 8월호 기사에 의하면 유행병처럼 번지는 각종 통증 때문에 한 해에 무려 560억 달러에 이르는 비용이 지출되고 있다고 한다. 이제 통증은 직장 생활을 방해하는 질환으로 1순위를 점하고 있으며 의사를 찾는 데 있어서는 감기 다음으로 흔한 질환이 되었다.

그런데 이처럼 통증이 유행병처럼 번진 것은 불과 지난 30년 동안의 일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인류의 수백만 년 진화과정에서 인간의 허리가 최근 몇십 년 동안 갑자기 약해졌다는 말인가? 왜 그토록 허리를 다쳤다는 사람이 많은가? 그리고 늘어나는 통증 환자에도 불구하고 의료계는 통증에 대해 왜 그토록 무력한가?

이런 질문들에 답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다. 나의 기본적인 주장은 의학계가 다른 모든 유행병과 마찬가지로 통증에 대해서도 역시 그 본질을 제대로 밝히지 못했고 따라서 잘못된 진단을 내려왔다는 것이다. (중략)

여기서 잘못된 편견이란 이처럼 흔한 통증 증후군의 원인이 척추의 구조적 이상이나 근육의 화학적, 기계적인 결함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말한다. 또한 감정과 신체의 변화는 전혀 별개의 것이라는 기존 의학의 생각도 무시못할 편견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TMS에 대한 나의 진단 경험은 이 두 가지 편견과 상충한다. 허리, 목의 통증은 비록 고통스럽기는 하지만 인체에 해가 없는 현상이며 주로 심리적, 정서적 과정 때문에 발생한다는 것이 나의 기본적인 생각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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