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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1999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88쪽 | 152*223*20mm
ISBN13 9788931005141
ISBN10 8931005148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외부 세계에 무관심한 청년 뫼르소의 일상과 우발적 살인, 그리고 사형 구형까지의 과정을 카뮈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건조한 문체로 그려낸 실존주의 소설의 영원한 대표작. "『이방인』의 각각의 문장은 하나의 섬이다"라고 한 사르트르의 말처럼, 소설 『이방인』은 반 세기가 넘도록 부조리한 세계의 침묵 앞에서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으려는 젊은 영혼들을 끊임없이 사로잡아오고 있다.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이휘영
소르본대학교 문학부에서 D.S.C.F. 학위를 획득하였으며 서울대학교 불문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옮긴 책으로 알베르 카뮈의 『전락』,『페스트』,『안과 겉』, 로맹 롤랑의『베토벤의 생애』, 앙드레 지드의 『지상의 양식』,『사전꾼들』, 르 클레지오의『홍수』외『카르멘』,『독서론』,『회색노트』,『암야의 집』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 바로 그때였다. 모든 것이 기우뚱한 것은. 바다는 답답하고 뜨거운 바람을 실어왔다. 하늘은 활짝 열리며 불을 쏟아놓는 듯하였다. 나의 온몸이 긴장하여 권총을 힘있게 그러쥐었다. 방아쇠가 당겨졌고 나는 권총 자루의 미끈한 배를 만졌다. 그리하여 짤막하고도 요란스러운 소리와 함께 모든 것이 시작되었던 것이다. 나는 땀과 태양을 떨쳐버렸다. 내가 한낮의 균형과 내가 행복을 느끼고 있던 바닷가의 예외적인 침묵을 깨뜨려 버렸음을 나는 깨달았다. 그때 나는 쓰러진 몸뚱이에 다시 네 방을 쏘았다. 총탄은 보이지도 않게 깊이 들어박혔다. 그것은 마치 내가 불행의 문을 두드린 네 번의 짧은 노크 소리인 듯했다.
--- 본문 중에서

회원리뷰 (15건) 리뷰 총점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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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이방인.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B****7 | 2022.06.2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방인’은 문예출판사에서 발간한 전자책으로 읽었다.1부는 어머니의 죽음이라는 큰 사건이 있지만 ‘나’의 일상은 여느 때와 똑같이 흘러가지만.. 의도치 않은 살인으로 인해서 ‘나’는 감옥에 들어간다.2부는 ‘나’가 감옥에 수감되면서 재판을 받는 과정과 그 재판 받는 과정에서의 수많은 이해관계가 얽히고 결국 그 사건은 나의 일인데, ‘나’는 제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게;
리뷰제목
‘이방인’은 문예출판사에서 발간한 전자책으로 읽었다.

1부는 어머니의 죽음이라는 큰 사건이 있지만 ‘나’의 일상은 여느 때와 똑같이 흘러가지만.. 의도치 않은 살인으로 인해서 ‘나’는 감옥에 들어간다.
2부는 ‘나’가 감옥에 수감되면서 재판을 받는 과정과 그 재판 받는 과정에서의 수많은 이해관계가 얽히고 결국 그 사건은 나의 일인데, ‘나’는 제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게 된다.

워낙 유명한 책이어서 책의 내용에 대한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읽었는데, 초반에는 잔잔하게 이야기가 진행되다가 사건이 생기면서 이야기가 빠르게 진행되어 집중해서 읽었다.

1부는 ‘나’에게 일어난 어머니의 죽음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 되어버리지만, 2부의 ‘나’에게 일어나는 살인 사건은 재판과정을 통해 한 사회의 시대적 배경을 잘 보여주는 것 같다.

‘나’를 통해 개인의 감정이 어떻게 변하는지,
나의 삶이고 내게 일어난 사건인데 이방인처럼 바라봐야하는 ‘나’의 마음은 어땠는지,

책을 다 읽고 결국 ‘나’가 어떤 선택을 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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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 알베르 카뮈 대표작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나* | 2016.03.22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난해하고 난해해서 난해함 그 자체라는 난해한 소설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입니다. 제가 고전 몇 권 읽었다고 이제 겁을 상실했나 봅니다. 아무런 정보도 없이 많이 본 제목이라고 덜컥 집어들었다가 난해함의 극치와 난해함의 정의를 몸소 체험하는 중이거든요. 아무튼 내공이 부족하여 여러 서평들과 안내서들을 읽고서야 대략 짐작이 갔으니, '서평'이나 '책리뷰'라고 부르;
리뷰제목

  난해하고 난해해서 난해함 그 자체라는 난해한 소설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입니다. 제가 고전 몇 권 읽었다고 이제 겁을 상실했나 봅니다. 아무런 정보도 없이 많이 본 제목이라고 덜컥 집어들었다가 난해함의 극치와 난해함의 정의를 몸소 체험하는 중이거든요. 아무튼 내공이 부족하여 여러 서평들과 안내서들을 읽고서야 대략 짐작이 갔으니, '서평'이나 '책리뷰'라고 부르기 애매한, 그저 제 생각을 나열하는 글이 될 것 같긴 합니다.


  첫문장 부터 난해합니다. "오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다." 인데요, 별것 아닌 문장이 아닙니다. 원문은 프랑스어 '마망'입니다. 영어로 '마미'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우리말로 '엄마'라고 하기에도 좀 벅차다고 합니다. 다 큰 어른이 '마망'이라는 호칭을 쓴 것 때문에 전 세계의 번역가들이 골머리 아프다고 합니다. 문예출판사 번역본에서는 '어머니'로 표현했군요. 호칭이 왜 중요하냐면요, 주인공 뫼르소의 인격을 판단하는 자료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어머니의 장례식을 치르자마자 여자친구와 해변에서 즐겁게 놀고는 잠자리도 함께 합니다. 그런데 이 일이 나중에 재판에서 매우 크게 불리하게 작용하고 맙니다. 요즘이야 어른도 엄마를 '엄마'로 부르지만 이 소설이 발표된 건 1942년 2차대전이 한참일 때거든요. 사람이 무수히 죽던 그 시대에 사형이라는 죽음을 앞둔 청년의 모습에 촛점을 맞춰보니 어느정도 풀렸습니다.


  뫼르소만이 아니라 어쩌면 우리 모두가 이 세계에서 이방인인지도 모릅니다. 세상에 만든 규범과 틀 안에서 내 생각대로 살아가려면 이방인이 될 수밖에 없는지도 보릅니다. 살인에 대한 재판 과정에서 그 사람의 도덕성이나 인품으로 살인죄에 대한 형을 정하는 모습이 바로 그런 게 아닐까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처럼, 평소 행실이 나쁜 사람이 살인을 했다면 의도적 살인으로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평소에 법 없이 살 사람처럼 착하며 봉사도 많이 하는 사람이 살인을 했다면 정당방위거나 실수로 생각하겠지요. 하지만 두 경우 모두 살인을 한 사실만 놓고 본다면 동일한 잘못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두 경우를 서로 다르게 봅니다. 저 또한 마찬가집니다.


  줄거리는 대략 이렇습니다. 어머니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뫼르소가 양로원으로 갑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매우 슬퍼야 할 텐데 그는 크게 슬프지 않습니다. 사람은 어차피 죽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해 못하는 게 당연하겠지요. 관을 땅에 묻을 때까지도 그는 울지 않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그는 다음날 해수욕장에서 마리를 만납니다. 그녀와 즐겁게 놀고 영화도 보고는 밤을 함께 보냅니다. 그리고 며칠 후 이상하게 한 사건에 휘말립니다. 친구 레몽이 아랍인들과 싸움이 나고 칼에 찔려 상처를 입습니다. 화가 난 레몽이 총을 들고 와 아랍인들을 쏘력 하자 뫼르소가 말리며 총을 건네받습니다. 여기서 마무리 됐으면 좋았을 걸. 뫼르소가 다시 나간 그 싸움현장. 그곳에 레몽을 찔렀던 그 아랍인이 있었습니다. 둘은 갑자기 서로 견제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뫼르소가 총을 쏘고 아랍인이 죽습니다. 이후 재판을 받는데, 정당방위 정도면 큰 벌을 받지 않을 것을 압니다. 게다가 사건이 벌어진 곳은 식민지 알제리이고 뫼르소는 프랑스인입니다. 하지만 그는 젊어 죽으나 늙어 죽으나 죽는 건 마찬가지이고 자신의 인생이 살만한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서 사실대로 모두 말합니다. 재판에선 그가 어머니 장례 다음날 여자친구와 논 것을 근거로 그의 도덕성을 문제삼으며 원래 나쁜놈이라고 사형을 선고합니다. 그러자 그는 자신의 사형집행일날 많은 사람들이 와서 자신에게 증오로 욕을 퍼부어주길 바랍니다.


  아무리 시대적 상황이 전쟁이라 해도 참으로 난해한 내용입니다. 혹자는 뫼르소가 잘했다고 할 수도 있고, 혹자는 뫼르소를 비난할 것입니다. 문제는 뫼르소가 왜 사람을 죽였느냐가 아니었던 것입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그의 행동이 중요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는 그저 보통 사람과 달랐던 것입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셨기 때문에 잠시 근신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을 안 한 것 뿐입니다. 근신의 시간을 가진 후 여자친구를 만나는 것과 다음날 여자친구를 만나는 것의 차이가 없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법에 '어머니가 죽으면 울어야 한다.'라는 말이 있는 것도, '어머니가 돌아가시면 다음날 섹스를 하면 안 된다.'는 법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그의 재판은 그의 살인이 아니라 어머니가 돌어가시고 난 후 그의 행동에 촛점이 맞춰지게 됩니다.


  사람마다 모두 생각이 다릅니다. 생각이 다를 뿐이지 내 생각이 맞고 네 생각이 틀린 건 아닙니다. 그래서 이 소설은 난해한 게 아닐까요. 관점에 따라 옳게도 보이고 그르게도 보일 것입니다. 관점에 따라 살인자 또는 테러리스트가 될 수 있고 관점에 따라 독립군이 될 수 있는 것처럼요. 이것이 바로 실존과 본질의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느 현상의 본질은 같으나 실존은 상황에 따라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 어렵다. 암튼, 이 어려운 책의 리뷰를 빨리 끝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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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w*******7 | 2014.06.0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인간은 나약한 딱 그만큼 오만하다. 논리, 정의, 상식, 진리라는 모래성을 쌓아두고, 그것이 언제라도 무너질까 노심초사한다. 하지만 정확히, 스스로 말하는, 스스로 외치는, 진리, 논리, 상식은 도대체 무엇인가.   세상은 인간을 고려하지 않는다. 인간을 의식하지 않는다. 오직 인간만이 세상을 해석하려 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려 한다. 하지만 그런 인간의 노력으로 인해 정;
리뷰제목

인간은 나약한 딱 그만큼 오만하다. 논리, 정의, 상식, 진리라는 모래성을 쌓아두고, 그것이 언제라도 무너질까 노심초사한다. 하지만 정확히, 스스로 말하는, 스스로 외치는, 진리, 논리, 상식은 도대체 무엇인가.

 

세상은 인간을 고려하지 않는다. 인간을 의식하지 않는다. 오직 인간만이 세상을 해석하려 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려 한다. 하지만 그런 인간의 노력으로 인해 정말 세상이 변화하는가. 혹은 변화해 왔는가. 어떤 것이 변화이고, 어떤 것이 불변인가.

 

카뮈의 반항부조리는 그가 이방인을 세상에 내놓은 1942,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강력하다. 뫼르소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들은 어쩌면 영원히 지겨운 부조리와 조우해야 할 것이고, 카뮈의 말을 빌리자면 의식이 졸고 있는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할 지도 모른다.

 

세상의 부조리에 대해 명확히 인식하는 것, 그것을 카뮈는 인간의 존엄성이라 말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합리의 욕망과 이를 자연스레 부정하는 세계의 몰합리’, 카뮈에게 반항이란 이런 부조리의 모순을 해소하려 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삶을 긍정하는 태도 그 자체를 말한다.

 

조금은 다른 이야기지만, 최근 어느 출판사에서 우리가 읽은 이방인은 카뮈의 이방인이 아니다라는 도발적인 카피를 내걸고, 기존 역서와의 차별성을 강조하며, 또 다른 이방인이 출판된 적이 있다. 그리고 그 책은 순식간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솔직히 무지한 나로서는 과연 그 책이 기존 역서와 비교할 때, 얼마나 획기적으로 다른지, 또한 기존의 역서들이 그렇게 형편없는 수준이었는지 가늠하지 못한다. 내가 읽은 이방인도 그렇게 따지자면 카뮈의 이방인이 아닌 셈이다. 하지만 난 충분히 감동을 받았고, 온전히는 아니더라도 강렬한 태양을 느낄 수 있었다.

 

오히려 이번 소동이 나에겐 또 하나의 부조리로 다가왔다. 자본이라는 이름으로, 경쟁이라는 속박으로 빚어진 그냥 하나의 모순일 뿐이었다. 누굴 탓하고 비난하고 싶은 마음도 없다. 그냥 그렇게 서로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기도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그리고 도발적인 문구에 혹해 책을 사는 사람들이 있을 뿐이다. 하찮은 일은 아니었겠지만, 나에게 결국 달라진 것은 하나도 없다.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다.

 

의식의 단절, 불통은 필연적으로 인간을 소외시키고, 절망케 만든다. 나의 몸짓이 타인에게 아무런 의미도 전해주지 못할 때, 인간은 철저히 무너진다. 그리고 그러한 단절의 확장과 연속 속에, 점점 인간의 모든 행위는 무가치한 것으로 간주된다.

 

여기에 인간은 끊임없이 반항해왔다. 그리고 이제는 그 정도를 넘어 끊임없이 자신을 타인에 노출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스스로 자신의 모든 것을 세상에 노출시킨다. 스스로 타인에게 감시받고, 통제받기를 원한다. 그리고 그것을 자유라고 믿는다.

 

뫼르소는 사형 집행 전날 밤, “세계의 다정스러운 무관심에 마음을 열고”, “세계가 나와 다름없고 형제 같음을 느끼며 나는 행복했고, 지금도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었다. 그는 외롭지 않았다.

 

수많은 아이들이 허무하게 죽어간 후 치러진 선거에서 많은 이들은 여전히, 또한 지극히 당연하게 자신의 기준에 따라 투표를 했거나 하지 않았다. 아이들의 죽음에 적지 않은 책임을 져야 할 이들에게 역시 적지 않은 표를 던졌다. 여기에서 느낀 당혹감을 모순이라고 정의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 당혹감을 느끼고 있는 내가 당혹스럽지는 않았다. 나의 당혹감, 또는 약간의 분노는 지극히 자연스러웠고, 나는 거기에 아무런 반항도 하지 않았다.

 

카뮈의 작품을 통속적인 허무주의로 평가하던 시대가 있었다. 지금은 그것조차 사치스럽게 느껴진다. 허무는 이제 이 사회에서 그리 특별한 존재가 아니다. 어느 새 우리는 고독과 허무 따위에 흔들리지 않는 빈틈없는 사람들로 대접받고 있다. 역시 그 사이에 졸고 있는 의식을 깨울 생각도 하지 않는다.

 

달라지는 것은 없어 보인다. 하지만 인간은 외롭다. 끊임없이 중얼거리다 보면 무언가 나아질 것이라는 믿음도 이젠 통속적이다. 세월호의 상처와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도 못한 채, 우리는 그렇게 출근을 하고 퇴근을 하며, 사람들과 웃고 떠들고, 또한 잔인한 행동을 정당화하며 살아간다. 그것이 아름다운 부조리에 대한 우리들의 아름다운 반항이다.

 

달라지는 것이 없다고 생각될 때 분노할 수 있는 힘, 의식, 자각, 깨달음. 그 모든 것이 하찮고 버겁게 느껴질 때, 어쩜 그 때 우리는 비로소 방아쇠를 당길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 뜨거운 태양을 너무 오랫동안 외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내가 외롭지 않다는 것을 느끼기 위해, 마지막으로 나에게 증오의 함성으로 다가와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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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3건) 한줄평 총점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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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4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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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m*****3 | 2020.12.30
평점4점
엄마라고 번역한 거랑 어머니로 번역한 것의 차이, 이 책은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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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9 | 2018.05.01
평점5점
고전을 읽기 시작했는데.. 약간의 우울한 책이지만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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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6 | 20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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