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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5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400g | 140*210*30mm
ISBN13 9788960172029
ISBN10 896017202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메소포타미아 발굴 현장에서 벌어진 불가능 살인!

1936년작. 재혼한 남편 맥스가 고고학자였던 인연으로 크리스티는 중동 유적지를 배경으로 한 추리 소설을 여러 편 썼다. 그중 『그들은 바그다드로 갔다(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63권)』가 모험 스릴러적 중동 소설이라면, 이 책은 수수께끼 풀이에 집중한 정통 미스터리로 구분된다. 메소포타미아 발굴 현장에서 마성적 매력을 가진 여인이 살해되고, 발굴단이라는 폐쇄적 집단 속에서 누가 범인이냐를 두고 일대 혼란이 벌어진다. 이 작품의 화자는 레더런 간호사라는 여성이 맡고 있는데, 이 여인은 후에 헤이스팅스 대위 못지않게 자신의 조수 역을 훌륭히 해냈다는 푸아로의 치하를 듣게 된다. 대담한 트릭과 치밀한 사실 고증, 오지에서 인간이 겪는 심리 묘사가 잘 드러난 이 작품은 2001년 푸아로 연기의 대명사인 데이비드 서쳇 주연으로 영화화되었다.

줄거리

나는 푸아로의 말하는 품새가 영 마음에 들지 않았다. 정말 소름이 끼쳤던 것이다.
“하지만 저를 죽일 이유가 뭔데요?”
내가 집요하게 물었다.
이윽고 에르퀼 푸아로는 나를 똑바로 응시했다.
“농담입니다, 마드무아젤. 웃자고 한 말이지요. 하지만 농담이 아닌 것도 있답니다. 이 직업이 내게 가르쳐준 게 몇 가지 있어요. 그중 가장 무시무시한 게 ‘살인은 습관’이라는 사실입니다…….”

“유려하고 독창적인 진행이 독자를 완전히 빠져들게 한다.” ? 《뉴욕 타임스》
“해야 할 일이나 바쁜 약속이 있을 땐 이 책을 집어들지 말 것.” ? 《데일리 미러》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정식 한국어 판 출간에 부쳐
의학 박사 자일스 라일리의 서언
권두언
에이미 레더런
소문
나, 하사니에 도착하다
텔야리미아
첫날 저녁
창문가의 남자
한밤중의 소란
라이드너 부인의 이야기
토요일 오후
기묘한 사건
"나로서는 도저히 믿을 수가……."
에르퀼 푸아로 도착하다
우리 중의 하나가?
푸아로, 가설을 제기하다
용의자들
세면대 옆의 핏자국
라일리 박사의 집에서 차를 마시다
새로운 의혹
존슨 양, 머테이도 부인, 라이터 청년
머케이도 씨, 리처드 캐리
데이비드 에모트, 라비니 수사, 그리고 한 가지 발견
내게 신기가 내리다
살인은 습관이다
자살인가 타살인가?
다음엔 내 차례!
여행의 시작
여행의 끝
맺는 말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리 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
그녀가 창조한 최고의 명탐정 푸아로의 걸작들을 만나다

‘추리 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가 탄생시킨 명탐정 푸아로, 그가 등장하는 최고의 작품들만을 엄선한 ‘애거서 크리스티 푸아로 셀렉션’ 시리즈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와 성경 다음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작가인 애거서 크리스티를 대표하는 명탐정 캐릭터인 푸아로는 셜록 홈즈, 브라운 신부와 더불어 세계 3대 명탐정으로 꼽힌다.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들 중에서도 인기와 명성이 높은 작품들을 골라 선정하였던 「애거서 크리스티 에디터스 초이스」 시리즈에 이어, 「애거서 크리스티 푸아로 셀렉션」에서는 에디터스 초이스 시리즈 10권에는 미처 담지 못한 푸아로의 인기 작품들을 엄선하였다. 푸아로의 데뷔작 『스타일스 저택의 괴사건』을 비롯하여 출간과 함께 부고가 《뉴욕 타임스》에 실림으로써, 푸아로를 《뉴욕 타임스》에 부고가 실린 유일한 가상의 인물이라는 기록을 남길 수 있게 한 푸아로의 은퇴 작품 『커튼』을 비롯하여 에디터스 초이스 시리즈에 안타깝게 싣지 못한 여러 의미 있는 작품만을 엄선하고 세련된 표지로 재탄생시켰다.

기네스 기록에 따르면, 애거서 크리스티는 말 그대로 시대를 풍미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애거서 크리스티는 100권이 넘는 장편 소설과 단편집과 희곡을 썼으며, 그녀의 작품들은 100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거의 40억 부가 넘게 팔려 나갔다. 유네스코가 세계 번역 현황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만든 도구인 ‘번역 인덱스(Index Translationum)’에 따르면, 애거서 크리스티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번역된 개인 작가이기도 하다. 2014년 출간되어 출간 한 달만에 3만 부가 팔리고, 총 10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애거서 크리스티의 명성을 재확인시켜 준 「애거서 크리스티 에디터스 초이스」는 크리스티의 작품을 읽고 싶으나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망설이고 있던 고전 추리 소설 독자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며 독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에디터스 초이스’ 시리즈에 이어 「애거서 크리스티 푸아로 셀렉션」은 크리스티를 대표하는 명탐정 푸아로가 등장하는 30여 편의 작품들 중에서도 정수만을 읽고 싶은 독자들의 기대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명탐정 에르퀼 푸아로의 탄생과 성격

애거서 크리스티가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언니인 매지와의 내기에 가까운 대화 때문이었다고 알려져 있다. 언니가 그녀에게 추리 소설을 쓰기 힘들 거라고 단언하자 애거서 크리스티는 언젠가 추리소설을 꼭 쓸 거라고 맞선다. 그리고 자신이 쓸 수 있을 만한 추리 소설 종류가 무엇일까 고민에 빠진다. 당시 병원 조제실에 근무했던 애거서는 독살에 관한 이야기에 관심이 쏠렸고, 장난삼아 독살에 대해 생각하다 보니 마음에 쏙 들어 그것을 밀어붙이기로 결정한 다음, 등장인물과 탐정 캐릭터에 대해 연구했다.

그 당시 그녀는 셜록 홈즈의 전통에 푹 젖어 있었기에, 홈즈와 같은 탐정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여겼다. 하지만 그녀의 탐정은 셜록 홈즈와는 달라야 했다. 자신만의 탐정을 개발하되, 조수나 부하 같은 동료도 하나 두겠다고 생각했다. 애거서 크리스티는 자서전에서 “책에서 보고서 찬양하게 된 유일한 탐정은 셜록 홈즈였지만, 그와는 감히 경쟁할 엄두도 낼 수 없었다.”고 밝혔다. 아르센 뤼팽은 탐정이기도 하고 범죄자이기도 한 것이 자신의 타입이 아니라 관두었다. 그녀는 『노란 방의 비밀』의 기자 룰르타비유 같은 탐정을 창조해 내고 싶었다. 고민 중에 당시 자신의 교구에 무리 지어 살고 있던 벨기에 난민들에 문득 생각이 미쳤다. 온갖 종류의 난민 중에 경찰이 없으라는 법도 없지 않은가 싶었던 그녀는 은퇴한 경찰, 너무 젊지 않은 탐정을 창조해 낸다.(이후 애거서는 이것이 자신의 실수였음을 인정한다. 처음부터 푸아로의 나이를 노인으로 설정한 탓에, 출판사의 요청으로 여러 권 시리즈를 쓰게 되었을 때에는, 몇 권 쓰지 못하고 바로 그 캐릭터를 훨씬 젊은 인물로 다시 시작해야 할 거라고 생각한 순간도 있었다.) 자신의 너저분한 침실을 치우다가 탐정만큼은 꼼꼼하고 깔끔한 성격으로 만들겠다고 결심한다.

“자그마한 덩치의 깔끔한 남자. 언제나 물건을 정리하고, 짝을 맞추고, 둥근 것보다는 네모난 것을 좋아하는 깔끔한 성격의 작은 남자가 눈앞에 선했다. 또한 매우 영리해야 했다. ‘작은 회색 뇌세포’가 있는 사람. 나는 그 멋진 표현을 기억해 두기로 했다. 그래, 그는 작은 회색 뇌세포가 있어야 했다. 이름은 인상적으로 짓기로 했다. 셜록 홈즈와 그 가족들처럼. 홈즈의 형 이름이 뭐였더라? 마이크로포트 홈즈였지.

에르퀼스(‘헤라클레스’를 의미한다.)라고 하면 어떨까? 덩치 작은 남자이니 잘 어울릴 성싶었다. 성은 다소 어려운 것으로 하기로 했다. 하지만 왜 푸아로라고 했는지는 모르겠다. 그냥 문득 떠올랐거나 신문이나 책에서 보지 않았을까 싶다. 하지만 에르퀼스 푸아로는 잘 어울리지 않았다. 그래서 에르퀼 푸아로로 하기로 했다. 좋았어. 마침내 결정되었다.” _ 『애거서 크리스티 자서전』 중에서

이렇게 에르퀼 푸아로가 탄생했다. 일류 탐정으로서의 자부심만큼이나 자신의 콧수염에 대해서라면 에베레스트만큼 높은 자부심을 자랑하는, 애거서 크리스티가 창조한 대표적인 명탐정이. 하지만 ‘명탐정’하면 떠오르는 날카롭고 지적인 이미지 같은 것들을 푸아로에게 기대했다간 큰 코 다친다. 등장하는 작품마다 ‘땅딸막한 외국인’으로 묘사되는 그는, 아무리 더운 날씨에도 화려한 신사 정장에 똑바로 모자를 눌러쓰고 완벽한 대칭을 자랑하는 콧수염을 한, (특별한 의미로) 전혀 범상치 않은 외모를 갖춘 신사. 약방의 감초 헤이스팅스는 매번 푸아로에게 탐정다운 멋진 모습을 보이라고 불만을 표하지만, 그때마다 “지금 나더러 떨어진 담뱃재나 발자국 같은 거라도 찾으란 말인가?” 하고 받아치고는 한다.

하지만 정신없이 증거를 찾아 발바닥에 땀나도록 경찰들도, 그런 경찰의 눈을 속일 수 있다고 믿는 범인들도, 저마다 조금씩은 비밀을 감추고 있는 수많은 등장인물들 중 그 누구도 ‘작은 회색 뇌세포’를 가동하여 진실을 향해 가는 푸아로를 앞지를 수 없다. 게다가 사람들을 살살 녹여서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끌어내는 그의 말솜씨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니, 하녀, 가정부, 정원사, 집주인, 동네 꼬마, 심지어는 사건 현장 맞은편의 과일 가게 주인도 푸아로에게 걸리면 있는 얘기 없는 얘기 다 꺼내서 털어놓게 된다. 한편 항상 주변 사람의 애정 문제에 신경을 쓰는 따뜻한 가슴의 소유자인 덕택에, 푸아로가 해결한 사건의 뒤에 커플이 맺어지는 확률은 99%에 이른다!

『스타일스 저택의 괴사건』으로 데뷔한 이래 『커튼』에서 죽음을 맞을 때까지, 벨기에 출신의 이 작은 탐정은 30편이 넘는 장편과 50편이 넘는 단편에서 사건을 해결했다. 푸아로가 죽음을 맞는 『커튼』은 애거서 크리스티가 2차 세계 대전 중에 쓴 소설로, 마플 양의 마지막 사건으로 예정해 둔 작품 『잠자는 살인』과 함께 은행 금고에 30년 넘게 잠들어 있었다. 이 작품들은 애거서 크리스티 생애 말년에 이르러서야 공개되는데, 자신이 더 이상 새로운 소설들을 쓸 수 없게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커튼』의 출간과 함께 그의 부고가 《뉴욕 타임스》에 실림으로써, 에르큘 푸아로는 《뉴욕 타임스》에 부고가 실린 유일한 가상의 인물이 되었다. 해당 기사는 1975년 8월 6일 신문 첫 페이지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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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문화리뷰 (애거서 크리스티) 메소포타미아의 살인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w*******i | 2022.08.16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널리 알려져 있듯이 애거서의 발굴 경험이 가장 잘 드러난 작품은 <메소포타미아의 죽음> 과 <바그다드의 비밀>이다. <메소포타미아의 죽음>에 나오는 발굴 현장이며 숙소에 대한 묘사는 애거서 작품을 통틀어 최고 수준의 사실성을 자랑한다"/239쪽 <애거서크리스티읽기>'제국' 편 제목을 통해 상상했던 것과 이야기는 다른 느낌이었는데..결과적으로는 제목에 상당한 은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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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리 알려져 있듯이 애거서의 발굴 경험이 가장 잘 드러난 작품은 <메소포타미아의 죽음> 과 <바그다드의 비밀>이다. <메소포타미아의 죽음>에 나오는 발굴 현장이며 숙소에 대한 묘사는 애거서 작품을 통틀어 최고 수준의 사실성을 자랑한다"/239쪽 <애거서크리스티읽기>'제국' 편 제목을 통해 상상했던 것과 이야기는 다른 느낌이었는데..결과적으로는 제목에 상당한 은유가 담겨있다는 생각을 했다. 해서 틈틈히 챙겨 읽는 '애거서 크리스티 읽기'를 찾아 보았더니 '제국;편에 메소포타미아..에 관련된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었다.그것도 사진과 함께. 덕분(?)에 나는 소설에서 간호사..로 등장한 여인이 애거서의 분신일거란 상상이 자연스럽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작가의 연애히스토리 덕분에,작품 속 이뤄지는 커플들의 관계..가 작가의 상상속에서 만들어진 결과물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애거서 읽기..'제국' 편에서는 애거서 소설을 비퍈적으로 봐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부드럽게). 저자의 생각에 충분히 공감할 뿐만 아니라, 그렇게 읽으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그렇게 읽혀지는 순간이 있다. 메소...같은 경우만 해도 라이드너 부인은 과거형이 아니었다.(아니 그렇게 보였다) "기원전 1,000년대의 사람입니다.아마도 귀부인이었던 것 같아요.두개골이 좀 이상해 보입니다.머케이도 씨에게 한번 보라고 해야겠어요.살해당한 것 같습니다"/267쪽 이라크 유적 탐사에 직접 탐사한 애거서 크리스티는 소설적 상상의 나래를 마구마구 펼 수 있지 않았을까..그 먼 엣날에도 억울하게, 혹은 잔인하게 살해당한 이들이 있을 거라는...그러나 이유는 알 수가 없다. 다만 살해당했..다 정도로만 유추해 볼 수 있을 뿐..그런 이의 죽음은 억울하겠다. 그러나 라이드너 부인은 단순히 애도의 차원을 넘어선 기분이다.물론 주변인들의 입을 통해 들은 그녀에 대한 평가로만 따져 보면 그렇다는 거다. 누구도 범인이 될 수 있고, 누구도 예외없이 의심해야 한다는 사실..그리고 범인이 아닐것 같은 이가 가장 범인일 가능성이 높다는 건...이제 놀랍지 않다...라고 생각하면서도 매번 놀라는것도 신기하다. 아마 여전히 그렇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이..그럴수 있다는 사실을 믿고 싶지 않은 모양이다. 그녀가 조금만 덜 사악하고, 그가 복수심을 조금만 덜 가졌더라면..이란 가정은 의미가 없지만.... 그래서 더 간절하게 밑줄을 긋게 된 문장들... "(...)질투와 증오가 얼마나 어리석고 비합리적이고 폭력적인지 그리고 인간이 얼마나 아무것도 아닌 일로 그런 것들에 휩쓸리는지 모르는 것 같았다"/69쪽 "제말은 그러니까 토스트와 땅콩버터를 건네받는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않았다는 겁니다.그녀는 상대가 자신을 위해 내심을 토로해 주기를 바랐지요"/271쪽  메소...를 읽는 내내 누군가는 (푸아로형사를 포함해서) 그녀를 누가 죽였을까..에 대해 궁금증을 품었겠지만....나는 그녀에 대한 주변인들의 목소리를 통해, 그녀의 탐욕이 결국 이런 결말과 마주했다는 생각을 했다. 마녀사냥이란 표현 좋아하진 않지만, 라이드너 부인이 자꾸만 현실에 존재하는 누군가가 오버랩되는 기분이 들어서...그녀를 죽인 인물도 무섭지만....라이드너 부인이 더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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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문화리뷰 [메소포타미아의 살인] 죽은 전 남편으로부터 온 편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키* | 2021.11.1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요즘은 자기 전에 애거서 크리스티 푸아로 셀렉션을 조금씩 읽고 있다. 최근에 읽은 두 권이 예상한 것보다 너무 재미있어서 잠을 잊을 정도였는데, 그중 한 권이 이 책이다. 이야기는 영국의 여성 간호사 에이미 레더런이 메소포타미아 유적 발굴 현장의 감독관 레이드너로부터 자신의 아내 루이스를 간호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바그다드로 가면서 시작된다. 나중에 알고 보니;
리뷰제목


 

요즘은 자기 전에 애거서 크리스티 푸아로 셀렉션을 조금씩 읽고 있다. 최근에 읽은 두 권이 예상한 것보다 너무 재미있어서 잠을 잊을 정도였는데, 그중 한 권이 이 책이다. 이야기는 영국의 여성 간호사 에이미 레더런이 메소포타미아 유적 발굴 현장의 감독관 레이드너로부터 자신의 아내 루이스를 간호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바그다드로 가면서 시작된다. 나중에 알고 보니 루이스는 신체적인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인 문제가 있었는데, 그 사연이 밝혀지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소설이 애거서 크리스티의 다른 소설들과 구별되는 점은 화자가 여성이라는 것과 배경이 중동이라는 것. 애거서 크리스티의 소설 중에서도 에르퀼 푸아로 시리즈의 화자는 푸아로의 조수 헤이스팅스가 맡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작품은 드물게 에이미 레더런이라는 여성 간호사가 화자를 맡았고 그 역할을 훌륭히 해낸 점이 좋았다. 소설의 배경이 중동의 유적 발굴 현장인 점은 애거서 크리스티의 두 번째 남편이 고고학자이고 그를 따라 중동에서 생활한 적이 있다는 것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 외국에서 느낄 수 있는 생경함이나 공포감 등이 작품에 긴장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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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고고학 유적지 살인사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c***s | 2019.11.3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인간의 심리를 잘 파악해 사건을 해결하는 애거서 크리스티 추리소설을 대표하는 명탐정?? '푸아로'.그가 활약한 Poirot Selection 중의 하나??(1936년작. 고고학자인 남편 덕분에 중동 유적지를 배경으로 한 추리소설을 다수 남겼다.)간호사 레더런이 메소포타미아 유적지?? 발굴팀원 중의 하나인 라이드너 박사 아내를 간호하러 갔다가 살해된 박사의 아내를 목격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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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심리를 잘 파악해 사건을 해결하는 애거서 크리스티 추리소설을 대표하는 명탐정?? '푸아로'.
그가 활약한 Poirot Selection 중의 하나??(1936년작. 고고학자인 남편 덕분에 중동 유적지를 배경으로 한 추리소설을 다수 남겼다.)

간호사 레더런이 메소포타미아 유적지?? 발굴팀원 중의 하나인 라이드너 박사 아내를 간호하러 갔다가 살해된 박사의 아내를 목격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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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c***s |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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