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06년 04월 15일 |
---|---|
쪽수, 무게, 크기 | 247쪽 | 390g | 크기확인중 |
ISBN13 | 9788990966841 |
ISBN10 | 8990966841 |
발행일 | 2006년 04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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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47쪽 | 390g | 크기확인중 |
ISBN13 | 9788990966841 |
ISBN10 | 8990966841 |
프롤로그_논리와 감성이 조화된 글로 상대방을 사로잡아라 체크리스트_글쓰기 능력에 대한 자기진단 1장 내 생각을 명쾌하게 전달하는 논리적인 글쓰기 6단계 뭘 쓰지?_목표 지향적으로 계획하기 무엇을 준비하지?_자료 수집과 내용 구상하기 약도부터 그려보자_전략적인 메모하기 일단 써보자_가벼운 마음으로 초고를 쓴다 읽고 싶게 만들어라_첫머리와 끝머리 가다듬기 군더더기를 다듬는다_초고를 매끈하게 교정하기 2장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매력적인 글쓰기의 조건 5가지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을 명확히 하라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감동이 있어야 한다 논리와 감성을 자연스럽게 조화시켜라 다른 사람과 다른 자기만의 색깔을 담아라 생생한 표현으로 글의 묘미를 살린다 3장 성공하는 사람들을 위한 실제적인 글쓰기 양식 8가지 보고서는 단순히 보고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제안서와 기획서는 설명이 아니라 설득을 해야 한다 비즈니스 레터와 이메일은 상대방 입장을 고려해 써라 CEO의 글쓰기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대중을 위한 전문가의 글쓰기는 친절해야 한다 사이버 공간에서의 글쓰기는 개성이 관건이다 자기소개서는 10초 안에 승부를 내는 광고와 같다 논술문은 자신의 주장에 근거를 들어 펼치는 글이다 에필로그_무조건 써라, 겁내지 말고 써라! 참고문헌_글쓰기 훈련에 도움이 되는 책들 |
글을 잘쓰는 사람은 춤을 잘추는 사람만큼 매력적이다!
마침, 회사에서 공짜로 책을 사준다기에
'앗싸라비아 콜롬비아! 돈굳었다'라는 심정으로 사버렸다.
글을 잘 쓰는 비법은 의외로 간단했다.
다다익선!
많이 읽고 쓰는 훈련을 즐기면
외딴방의 저자 신경숙씨처럼 글이 글을 쓰는
경지에 오를것이라 말한다.
단순한 진리인데..사실 어렵다.
그러니 뭔가 묘수를 구하는 것 아닌가?
이런 질문을 하고 있을때,
저자는 슬쩍- 몇가지 팁을 알려준다.
핵심은 명확히
논리적이지만 감성적인 부분이 있어야 한다
읽고싶도록 다음내용이 궁금해 지도록 글로 낚아라!
아무리 힌트를 준다한들
정작 실행을 안하면 말짱 도루묵일테니
저자는 일관된 ‘매일의 글쓰기’를 실행하라고 권한다.
매일 단 한 줄이라도 자신의 생각, 경험, 감상 등을 남긴다면
삶의 순간순간을 온몸으로 느끼게 되는 값진 보너스와
글쓰기에의 두려움을 타파 할 수 있을것이며
일상에서 체험하고 느끼는 생각들을 글로 표현할 수 있다면 만족감으로 삶이 풍요로워진단다.
전적으로 사적이며 즐거운 일과로서의 글쓰기를 지금부터 시작해볼까 한다.
그리하여 글도 잘쓰고, 삶도 풍요로워지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란다.
용기는 확실히 주는 책이다...
이 책은 물고기를 잡아주지 않는다...
즉 이책 읽자 마자 바로 글을 잘 쓸수 있게 되는게 아니라는 뜻이다..
글을 잘 쓸려면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그러니 독자들은 꾸준히 연습을 해야만 한다...
읽으면서 고개를 끄덕일수는 있지만 그 연습 방법은 간단하지만 꾸준히 할수 없는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내가 부지런하지 않기 때문이겠지만...
하지만 약간의 요령은 배울수 있었으니... 짧은 시간에 좋은것을 배웠다고 생각한다.
내가 20세 무렵 작가가 되려고 해메고 있을때
책만 많이 읽으면 어느 순간 도가 터지듯 술술 봇물터질줄 알았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일상에 물들고, 세상에 타협하면서
책제목에 현혹되어 읽어 보았다.
글쓰기와 말솜씨를 스킬에 의존하는 자신이 부끄럽다.
니체가 생각난다.
피로 쓴 글만이 생명이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