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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5년 08월 14일 |
|---|---|
| 판형 | 양장? |
| 쪽수, 무게, 크기 | 900쪽 | 1234g | 152*225*40mm |
| ISBN13 | 9788925556826 |
| ISBN10 | 8925556820 |
MONEY 머니
: 부의 거인들이 밝히는 7단계 비밀
[ 양장 ]
토니 로빈스(앤서니 라빈스) 저 / 조성숙 역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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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도서 top100 5주
- 원서이동
-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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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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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 : 정철진
서울에서 출생하여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삼성생명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 매일경제신문에서 기자 생활을 했다.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 금융 분야와 재테크 분야에서 주로 활동했다. 500포인트 선에서 움직이던 코스피가 2000을 넘었을 때 현장에 있었고, 다시 890까지 폭락하는 것을 목격했다. 이후 신문사를 떠나 투자 자문 및 경제 컨설팅, 집필과 강연, 방송 활동 등에 매진하고 있다. 저서로는 2006년 출간된 베스트셀러《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를 비롯해《목돈 만들기 적립식 드가 최고다》(2005년),《주식 투자 이기려면 즐겨라》(2011년) 등의 재테크 서적과 음모론과 투자를 결합한 경제 통찰서《투자, 음모를 읽어라》(2010년)가 있다. 또한 국내 증시 작전 세력의 이면을 담아 낸 장편소설《작전》(2008년)을 통해 소설가로 데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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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머니
가족을 위해 소득의 일정 부분을 모아놓을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점은, 소득을 몇 배로 불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 당신은 경제의 소비자라는 위치에서 주인이라는 위치로 옮겨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 p.33
가장 먼저 우리는 진짜 목적을 분명히 이해해야 한다. 평생수입원을 만들어 다시는 억지로 일할 필요가 없는 인생을 누리는 것, 그것이 이 책이 전념하는 가장 중요한 결과이다. 진정한 재무적 자유가 목적이다. --- p.69
대다수 사람들이 처음부터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는 무엇인가? 맬킬은 내 대답에 망설이는 기미도 보이지 않았다. 그의 말에 따르면, 투자자들 대부분은 가치 증가를 몇 배로 부풀려주는 힘을, 다시 말해 복리의 놀라운 힘을 활용하지 못한다. 복리가 얼마나 강력한 힘이냐면,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복리를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발명품이라고 칭했을 정도이다. --- p.95
부 창출을 향한 토대에 있어 월급 생활자와 투자자를 가르는 결정적 차이는, 소득의 일정 비율을 자동으로 저축이 되게 하고 본인과 가족을 위해 절대로 그 돈을 건드리지 않는 행동에서 시작한다. --- p.115
직접 종목을 고르거나 최고의 뮤추얼펀드를 찾아내는 데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 우리로서는 어떤 종목이 장차 ‘대박을 터뜨릴지는’ 전혀 알 수 없기 때문에 투자의 일정 부분을 저비용 인덱스펀드에 집어넣는 것이 가장 좋은 접근법이다. --- p.168
뮤추얼펀드가 발표한 수익률은 모든 투자금액을 첫날 다 집어넣은 가상의 돈을 근거로 삼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목돈을 일시에 예치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따라서 근사하게 꾸민 설명서에 적힌 수익률이 계좌에 실제 들어오는 수익률과 똑같을 것이라는 망상에 사로잡혀서는 안 된다. --- p.196
금융서비스 산업에는 고객에게 가장 큰 이익을 전하는 것을 제일 먼저 진심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많은 금융전문가가 몸담고 일하는 ‘폐쇄회로’ 환경에서, 그들이 사용하는 도구는 ‘하우스(금융회사)’에 가장 이익이 되도록 미리 엔지니어링이 되어 있다. 하우스의 시스템은 이 금융전문가가 이해의 충돌이 없는 상담을 제공할 때가 아니라 금융상품을 판매할 때 보상을 주도록 설계되어 있다. --- p.206
연금보험에는 여러 종류가 있고, 장점과 단점도 상품마다 다 다르다. ‘싫어할’ 소지가 충분한 연금보험도 존재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연금보험은 다 마찬가지라며 싸잡아 거부하는 것 또한 2천 년이 넘도록 시간의 풍상을 이겨낸 유일한 금융 도구를 아무 생각 없이 역차별하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 --- p.227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교훈을 하나로 정리하면 이렇다. 위험/성장 버킷에 모든 돈을 다 집어넣는 것은 죽음을 부르는 키스이다. 많은 전문가가 투자자의 95퍼센트는 거의 10년 뒤에는 가진 돈을 다 잃는다고 추산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 p.473
돈을 안전하게 지키고 많이 불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재무적 자유에 이르는 동안에도 즐겁게 살고 베풀고 충실하게 사는 것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 드림 버킷은 ‘비오는 날’을 위해 저축하는 돈이 아니다. 지금 당장 밖에 나가 화창한 날을 만끽하는 것도 좋지 않겠는가? --- p.489
“좋을 때건 나쁠 때건, 어떤 경제 환경에서건 실적이 좋을 것이라고 절대적으로 확신하려면 어떤 종류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마련해야 하는가?” 굉장히 명쾌하고 단순한 질문이다. 실제로 상당수 ‘전문가’와 재무 상담사들은 그것을 목표로 분산투자하는 자산배분 계획을 마련한다고 말한다. --- p.536
중요한 것은 부의 수준이 아니라 좋은 전문가를 만나 좋은 조언을 받고 계획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입니다. 사람들도 처음에는 분산투자로 시작을 합니다. 그러다 시장 상황이 변하면 상방 기회에 더 많이 올라타거나 우호적이지 않은 상황을 장밋빛으로 예측하면서 매매 타이밍을 노립니다. 하지만 그런 행동은 매우 위험합니다. 모든 시나리오를 다 예상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훌륭하게 분산된 포트폴리오는 그런 (큰 보상을 가져다줄지도 모르는) 꼬리 위험을 포착하도록 도와줍니다. 그러니 처음의 분산투자 계획을 유지하면 장기적으로 아주 높은 부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 p.712~713
예전에는 사냥을 다녔습니다. 나는 사냥개를 기르지 않은 적이 없었고 틈만 나면 메추라기 사냥을 나갔습니다. 아버지도 그랬고 나도 그랬습니다. 처음에는 뒷마당에 사냥개 한 마리만 길렀는데, 형편이 나아지면서 두 마리를 길렀습니다. 사냥개가 12마리로 불어났을 때는 사육장도 따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나 스스로에게 말했습니다. “이야, 난 부자야. 사냥개가 12마리나 있어!” --- p.724
핵심 관건은 베풂을 행하고 싶은 마음을 먹게 만드는 절실한 무언가를 찾는 것이다. 삶의 궁극적 힘이 되어줄 사명의식을 찾아야 한다. 그것을 찾는 순간 우리는 진정한 부자가 된다. 그것을 찾는 순간 즐거움을 원하는 단순한 삶에서 벗어나 기쁨과 의미가 가득한 삶으로 나아가게 된다.
가족을 위해 소득의 일정 부분을 모아놓을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점은, 소득을 몇 배로 불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 당신은 경제의 소비자라는 위치에서 주인이라는 위치로 옮겨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 p.33
가장 먼저 우리는 진짜 목적을 분명히 이해해야 한다. 평생수입원을 만들어 다시는 억지로 일할 필요가 없는 인생을 누리는 것, 그것이 이 책이 전념하는 가장 중요한 결과이다. 진정한 재무적 자유가 목적이다. --- p.69
대다수 사람들이 처음부터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는 무엇인가? 맬킬은 내 대답에 망설이는 기미도 보이지 않았다. 그의 말에 따르면, 투자자들 대부분은 가치 증가를 몇 배로 부풀려주는 힘을, 다시 말해 복리의 놀라운 힘을 활용하지 못한다. 복리가 얼마나 강력한 힘이냐면,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복리를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발명품이라고 칭했을 정도이다. --- p.95
부 창출을 향한 토대에 있어 월급 생활자와 투자자를 가르는 결정적 차이는, 소득의 일정 비율을 자동으로 저축이 되게 하고 본인과 가족을 위해 절대로 그 돈을 건드리지 않는 행동에서 시작한다. --- p.115
직접 종목을 고르거나 최고의 뮤추얼펀드를 찾아내는 데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 우리로서는 어떤 종목이 장차 ‘대박을 터뜨릴지는’ 전혀 알 수 없기 때문에 투자의 일정 부분을 저비용 인덱스펀드에 집어넣는 것이 가장 좋은 접근법이다. --- p.168
뮤추얼펀드가 발표한 수익률은 모든 투자금액을 첫날 다 집어넣은 가상의 돈을 근거로 삼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목돈을 일시에 예치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따라서 근사하게 꾸민 설명서에 적힌 수익률이 계좌에 실제 들어오는 수익률과 똑같을 것이라는 망상에 사로잡혀서는 안 된다. --- p.196
금융서비스 산업에는 고객에게 가장 큰 이익을 전하는 것을 제일 먼저 진심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많은 금융전문가가 몸담고 일하는 ‘폐쇄회로’ 환경에서, 그들이 사용하는 도구는 ‘하우스(금융회사)’에 가장 이익이 되도록 미리 엔지니어링이 되어 있다. 하우스의 시스템은 이 금융전문가가 이해의 충돌이 없는 상담을 제공할 때가 아니라 금융상품을 판매할 때 보상을 주도록 설계되어 있다. --- p.206
연금보험에는 여러 종류가 있고, 장점과 단점도 상품마다 다 다르다. ‘싫어할’ 소지가 충분한 연금보험도 존재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연금보험은 다 마찬가지라며 싸잡아 거부하는 것 또한 2천 년이 넘도록 시간의 풍상을 이겨낸 유일한 금융 도구를 아무 생각 없이 역차별하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 --- p.227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교훈을 하나로 정리하면 이렇다. 위험/성장 버킷에 모든 돈을 다 집어넣는 것은 죽음을 부르는 키스이다. 많은 전문가가 투자자의 95퍼센트는 거의 10년 뒤에는 가진 돈을 다 잃는다고 추산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 p.473
돈을 안전하게 지키고 많이 불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재무적 자유에 이르는 동안에도 즐겁게 살고 베풀고 충실하게 사는 것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 드림 버킷은 ‘비오는 날’을 위해 저축하는 돈이 아니다. 지금 당장 밖에 나가 화창한 날을 만끽하는 것도 좋지 않겠는가? --- p.489
“좋을 때건 나쁠 때건, 어떤 경제 환경에서건 실적이 좋을 것이라고 절대적으로 확신하려면 어떤 종류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마련해야 하는가?” 굉장히 명쾌하고 단순한 질문이다. 실제로 상당수 ‘전문가’와 재무 상담사들은 그것을 목표로 분산투자하는 자산배분 계획을 마련한다고 말한다. --- p.536
중요한 것은 부의 수준이 아니라 좋은 전문가를 만나 좋은 조언을 받고 계획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입니다. 사람들도 처음에는 분산투자로 시작을 합니다. 그러다 시장 상황이 변하면 상방 기회에 더 많이 올라타거나 우호적이지 않은 상황을 장밋빛으로 예측하면서 매매 타이밍을 노립니다. 하지만 그런 행동은 매우 위험합니다. 모든 시나리오를 다 예상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훌륭하게 분산된 포트폴리오는 그런 (큰 보상을 가져다줄지도 모르는) 꼬리 위험을 포착하도록 도와줍니다. 그러니 처음의 분산투자 계획을 유지하면 장기적으로 아주 높은 부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 p.712~713
예전에는 사냥을 다녔습니다. 나는 사냥개를 기르지 않은 적이 없었고 틈만 나면 메추라기 사냥을 나갔습니다. 아버지도 그랬고 나도 그랬습니다. 처음에는 뒷마당에 사냥개 한 마리만 길렀는데, 형편이 나아지면서 두 마리를 길렀습니다. 사냥개가 12마리로 불어났을 때는 사육장도 따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나 스스로에게 말했습니다. “이야, 난 부자야. 사냥개가 12마리나 있어!” --- p.724
핵심 관건은 베풂을 행하고 싶은 마음을 먹게 만드는 절실한 무언가를 찾는 것이다. 삶의 궁극적 힘이 되어줄 사명의식을 찾아야 한다. 그것을 찾는 순간 우리는 진정한 부자가 된다. 그것을 찾는 순간 즐거움을 원하는 단순한 삶에서 벗어나 기쁨과 의미가 가득한 삶으로 나아가게 된다.
--- p.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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