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빼앗긴 문화재에도 봄은 오는가

빼앗긴 문화재에도 봄은 오는가

배우자 우리 역사-001이동
리뷰 총점10.0 리뷰 11건 | 판매지수 264
베스트
3-4학년 top100 1주
정가
13,000
판매가
12,350 (5%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구매 시 참고사항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8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164쪽 | 344g | 170*225*20mm
ISBN13 9788967340124
ISBN10 896734012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서해경
나와 너, 우리에 대해 관심과 애정이 생길수록 좋은 이야기를 어린이와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 커집니다. 불어불문학을 전공하였고, 편집자로 일하다 지금은 어린이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꼬불꼬불나라의 지리이야기》, 《꼬불꼬불나라의 경제이야기》, 《꼬불꼬불나라의 인권이야기》, 《더불어 사는 행복한 법》을 썼고, 이소영 선생님과 《꼬불꼬불나라의 정치이야기》, 《행복한 사회공동체 학교》 등을 썼습니다.
그림 : 이선주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했습니다. 책을 좋아하여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누군가 걸어가요≫가 있고, 그린 책으로 그렸습니다. ≪조선의 선비 정신≫, ≪꽃신≫, ≪신라 사람들의 꿈 불국사≫, ≪용이 된 선묘 낭자≫ 등이 있습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문화재는 박물관과 전시관에 전시된 죽은 물건이 아니에요. 지금 우리와 함께 살아 숨 쉬고 있지요. 우리는 우리보다 먼저, 이 땅에서 살았던 수많은 사람의 삶과 떨어질 수 없어요. 그래서 그들이 남긴 문화재 역시 우리 삶의 일부이지요.
또한, 역사가 쉼 없이 이어지듯이 문화재 역시 지금도 끊임없이 만들어지고 있어요. 우리는 우리의 역사를 만드는 주인공이자, 우리의 역사가 담긴 새로운 문화재를 만드는 장인들이지요. 그렇기에 외국에 유출된 문화재에 관심을 가지고 제대로 아는 것은, 새로운 문화재를 잘 지키려는 노력이기도 해요. --- 「머리말」중에서

일본은 조선의 역사를 거짓으로 바꾸는 작업을 시작했어요. 한반도의 북쪽은 중국이 다스렸고 남쪽은 일본이 다스렸던 식민지였다는 거예요. 목적은 당연히, 지금 일본이 조선을 지배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오히려 조선에 도움을 주는 일이라고 조선인을 세뇌해서 일본이 조선을 영원히 지배하려는 속셈이었지요. 학교에서는 식민교육을 해서, 거짓으로 만든 조선의 역사를 가르쳤어요. 거짓으로 가득한 조선의 역사책도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읽혔지요.
이렇게 일본이 우리나라 역사를 거짓으로 바꾼 것을 ‘식민사관’이라고 해요. 선진국인 일본이 미개한 조선을 지배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조선인을 세뇌하려고 했어요. 조선은 처음부터 중국과 일본에 지배를 당했던 식민지였었다는 것이죠. --- 「1장 잃어버린 문화재는 잃어버린 역사이다」중에서

“반드시 이 탑을 가지고 말 테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이 탑을 차지할 수 있을까?”
마쓰아키는 경천사 십층석탑을 차지하려고 계략을 꾸몄어요.
처음엔 조선의 황태자인 순종의 결혼식에 참석해서 경천사 십층석탑을 가져가려고 했어요. 그래서 일본인 상인에게 부탁해서 경천사 십층석탑을 훔쳐오라고 했어요. 하지만 경천사 십층석탑은 ‘병을 고치는 탑’으로 유명해서 조선인들에게 사랑을 받던 탑이었지요. 당연히 근처 주민들은 일본인들이 경천사지 십층석탑을 훔쳐가지 못하게 막았어요.
마쓰아키는 속이 탔어요. 볼수록 욕심이 나는 멋진 탑을 눈앞에 두고 가려니 애가 탔지요. 마쓰야키는 곧바로 다른 계획을 세웠어요. 자기가 직접 나서지 않고 조선에 있는 일본인 헌병들을 이용하기로 했지요.
--- 「3장 일본이 욕심낸 우리의 석탑」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0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2,3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