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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요리사 엄마는 카레이서

[ 양장 ] 내친구 작은거인이동
이루다 그림 | 국민서관 | 2001년 05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5 리뷰 2건 | 판매지수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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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01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79쪽 | 308g | 153*224*15mm
ISBN13 9788911019625
ISBN10 891101962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슬아네 집은 엄마가 카 레이서이고 아빠가 요리사이다. 그래서 엄마가 더 자주 집을 비워 당연히 아빠가 집안일도 잘하고 많이 하게 된다. 조금은 특별해 보이는 슬아와 그 가족. 자동차 경주 대회에 나간 엄마를 기다리는 슬아와 아빠, 만옥이를 보면 가슴에서 북소리가 나는 슬아, 잠깐 사이 인형이 수북히 쌓이도록 인형을 잘 뽑는 엄마. 카레이서 엄마와 딸 슬아의 현실감이 톡톡 튀는 대사가 생생하게 그려진 동화로, 감동과 교훈을 강조하는 우리 나라 어린이 도서 경향에서 눈에 띄는 새로운 내용을 담고 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 못 말리는 우리집
2. 내 마음의 북
3. 엄마의 남자 친구
4. 우리 엄마 좀 말려주세요
일러두기
머리말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목온균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1989년 마로니에 전국여성백일장 동화부문에서 장원으로 등단하였다. 1990년 아동문예 작품상을 받았고, 1999년 문예진흥원으로부터 창작지원금을 받았다. 저서로『애물단지 꿀단지』『나루와 숲속의 모험』『너무너무 좋아요』『자라는 돌』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상해요. 참 이상해요. 내가 병에 걸렸나 봐요. 병원에 가야 하나 봐요. 얼마 전부터 내 가슴 속에서 북 소리가 나요. '쿵쿵' 때로는 '콩콩콩' 또는 '콩닥콩닥' 북 소리가 나요. 그 북 소리는 만옥이만 보면 더 크게 나요. 만옥이는 얼마 전 부산에서 온 아이예요. 곱슬 머리가 자연스레 옆으로 넘어가고, 뒷머리는 꽁지를 길게 늘어뜨려 갈색으로 물을 들였어요. 그리고 웃을 때는 덧니가 보여 멋있어요. 만옥이가 처음 선생님을 따라 교실에 들어왔을 때, 난 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어요. 내가 좋아하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온 줄 알았어요. 교실 여기저기서 수근수근, 선생님이 자기 소개를 하라고 하시자, 한 번 빙긋이 웃더니 말을 했어요.
"부산에서 온 강만옥입니데이. 느그들캉 내캉 잘 지내 보제이."
"와하하!"
만옥이 말이 끝나기도 전에 아이들이 웃음을 쏟았어요. 교실 안은 금방 웃음 바다로 변했고 어떤 아이는 '느그들캉 내캉'하며 놀리기도 했어요. 그런데 만옥이가 웃는 우리에게 큰 소리로 말했어요.
"느그들 와 이러카나, 조용히 하래이!"
"으하하, 으하하. 와이러카나"
아이들은 조용히 하기는커녕 만옥이 말을 따라 하며 웃었어요.
--- pp.25-26

회원리뷰 (2건) 리뷰 총점9.5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아빠는 요리사 엄마는 카레이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책****이 | 2011.07.1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제목처럼 슬아네 아빠는 요리사 엄마는 카레이스랍니다요리사는 그렇다쳐도 엄마가 카레이스라니 살짝 부럽네요전 운전의 운자도 모르니 가끔은 저 자신이 답답할때도 있답니다집에 차를 세워두고도 걸어서 지하철을 몇번 갈아타고 1시간 가량을 힘들게가야하는 벡스코나 센텀시티 갈때는 아이들에게 조금 미안하기도 하구요전 운전 자체가 무서운 사람이라 도무지 엄두가 안나네요 슬;
리뷰제목

제목처럼 슬아네 아빠는 요리사 엄마는 카레이스랍니다
요리사는 그렇다쳐도 엄마가 카레이스라니 살짝 부럽네요
전 운전의 운자도 모르니 가끔은 저 자신이 답답할때도 있답니다
집에 차를 세워두고도 걸어서 지하철을 몇번 갈아타고 1시간 가량을 힘들게
가야하는 벡스코나 센텀시티 갈때는 아이들에게 조금 미안하기도 하구요
전 운전 자체가 무서운 사람이라 도무지 엄두가 안나네요



슬아네는 아빠가 살림을 맡아서 하고 엄마는 시합때가되면 보기 힘들때가 많데요
결혼 하기 싫다는 엄마에게 밥하고 빨래하고 모두 아빠가 하기로하고 결혼 했다고하네요

그래서 슬아는 원래 다른집도 다 그런줄 알았답니다
그래서 수업시간에 엄마가 하는일 아빠가 하는일을 배울때 밥하는건 아빠라고 우겨서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기도 하지요

요즘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양성평등에 딱 어울리는 책이네요
물른 아빠가 다하라는건 아니고 같이 나누어서 도와야지 가족이 평화롭고
행복해진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보통 아빠들은 집안일에 도통 관심이 없죠 바쁘나 안바쁘나 말이죠
요즘엔 요리 잘하는 남자가 인기죠 그리고 살림도 나눠서 해주는 아빠들이 많이 늘어가지만
우리집은 전혀 그렇치가 않아서 탈이지만 말이죠

슬아가 요즘 관심이 가는게 인형뽑기랍니다 커다란 상자에 가득들어간 인형을 좌회전 우회전해서
인형을 뽑는 게임인데 몇년전에 아주 인기가 많았던걸로 기억해요
슬아는 준비물 살돈으로 인형 뽑기를하는데 사람들이 아주 많았데요
끈기있게 해서 인형을 뽑아 올리는걸 보고는 사람들이 어느집 딸인지 잘하다며 웅성거리는데
마침 자나가는 엄마가 보고는 내딸인데 왜 그러냐 그러면서 인형뽑기를 보게되요
슬아엄마는 자기도 해본다고 하면서 동전을 넣는데 하는 족족 인형을 다 뽑아 올리자
주인 아저씨가 울상을 지으며 이러다 장사 망한다고 원하는 인형을 그냥 줄테니 다시는 오지말라고
말해요 ㅎㅎ 슬아엄마는 이것도 운전이나 마찬가지라 자기는 운전에는 자신있다며 사람들 없을때
또 가야겠다고 말하자 누가 우리엄마 좀 말려주세요 라고 슬아가 말합니다

정말 누가 좀 말려줘야 겠네요
우리달이랑 참 재밋게 읽은책이예요 나랑 너무 다른 슬아엄마가 정말 부럽네요
이런 괴짜엄마를 보고 우리딸도 이엄마 정말 웃긴다며 웃어요

[딸아이가 한 독후활동이예요~
마인드맵과 독서퀴즈입니다 열문제를 내었는데 제가 아홉개 맞았어요
4번에 강만옥인데 김만옥 이라고해서 틀렸네요 에구 아깝다]


아쉬운점은 슬아네반에 부산에서 전학온 친구를 슬아가 좋아하게 되는데
그아이 강만옥의 첫인사는 "너그들캉 내캉 앞으로 잘지내 보재이"
부모님이 이혼을 해서 외갓집인 서울도 전학을 왔단다
그런데 너그들캉 내캉 이런 ㅋ 발음은 경북사투리다 주로 대구사람들이 이렇게 말하지
부산사투리는 아닌듯하네요 아빠가 경북사람인데 부산에 거주하는건지는 모르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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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남자 직업, 여자 직업 따로 있나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책****리 | 2009.07.0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선생님 틀렸어요. 설거지와 밥은 아빠가 하는 거예요." 슬아의 말에 슬아 반은 아수라장이 되고 만다. 선생님도 슬아에게 장난치지 말라고까지 말한다.   과연 '남자의 일, 여자의 일', '여자의 직업, 남자의 직업'이 따로 정해저 있는 것일까? 요즘은 병원에 가도 남자 간호사를 흔하게 볼 수 있고, 유명한 요리사도 남자가 많은데 말이다.   요즘 같이 남녀평등을;
리뷰제목

"선생님 틀렸어요. 설거지와 밥은 아빠가 하는 거예요."

슬아의 말에 슬아 반은 아수라장이 되고 만다.

선생님도 슬아에게 장난치지 말라고까지 말한다.

 

과연 '남자의 일, 여자의 일', '여자의 직업, 남자의 직업'이 따로 정해저 있는 것일까?

요즘은 병원에 가도 남자 간호사를 흔하게 볼 수 있고, 유명한 요리사도 남자가 많은데 말이다.

 

요즘 같이 남녀평등을 외치고 맞벌이 부부가 많은 시기에 집안일은 여자일, 집 수리하는 건 남자일, 간호사는 여자, 소방관은 남자를 따지기 보다는 서로 잘하는 기술을 살려서 하는 게 어떨까 싶다. 그것이 개인의 발전과 나라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 책의 슬아 엄마 아빠처럼 말이다. 요리를 좋아하는 슬아아빠는 요리를 하고,  운전을 잘하는 슬아엄마는 카레이서를 하듯이 말이다.

 

우리 어른들은 어려서부터 너무 아이들에게 '남자다운것을', '여자다운것을' 요구하는 걸 자주 본다.

아이들에게 남자 여자를 구분짓기 보다는 이 아이들이 커서 어른이 되었을 때,

남자와 여자의 일이 구분되어 있지 않고 집안 살림도 여자와 남자가 같이 나누어 하게 될 그러한 세상을 위해 난 아이들에게 오늘도 이 책 '아빠는 요리사 엄마는 카페이서'를 추천한다.

 

p.s. 그렇다고 이 책이 슬아 엄마아빠의 직업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는 건 아니에요.

슬아의 짝사랑 친구이야기, 슬아 엄마의 옛날 친구 이야기, 슬아 엄마 아빠가 어떻게 만났는지 등의 슬아네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가 재미나게 그려지고 있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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