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5년 09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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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88쪽 | 480g | 152*210*20mm |
ISBN13 | 9788959893553 |
ISBN10 | 8959893552 |
발행일 | 2015년 09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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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88쪽 | 480g | 152*210*20mm |
ISBN13 | 9788959893553 |
ISBN10 | 8959893552 |
첫 번째 강의 - 90퍼센트가 심리학으로 이루어진 증권시장 두 번째 강의 - 돈의 매력 현금을 가져라 '국가의 적' 코스톨라니 돈과 이자에 대해선 더 이상 말하지 말라 채무자와 거지 세 번째 강의 - 무지한 대중 일상생활의 논리와는 다른 증권시장의 논리 시세가 상승하면 사람들은 몰려오고 시세가 하락하면 사람들은 떠난다 네 번째 강의 - 공황 : 대중심리의 한 예 고르바초프의 시세상승 컴퓨터가 투자를 할 수 있을까 다섯 번째 강의 - 예언자, 교수 그리고 도사로 자칭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잘못 붙여진 이름: 벤처회사의 정크 본드 사람들은 도사를 믿지 않으며 무슨 말을 하든 상관하지 않는다 여섯 번째 강의 - 증권시장과 그 나머지 세계 투자가 오고 나서 음악이 온다 정치화된 증권시장 빨간 자전거 주식투자가 '장안의 화젯거리'일 때 일곱 번째 강의 - 나의 증권시장 동물원 곰과 황소 아주 특이한 부류 : 투자자 여덟 번째 강의 -기업가, 고객 그리고 다른 슬라브인들 대기업과 나 대 실업가들의 이야기 고객은 바로 적이다 아홉 번째 강의 - 작은 증권시장 심리학 : 미신, 우상숭배 그리고 도박벽 증권시장과 룰렛 - 그들 모두 게임가 사람은 벌기도 하고 잃기도 한다 증권시장 중독자 열 번째 강의 - 미련한 사람들의 가치 너무 약삭빠른 사람들 박식한 바보들도 있다 IOS와 나 - 인간의 어리석은 역사로부터 열한 번째 강의 - 어떠한 증권시장도 똑같지 않다 마지막 대화 - 나의 세 가지 경력 내가 물려받은 유대인 기질 나비 넥타이와 외알 안경 사람은 꼭 부자일 필요는 없다 - 그보다는 자유로워야 한다 |
지은이: 앙드레 코스톨라니
p.23
시세가 상승하는 증권시장에 거래량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더욱더 많은 주식들이 '큰 손'에서 '작은 손'으로 가게 된다. 즉, 심리적으로 안정된 증권시장 참여자들로부터 심리적으로 흔들리는 증권시장 참여자에게 옮겨가는 것이다. 그리하여 모든 주식들이 작은 손들 속에 머물려 있게 되면, 주가 폭락은 곧바로 눈앞에 닥쳐오게 된다.
p.165
무슨 일이 있어도 은행의 충고를 따르지 마시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의 의미가 남다른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돈을 매개체로 한 물질만능주의, 자본 만능주의 등 우리나라에서 최근의 설문조사에서 가장 소중한 것에 대한 설문에서 1위가 돈, 2위가 가족인 것을 보면 돈이라는 의미가 개개인의 삶의 위치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지배하는 것 같습니다.
자본주의 대표적인 국가인 미국에서는 1위가 가족인 것을 보면 우리나라도 과도기적인 위치에서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본의 다른 이름인 돈을 벌기 위한 방법으로는 대표적으로 투자라는 단어를 통해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투자의 대표적인 수단은 증권인 주식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내용에 대해서 저자인 코스톨라니의 12가지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심리학, 돈의 매력, 대중, 공황, 예언자, 그 나머지 세계, 동물원, 다른 슬라브인, 게임꾼, 가치, 특이한 부류, 세 가지 경력 등에서 다루는 내용이 투자자의 마음가짐을 가지기 위한 기본 규약이라고 할까요.
투자자의 자세라는 게 남들과 다른 시각으로 다른 마음가짐으로 마음의 눈으로 볼 수 있어야 한다고들 하는데, 누구나 갖출 수 있는 자세가 쉽지 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 마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방법을 이 세상에 안 계시는 저자의 글로만 접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럽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