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15년 09월 30일 |
---|---|
쪽수, 무게, 크기 | 264쪽 | 343g | 152*210*20mm |
ISBN13 | 9788959893560 |
ISBN10 | 8959893560 |
출간일 | 2015년 09월 30일 |
---|---|
쪽수, 무게, 크기 | 264쪽 | 343g | 152*210*20mm |
ISBN13 | 9788959893560 |
ISBN10 | 8959893560 |
“나는 오랜 경험을 통해 투자와 시장에 대한 대답을 찾아냈다. 이제 내게 필요한 것은 그 대답에 대한 질문뿐이다.” 그는 실천에서 이론으로 간, 그리고 자신의 돈으로 투자하면서 경험을 쌓은 증권 교수였다. 이론에서 실천으로 간, 그리고 다른 사람의 돈으로 투자하면서 경험을 쌓은 증권 교수들과는 완전히 달랐다. 이 책 덕분에 코스톨라니는 요점 없는 질문에 힘들여 대답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이제 정중하게 질문을 끊으며 이렇게 얘기하기만 하면 된다. “그러십니까? 그렇다면 제 책을 읽어 보십시오. 분명 여러분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실 것입니다. 또 이제까지 여러분이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에 대해서도 답을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서문 코스톨라니가 말하는 투자와 삶의 지혜-고트프리트 헬러 투자의 요리법을 알려 드립니다-앙드레 코스톨라니 1. 이것이 증권시장이다 증권 시장이란 무엇이며 어떤 역할을 하는가? 유가증권이란 무엇인가? 동산, 즉 유가증권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주식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 유가증권의 거래량은 어느 정도나 되나? 중기란 어느 정도 시간인가? 장기란 어느 정도 시간인가? 단기적인 시세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무엇인가? 증권시장에는 낙관주의자가 더 많은가, 비관주의자가 더 많은가? 外 43가지 질문과 그에 대한 답 2. 경제 vs 주가 주식 시장의 분위기를 바꾸는 경제적 이유에는 어떤 것이 있나? 세금이 인상되었는데도 주가가 오를 수 있는가? 금리와 주가 추세의 관계는 어떠한가? 왜 경제학자를 그토록 비판하는가? 한 나라의 번영과 발전에 경제와 금융 중 무엇이 더 중요한가? 外 25가지 질문과 그에 대한 답 3. 투자자 vs 게임꾼 주주란 누구인가? 게임과 투자는 무엇이 다른가? 게임꾼과 투자자 중 누가 더 성공적이었나? 훌륭한 투자자가 갖춰야 할 점은 무엇인가? 투자에 나쁜 성격이라면 어떤 것일까? 신용으로 주식을 사도 될까? 훌륭한 투자자라면 일 년에 얼마를 벌 수 있는가? 투자는 중독성이 있는가? 투자자는 도덕적으로 행동해야 하는가? 아내나 여자 친구의 의견을 들어야 할까? 투자자가 술을 마시고 결정을 내려도 될까? 투자자는 언제 결산을 해야 하는가? 外 58가지 질문과 그에 대한 답 4. 정보 vs 판단 비법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전문가의 추천은 장기적으로 어느 정도 중요하게 여겨야 할까? 주가 차트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부자 정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대차대조표, 배당금 등에 대해 자세한 사항을 알아야 하는가? 주식투자 초보자도 "독자적으로 하라"는 모토에 따라야 하는가? 外 19가지 질문과 그에 대한 답 5. 선물·옵션 & 채권 상품 선물 거래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달러의 제로 본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신용으로 제로 본드를 살 수 있는가? 하지만 스위스 프랑의 금리가 낮으니 권할 만하지 않는가? 옵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긴급 채권을 사도 될까? 어떻게 1,000프랑짜리 채권이 35,000프랑이 될 수 있었는가? 맺음말 부록 코스톨라니의 테스트 - 나의 투자 유형은? 코스톨라니 어록 |
실전 투자강의는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역작이며 위대한 유산이다.
1. 이것이 증권 시장이다.
대중은 시세가 올라야 주식을 사고 떨어지면 판다. 대중과 반대로 행동해야 한다.
시세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실제 사건 그 자체가 이나라 그 사건에 대중이 심리적으로 어떻게 반응하는가이다.
일상의 논리와 주식시장의 논리는 같지 않다.
주식 시장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기간 별로 차이가 있다.
1. 단기 : 심리
2. 중기 : 금리 및 유동성
3. 장기 : 기업의 이익
모든 주식투자자가 아는 정보와 뉴스는 가치가 없다.
투자자는 경기 순환에 반대로 행동해야 하고, 주식 시장에 있는 대중의 일반적 생각을 따르지 말아야 한다.
장기적으로 위험해 보이는 주식은 절대 매수해서는 안 된다.
세상의 어떤 컴퓨터, 어떤 수학 천재도 주식의 공정한 가격을 계산할 수 없다.
주가는 절대로 그 가치가 아니라 그 가치보다 높거나 낮을 것이다.
나쁜 뉴스에도 주가가 더 이상 떨어지지 않는다면 이는 부화뇌동파가 주식을 모두 판 것이다.
주식 시세의 움직임은?
상승장 : 조정, 동행, 과장
하락장 : 조정, 동행, 과장
비관적인 하락장 투자자가 낙관적이 되면 이는 시장에서 나와야 한다는 신호다.
열정적인 낙관주의자가 비관적이 되면 이 때가 시장에 들어갈 때이다.
소액주주의 대부분은 경험이 없는 부화뇌동파이다. 상승 운동의 끝에는 대부분의 주식이 부화뇌동파의 손에 있다.
2. 경제 VS 주가
기업에 투자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금리가 아니라 기업의 이익과 성장의 혜택에 참여하는 것이다.
인플레이션 그 자체 때문에 주가가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정책, 즉 금리 상승과 엄격한 대출 제한 때문에 떨어지는 것이다.
경제와 금융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심리이다. 심리는 곧 신뢰이다.
신뢰가 없으면 모든 것이 실패로 돌아가고, 신뢰가 있으면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다.
3. 투자자 VS 게임꾼
투자자는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해 자신의 생각, 자신의 아이디어와 방향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대중에 휩쓸려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않아야 한다.
훌륭한 투자자가 갖춰야할 점은?
예리함, 직관, 상상력, 절제력, 융통성, 인내심 등이 있다.
소신파 투자자자는 생각, 인내, 돈, 행운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빚을 지지 않은 투자자의 힘은 정말로 강력하다. 빚내서 투자하지 말자.
진실을 이미 발견한 자들을 믿지 말라. 아직도 진실을 찾고 있는 사람들만 믿어라.
투자로 번 돈이 아주 큰 금액이라고 해도, 투자자는 항상 겸손해야 하며, 스스로 잘 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심리, 금리, 기업의 이윤 세 가지가 주가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4. 정보 VS 판단
비법이라고 하는 것의 90%가 광고나 심지어 조작이다.
최고의 경제학자도 주식 시장의 추세를 정확히 분석하지 못한다.
경제와 주식은 결국 연관되어 있지만 나란히 가는 것이 아니라 시간차를 두고 진행한다.
주가수익비율(PER)은 주식의 가치를 조금이라도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증권 시장에서는 소수가 옳고 다수가 틀린 경우가 거의 전부를 차지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말, 뉴스, 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것이고 그 사건의 결과가 무엇인지 예측하는 것이다.
5. 선물, 옵션, 채권
상품선물은 카지노의 룰렛 게임과 정확히 똑같다.
딸 수 있지만, 반드시 잃게 되는 게임이다.
옵션 거래에서는 투자라는 말 자체가 사기다.
옵션은 투자가 아니라 게임이기 때문이다.
맺음말
일반적인 견해를 무시하고 투자를 해서 자신의 행동이 옳았음을 인정 받을 때보다 더 짜릿한 순간은 없다.
결국에는 논리가 승리를 거두기 마련이다.
주식 투자자는 끊임없이 생각하고 또 생각해야 한다. 매일 무엇인가를 배우자.
뉴스가 주가를 좌우하는 것이 아니라 주가가 뉴스를 좌우한다.
자기 나름대로 주관을 세우고 결정을 내릴 능력이 없는 사람은 주식에 손을 대지 말아야 한다.
조금만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라. 그러면 곧 다음 기회가 분명히 온다.
결국 주식의 성공을 결정하는 것은 주식 시장이 아니라 나 자신이다.
항상 겸손하고 겸손해라. 그리고 또 겸손해라.
주식 투자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찾아보게 된 책들 중 하나.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투자 3부작 시리즈는 내용은 그럭저럭 괜찮기는 하지만
그것이 그렇게 특별하다거나 큰 도움이 된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아마도 투자 관련 많은 서적들이 계속 쏟아지고 있기 때문일 텐데..
그래도 과거의 투자전문가가 생각하는 투자에 대한 이야기라 볼만합니다.
다만 이 시리즈에 만족을 느끼지 못할 이들도 꽤 있을 것 같아서..
총 3부작으로 완성된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투자에 관한 책 3권.
실전 투자강의는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투자는 심리게임이다에 이어 나온 책으로 꼭 함께 읽을 필요는 없는 책입니다.
그래도 가능하다면 3권 전부 구입해서 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만..
개인적으론 투자는 심리게임이다는 그렇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투자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한번은 읽어봐도 좋을 시리즈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