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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따라 세계 속으로

[ 양장 ] 월드 아틀라스 시리즈-02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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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6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81쪽 | 66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587874
ISBN10 899558787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세계전도
유럽
유럽의 나라들
북유럽
영국제도
프랑스
네덜란드 / 벨기에o룩셈부르크
포르투갈 / 스페인
독일 / 스위스o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동유럽
발칸 반도 / 터키
아시아
아시아의 나라들
러시아 / 중앙 아시아
중동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중국
일본
오세아니아와 오세아니아의 나라들
호주/뉴질랜드
아프리카
아프리카의 나라들
북부 아프리카
남부 아프리카 / 남아프리카공화국
북아메리카의 나라들
캐나다
미국
미국의 주
멕시코와 중앙 아메리카
남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의 나라들
브라질과 주변 국가들
안데스 산맥 주변의 국가들
남극과 북극
색인 및 해설

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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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그림지도책으로 찾아가는 5대양 6대주"
"세계에 대한 시야를 넓혀주는 미래의 꿈을 심어주는 책"

세계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세계를 찾아 가는 책

도대체 <토고>가 어디에 붙어 있는 나라야? 아마도 2006년 독일월드컵의 우리 첫 상대로 <토고>가 결정되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질문을 했을 것입니다. 교통과 통신의 발달로 세계가 좁아졌고, 세계 어디든 쉽게 여행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지만 여전히 세계에 대해서 배울 것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누구나 동경하는 꿈 중에 하나가 세계 여행입니다. 드넓은 세상에는 너무나도 다양한 문화와 자연이 있고, 인종이 살고 있습니다. 우리와는 다른 색의 피부와 눈을 가진 세계인들의 삶을 알고 체험하는 일은 요즘 어린이들이 가장 하고 싶어 하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이러한 어린이들의 지적 호기심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책이 많이 출간되었습니다.
그런데 세계에 대해서 아는 것은 우선 제대로 된 지리/지도 입문서를 통하여 지리적 시야를 갖추는 것에서 시작하기를 권해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한반도를 떠나서 세계는 얼마나 넓은지, 내가 가고 싶은 나라는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으며 어디에 있는지, 자연 환경은 어떤지 등등 기초적인 정보를 아는 것은 좀더 깊이 있는 지식으로 가기 위한 발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흥미로운 요소들로 구성된 지리 입문서 자체가 세계에 대한 지적 호기심의 출발점이 되기도 합니다.

다양한 구성을 통하여 여행 온 듯한 느낌을 선사하는 지도책

도서출판 키다리에서 선보이는 <지도 따라 세계 속으로>는 월드아틀라스 시리즈 <지도 따라 세계 탐험의 역사 속으로, 세계 대탐험 이야기>에 이은 두 번째 책으로 어린이들의 시야에서 세계의 다양한 지리적 지식을 충족할 수 있도록 한 세계 그림 지도책입니다.
책의 구성을 살펴 보면, 각 대륙별로 주요 사항들을 뽑아 특산물, 문화, 동물, 국기 등에 관한 그림 정보를 제공합니다. 여기에 대륙별 세밀 지도와 수치 정보가 함께 제공됩니다. 세밀 지도에 곁들여진 주요 거주 인종 또는 민족의 일러스트레이션은 다른 지도책에서는 볼 수 없는 구성입니다. 이와 같이 대륙별로 2중의 지도 구성을 통하여 지리적 정보와 수치적인 정보, 문화와 산업, 자연 환경 정보 그리고 강과 바다, 호수, 산맥 등 지리적 흐름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주요 국가와 지역별 페이지에서는 자칫 지도만으로 이루어지는 지루함을 보완하기 위하여 세계의 문화 유산과 유명 관광지 랜드마크가 되는 건축물 등을 멋진 그림으로 구성하여 그 나라에 여행 온 느낌을 느낄 수 있게 합니다.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세계를 안내하는 가이드 북

시중에 많은 종류의 지도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각 지도책마다 각기 특성을 잘 살려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지도책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때는 독자가 될 어린이의 수준을 고려해야 합니다. 도서출판 키다리의 <지도 따라 세계 속으로>는 그런 점에서는 큰 그림 중심으로 된 유아용, 저학년용 지도책을 접한 이후에 좀더 다양하고, 폭 넓고, 깊이 있는 지리적 정보가 필요한 어린이에게 적당합니다. 또한 학습적인 내용은 물론 흥미적인 요소가 적당하게 어우러진 책으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이 책이 세계인으로서 우뚝 설 어린이들의 세계로 안내하는 첫번째 가이드 북이 되길 바랍니다. 아울러 <지도 따라 세계 속으로> 이 책 한 권을 만나는 어린이의 가슴에 "나는 꼭 이 멋진 세계 곳곳을 나의 무대로 만들 테야!"하는 미래의 꿈이 깃들이기를 희망합니다.

회원리뷰 (4건) 리뷰 총점8.6

혜택 및 유의사항?
지도 따라 세계 속으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s**o | 2016.06.0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가끔씩 뜬금 없이 다른 나라에 대해 궁금해질 때가 있다. 시에라리온? 시에라리온은 어디에 있는 나라지? 아, 아프리카에 있는 나라구나. 그런데 시에라리온은 도대체 어떤 나라지? 이런 식으로 말이다. 물론 손에 쥐고 있던 스마트 폰을 들어 검색할 수도 있다. 분명 10초도 되지 않아 수많은 정보가 눈 앞에 대령될 것이다. 하지만 스마트 폰이 제공하는;
리뷰제목

가끔씩 뜬금 없이 다른 나라에 대해 궁금해질 때가 있다. 시에라리온? 시에라리온은 어디에 있는 나라지? 아, 아프리카에 있는 나라구나. 그런데 시에라리온은 도대체 어떤 나라지? 이런 식으로 말이다.

물론 손에 쥐고 있던 스마트 폰을 들어 검색할 수도 있다. 분명 10초도 되지 않아 수많은 정보가 눈 앞에 대령될 것이다. 하지만 스마트 폰이 제공하는 정보는 지나치게 광범위하고 원하지 않는 정보까지 포함하고 있을 때가 있다. 특히 부모라면 자녀에게 스마트 폰을 쥐어주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지도 따라 세계 속으로'는 지도와 함께 여러 국가의 간략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자세하지는 않지만 궁금함을 어느 정도 해소해 줄 정도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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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위치 표시가 좋습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e* | 2014.03.06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제가 필요하여 대형서점에서 직접 읽어보고 온라인으로 구매했습니다. 아이들 눈높이에서 적절한 국가별 정보와 구성이 돋보이는 책입니다. 특히 지도상에 해당 위치를 번호로 표기한 점이 다른 책들과의 차별적이었습니다. 다만 조금 올드한 영어표기가 있습니다. 잘 보겠습니다. 좋은 책 감사드립니다.  ;
리뷰제목

제가 필요하여 대형서점에서 직접 읽어보고 온라인으로 구매했습니다.

아이들 눈높이에서 적절한 국가별 정보와 구성이 돋보이는 책입니다.

특히 지도상에 해당 위치를 번호로 표기한 점이 다른 책들과의 차별적이었습니다.

다만 조금 올드한 영어표기가 있습니다.

잘 보겠습니다. 좋은 책 감사드립니다.

 

댓글 0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지리에 관심이 있는 아이라면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아**르 | 2010.08.16 | 추천0 | 댓글5 리뷰제목
    어릴 때 공부하는 시늉이 필요할 때면 책상에 사회과부도를 펼치는 버릇이 있었다. 한두 시간은 후딱 가게 만들어 주는, 참 고마운 책이었다. 지도를 보며 지리를 익히면서 여행이라는 매력적인 낱말을 품기 시작했는지도 모르겠다. 우연찮게 ‘지도 따라 세계 속으로’를 펼쳤다. 어릴 적 기억이 건져졌다. 지도를 차근차근 보며 예전처럼 연필자국을 남기고 싶었;
리뷰제목

 


  어릴 때 공부하는 시늉이 필요할 때면 책상에 사회과부도를 펼치는 버릇이 있었다. 한두 시간은 후딱 가게 만들어 주는, 참 고마운 책이었다. 지도를 보며 지리를 익히면서 여행이라는 매력적인 낱말을 품기 시작했는지도 모르겠다. 우연찮게 ‘지도 따라 세계 속으로’를 펼쳤다. 어릴 적 기억이 건져졌다. 지도를 차근차근 보며 예전처럼 연필자국을 남기고 싶었다.

  그다지 두껍지 않은 어린이 책이다. 그렇다고 수준이 낮은 건 아니다. 지리에 대해 일정한 수준이 있는 아동에게 적합하다. 지리에 관심 없는 어른이라면 미처 몰랐던 부분도 꽤 있을 정도? 일반지도의 정확도를 유지하면서 입체적으로 보이는, 그러면서도 복잡하지 않은 지도가 쉽게 눈에 들어온다. 지리적 환경과 문화, 각국의 주요 통계가 지도 주변을 장식하고 있어 읽을거리가 부족하지도 않다.

  지리에 대한 관심이 있는 어린이라면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책이다. 반대인 경우에는 더없이 지루한 책일 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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