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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헤매다 만난 나의 북극성

길을 헤매다 만난 나의 북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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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삶의 자세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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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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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6년 09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439쪽 | 58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0909291
ISBN10 8950909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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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마사 베크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존 코터 박사와 함께 일했으며, 아메리칸대학원 국제경영학과에서 경력 개발 강사로 일하고 있다. 현재 라이프 컨설팅 회사인 [라이프 디자인 엔터프라이즈Life Design Enterprises]를 설립하여 세계적인 인생설계사로도 활동 중이다. 「오프라 매거진」 및 「마드모아젤」에서도 고정 칼럼니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는 독자들로부터 하루에도 수천 통에 달하는 편지와 이메일을 받고 있다. 저서로는 『아담을 기다리며』와 『여유의 기술』 『브레이킹 포인트』 등이 있다.
역자 : 최규은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을 석사과정을 마쳤다. 역서로는 『세계문화유산』 『한국문화대백과사전』 『Simply Better』 『이길 수 없는 전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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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나는 상담을 통해 멜빈 같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었다. 그들은 책임감에만 급급한 나머지 진정한 자아를 묵살해 버린 채 회사에 다니고 있다. 하지만 이들을 기다리는 건 중년에 기다리고 있을 고요한 절망의 수렁뿐이다. 그리고 결국 멜빈과 같은 사람들은 진정한 자아를 희생하면서 매달려온 직장에서 하나 둘 내쫓기고 있다. 판에 박힌 듯이 경직된 사회적 자아라면 도저히 이런 상황을 감당하지 못할 테지만, 창조적이고 자유분방한 진정한 자아는 충분히 헤쳐 나갈 역량을 지니고 있다. 어디에서든 평생직장을 찾아보기 힘들어지고 있는 요즘, 자신의 본성을 깨닫는 일만이 스스로 행복해지는 지름길이며 안정된 수입을 보장받을 수 있는 최선책이기도 한 것이다.
--- p.33~34
우리의 마음은 자신을 북극성으로 인도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항해 도구라고 볼 수 있으며, 고도의 정확성과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하지만 살아가다 보면 마음의 나침반에 손상을 입는 일이 생기기 마련이다. 진정한 자아에게는 확고한 원칙이 있다. 우리 마음속에 상처가 남아 있는 한 일이나 사랑에 있어 흔히 말하는 성공을 맛볼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저마다 상처를 받고 살아가고 있으며 현실적으로는 신속하게 회복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되는대로 상처를 동여맨 채 싸움을 계속하는 것이다. 상처에서 끊임없이 피를 흘리며 영혼을 파고든 총알의 파편을 안은 채로 말이다. 하지만 이처럼 진정한 자아와 동떨어진 생활을 지속하다 보면 세월이 지나면서 외부 세계에 대해 마음을 닫은 채 홀로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 한다.
--- p.142~143
각자의 목적을 실현해 줄 최상의 방안을 사회 제도의 범위 안에서 모색하는 일은 게임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사회에서 정해 놓은 규칙 가운데는 존재 근거가 불분명하거나 비논리적인 경우도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문제의 규칙을 무조건 악법으로 매도할 수 없으며, 또한 이런 규칙을 준수함으로써 진정한 자아를 해치게 된다고 단정할 수도 없다. 이러한 마음가짐이야말로 우리가 정신 이상을 일으키거나 도덕성을 잃지 않고서도 사회 제도 안에서 충분히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는 힘의 원천이다. 마음속의 나침반이 가리키는 항로를 정한다고 해서 반드시 충동적인 감정에 따라 행동하라는 뜻은 아니다. 오히려 각자의 근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사회의 현실적인 체계 안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처신하라는 의미로 해석해야 한다.
--- p.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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