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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헤매다 만난 나의 북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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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9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439쪽 | 58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0909291
ISBN10 895090929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들어가며_ 나만의 북극성을 찾아서

북극성으로 가는 길 1 _마음의 나침반을 찾아라
01 원하는 것에 솔직하라
02 마음 속의 ‘No’
03 ‘그래!’ 라는 느낌
04 주변의 시선에서 벗어나라
05 세상을 내 편으로
06 몸이 외치는 소리
07 나는 과거에서 자유롭다

북극성으로 가는 길 2_마음의 나침반을 읽어라
08 나를 찾아가는 네 가지 질문
09 감정, 긍정 에너지로 활용하라
10 ‘문득’ 떠오르는 직감
11 모든 변화에는 패턴이 있다

북극성으로 가는 길 3_변화의 지도를 그려라
단계 1 : 12 죽음과 탄생_과거의 꼬리표를 떼다
단계 2 : 13 꿈과 계획_얼어붙은 꿈을 녹이다
단계 3 : 14 실패와 성공_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단계 4 : 15 약속의 땅_흐르는 물처럼

마치며-북극성으로의 귀환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마사 베크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존 코터 박사와 함께 일했으며, 아메리칸대학원 국제경영학과에서 경력 개발 강사로 일하고 있다. 현재 라이프 컨설팅 회사인 [라이프 디자인 엔터프라이즈Life Design Enterprises]를 설립하여 세계적인 인생설계사로도 활동 중이다. 「오프라 매거진」 및 「마드모아젤」에서도 고정 칼럼니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는 독자들로부터 하루에도 수천 통에 달하는 편지와 이메일을 받고 있다. 저서로는 『아담을 기다리며』와 『여유의 기술』 『브레이킹 포인트』 등이 있다.
역자 : 최규은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을 석사과정을 마쳤다. 역서로는 『세계문화유산』 『한국문화대백과사전』 『Simply Better』 『이길 수 없는 전쟁』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지금까지 나는 상담을 통해 멜빈 같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었다. 그들은 책임감에만 급급한 나머지 진정한 자아를 묵살해 버린 채 회사에 다니고 있다. 하지만 이들을 기다리는 건 중년에 기다리고 있을 고요한 절망의 수렁뿐이다. 그리고 결국 멜빈과 같은 사람들은 진정한 자아를 희생하면서 매달려온 직장에서 하나 둘 내쫓기고 있다. 판에 박힌 듯이 경직된 사회적 자아라면 도저히 이런 상황을 감당하지 못할 테지만, 창조적이고 자유분방한 진정한 자아는 충분히 헤쳐 나갈 역량을 지니고 있다. 어디에서든 평생직장을 찾아보기 힘들어지고 있는 요즘, 자신의 본성을 깨닫는 일만이 스스로 행복해지는 지름길이며 안정된 수입을 보장받을 수 있는 최선책이기도 한 것이다.
--- p.33~34
우리의 마음은 자신을 북극성으로 인도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항해 도구라고 볼 수 있으며, 고도의 정확성과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하지만 살아가다 보면 마음의 나침반에 손상을 입는 일이 생기기 마련이다. 진정한 자아에게는 확고한 원칙이 있다. 우리 마음속에 상처가 남아 있는 한 일이나 사랑에 있어 흔히 말하는 성공을 맛볼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저마다 상처를 받고 살아가고 있으며 현실적으로는 신속하게 회복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되는대로 상처를 동여맨 채 싸움을 계속하는 것이다. 상처에서 끊임없이 피를 흘리며 영혼을 파고든 총알의 파편을 안은 채로 말이다. 하지만 이처럼 진정한 자아와 동떨어진 생활을 지속하다 보면 세월이 지나면서 외부 세계에 대해 마음을 닫은 채 홀로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 한다.
--- p.142~143
각자의 목적을 실현해 줄 최상의 방안을 사회 제도의 범위 안에서 모색하는 일은 게임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사회에서 정해 놓은 규칙 가운데는 존재 근거가 불분명하거나 비논리적인 경우도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문제의 규칙을 무조건 악법으로 매도할 수 없으며, 또한 이런 규칙을 준수함으로써 진정한 자아를 해치게 된다고 단정할 수도 없다. 이러한 마음가짐이야말로 우리가 정신 이상을 일으키거나 도덕성을 잃지 않고서도 사회 제도 안에서 충분히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는 힘의 원천이다. 마음속의 나침반이 가리키는 항로를 정한다고 해서 반드시 충동적인 감정에 따라 행동하라는 뜻은 아니다. 오히려 각자의 근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사회의 현실적인 체계 안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처신하라는 의미로 해석해야 한다.
--- p.18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출근길에서 문득 공허감을 느꼈다면?

컴퓨터 모니터 앞에서 한숨만 쉬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면?‘
이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는 우리는 이미 답을 알고 있다. 지금의 삶은 결코 자신이 원하던 삶이 아니라는 사실 말이다. 그런데 왜 우리는 이러한 공허감과 막막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제자리를 뱅뱅 도는 것일까? 이유는 단순하다. 현실을 자위하며 마음을 속이고 외면하는 일에 익숙해져버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실과 기름은 물에 뜨기 마련이다. 그리고 마음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거스르는 데는 반드시 반작용이 일어난다. 지금 우리가 ‘공허함’의 악순환 속에서 삶을 소비하면서 미래를 놓치고 있는 것처럼 말이다.

저자에 따르면 사람에게는 누구나 두 개의 자아가 있다. 고유의 욕구나 정서 등을 포함하는 진정한 자아와 주변으로부터 학습된 사회적 자아가 바로 그것이다. 북극성-삶의 좌표-을 발견하려면 이 두 자아가 이상적으로 어우러져야 한다.
오늘도 무거운 머리를 흔들며 출근한 당신에게 진정한 자아는 이 일에 진저리가 난다고 속삭인다. 그러나 사회적 자아는 언제나 그렇듯 주변의 ‘인정’과 ‘성공’이라는 단어를 당신에게 상기시키며 제동을 걸고 자리를 지키게 만든다. 일을 때려치우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과 성공을 위해 꾹 참고 견디는 현실. 하지만 이런 갈등에 계속 시달리게 되면 언젠가 당신의 내면은 텅 비어버리고 지금까지 감수해온 희생은 생활에 허무감만을 던져줄 뿐이다.
이에 대해 마사 베크는 우선 사회적 자아에게 잠시 휴식을 주고 진정한 자아의 외침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한다. 물론 그 길은 결코 쉽지 않다. 그러나 삶의 좌표가 없으면 나를 지치게 하는 현실에서 뱅뱅 돌뿐, 미래는 보이지 않는다. 바쁜 일상에 찌들어 내면의 소리가 희미하게 들릴지라도 진정한 자아의 소리에 귀 기울여보자. 어두운 숲을 정처 없이 헤매고, 구름으로 뒤덮여 있더라도, 하늘 어딘가에서 찬란하게 빛나고 있을 나만의 북극성에 다다를 수 있도록 말이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지 못할 때 성장이 멈추고 미래는 불투명해진다!”
진정한 자신의 길을 찾는 방법으로 ‘마음 속 나침반’ 읽는 법 알려줘


전체 3부로 구성된 이 책의 1부에서는 진정한 자신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인도해 줄 마음속의 ‘나침반’을 읽는 법을 제시한다. 삶이 가야 할 길에서 벗어난 상태라면 우리는 마음의 나침반을 믿고, 북극성을 찾을 때 발생하는 갈등들을 이겨내야 한다. 총상에 임시로 붙여놓았던 반창고를 떼고 본격적인 치료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2부에서는 자신의 북극성이 어떤 모양인지 파악하고, 그곳으로 인도해 줄 내 마음 속의 나침반을 이해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그리고 북극성으로 향하는 길을 방해하는 적대적인 힘을 벗어나, 당신 안에 있는 무기들을 제대로 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일러준다. 여기서 우리는 스스로 삶에 대한 통제력을 회복하고, 다시금 북극성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삶이 변화하기 시작한 후에 가야 할 길의 지도 작성법을 제공한다. 만일 자신이 가야 할 진정한 길을 잃었다면, 지금 가고 있는 길이 맞는지 알고 싶다면 변화의 지도를 확인하라. 변화의 지도를 통해 그 길이 아무도 가본 적이 없는 길일지라도 그곳에 어떤 위험이 기다리고 있을지, 그 위험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짐작할 수 있다.
마음의 나침반을 찾고, 그것을 읽어내고, 변화의 지도를 따르는 과정이 물론 쉽지는 않다. 하지만 이 과정을 충실히 따르기만 한다면 단 한 번뿐인 인생을 진정 후회 없이 살아가게 될 것이다.

회원리뷰 (16건) 리뷰 총점6.8

혜택 및 유의사항?
파워문화리뷰 공감 그리고 감탄~~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d****o | 2009.03.14 | 추천4 | 댓글0 리뷰제목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의 작가라는 명성에 걸맞게 책 속에서 전개되고 있는 문장 하나하나에서 전해지는 표현력과 문장력이 남다르다고 느꼈다. 400여 페이지가 넘는 결코 적지 않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책을 읽으며 쉽게 공감하면서 책장을 술술 넘길 수 있는 책이었다. 책의 내용이야 대부분의 자기 개발서가 그렇듯이 자신의 내면세계를 돌아보고 또 외부세계에 대한 시각을 달리 가;
리뷰제목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의 작가라는 명성에 걸맞게 책 속에서 전개되고 있는 문장 하나하나에서 전해지는 표현력과 문장력이 남다르다고 느꼈다. 400여 페이지가 넘는 결코 적지 않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책을 읽으며 쉽게 공감하면서 책장을 술술 넘길 수 있는 책이었다. 책의 내용이야 대부분의 자기 개발서가 그렇듯이 자신의 내면세계를 돌아보고 또 외부세계에 대한 시각을 달리 가져가야 한다는 내용이 주였지만, 자기 개발을 소리높여 외치기 보다는 옆에서 친한 친구와 수다를 떨듯 다정다감하게 말해주는 공감의 목소리가 여느 책과는 다른 점이다.

 

영어 원제인 "Finding Your Own North Star"에서 알 수 있듯이, 북극성이란 바로 자기 안에 존재하는 진정한 삶의 목적을 말한다. 인간에게는 누구나 사회적 자아와 진정한 자아가 공존하는데, 이를 일치시키는 것이라말로 진정한 삶의 목적을 추구하며 인생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란 것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이러한 진정한 자신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인도해 줄 마음속의 나침반을 읽는 법을 말해준다. 사실 이 책의 기본적인 사상은 마치 스티븐 코비가 제시하는 원칙중심의 가치관과 거의 일치한다고 보여진다. 진정한 자아나 그것을 향해 나아가는 나침반의 존재는 스티븐 코비의 저서에도 늘 나오는 것이다.

 

사실 이 책이 특징적인 것은 저자인 마사 베크의 존재 때문일수도 있다. 그녀는 하버드 대학에서 사회학으로 학사부터 박사까지 공부한 사람이지만, " Life Coaching"이란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낸 인물이기도 하다. 그녀를 사회학자라기 보다는 먼저 세계적인 심리치료사이자 라이프 컨설턴트라고 소개하는것은 그런 이유 때문일 것이다. 사실 코칭의 개념 역시 스티븐 코비가 주류이며, 그의 상업적인 성공을 바라보며 그녀 역시 그런 인물로 굳어지는 것 같다. 인구가 많고 자유경쟁속에서 승자가 모든것을 가져가는 미국 사회에서는 이러한 인물들의 존재가 나름대로 큰 의미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어쨌든 이 책의 저자는 심리치료를 업으로 삼기도 했지만 자신의 독특한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펴내기도 하였다. 다운 증후군이 의심되는 아이를 출산하면서 겪었던 일이라던지, 유명한 몰몬교도이자 교육자였던 아버지로부터 받았던 성적 학대에 대한 일화를 책으로 펴내기도 하였고, 오프라 윈프리가 발행하는 잡지의 고정 칼럼리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그녀는 더 경험적이고 좀 더 생생하며 핵심을 유연하게 드러내는 글솜씨를 가진것 같다. 다른 누구보다도 자신이 직접 겪었고 또 심리치료를 하면서 보았던 많은 사례들을 중심으로 정리하였기 때문에, 이 책은 다른 자기 개발서에 비해 좀 더 가슴에 와 닿는 것이다.

 

문제는 어느 누구도 자신의 삶을 대신 살아줄 수는 없다는 것이다. 자기가 추구해야 할 삶의 목적, 가치, 그리고 자기안에 내재한 진정한 자아와 사회적 자아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는 일은 어느 누구도 대신할 수 없다. 자신의 현재 삶에 스스로 만족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 것인가? 인간은 아마 끝없이 자신의 진정한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을 제기하고, 잡히지 않는 그 무엇을 위해 조금씩 앞으로 나가는 삶을 살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한다. 그런 과정속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과 슬픔, 그리고 고통과 즐거움이 바로 인생 그 자체일런지도 모른다.

 

- 2006/10/18 개인 블로그 작성 -

댓글 0 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4
길을 헤매다 만난 나의 북극성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s*****u | 2008.04.1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보통 '자기계발' 장르의 서적을 보노라면 자기 외부의 변화만을 통해 행복과 성공을 충분히 이룰 수 있다고 단언한다. 가령 지금까지의 무의미했던 일상을 타계코자 그럴싸한 계획 세우기를 독려(督勵)한다던가, 양질(良質)의 인맥구축을 위한 인간관계 개선 프로그램에 합류 시킨다던가 하는... 아마도 그 프로그램에는 대화법이라든가, 스타일, 표정관리와 같은 내;
리뷰제목
보통 '자기계발' 장르의 서적을 보노라면 자기 외부의 변화만을 통해 행복과 성공을 충분히 이룰 수 있다고 단언한다. 가령 지금까지의 무의미했던 일상을 타계코자 그럴싸한 계획 세우기를 독려(督勵)한다던가, 양질(良質)의 인맥구축을 위한 인간관계 개선 프로그램에 합류 시킨다던가 하는... 아마도 그 프로그램에는 대화법이라든가, 스타일, 표정관리와 같은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 '마사 베크'의 '길을 헤매다 만난 나의 북극성'에서는 말한다. 성공을 위한 첩경(捷勁)은... 그리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의 무엇보다도 큰 우선순위는... 바로 자기 자신의 내부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 이라고......
 
여기서 문득 이런 의문이 생긴다. '자기 자신의 내부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는 것이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혹시 내 안에 또 다른 그 무언가가 존재하여 나에게 말을 걸어온다는 것일까?' 환청 혹은 환각 따위로 나의 의식을 흐리게 해 놓고는 내 안의 깊은 곳에서 들려오곤 했던 결코 그 정체조차 가늠할 수 없던 무형의 그 존재.
 
이에 작가는 '진정한 자아'라는 대상을 들어 그 현상에 대한 답변을 제시한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자아(自我)란 '진정한 자아'와 '사회적 자아'로 나뉘며, 우리가 그토록 궁금해 한 내부에서 들려오는 그 소리는 '진정한 자아'의 호소에 찬 목소리 였음을 역설(力說)한다. 
 
자아에 대한 그녀의 이런 이분법적(二分法的) 구분이 단순히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지킬박사와 하이드'라는 작품에서 나오는 동물적 본능에만 충실한 '하이드'와 그에 비해 사회성이 충만하긴 하지만 어딘가 움트려져 있을 자신의 본능을 속박한 채 살아가야만 했던  '지킬박사'를 내세워 결코 양립할 수 없는 존재였지만 결국은 하나일 수 밖에 없었던 인간형을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지킬박사와 하이드'에서의 그 두 속성이 선(善)과 악(惡)의 대립적 구조였다면, '길을 헤매다 만난 나의 북극성'에서 거론 된 이 두 속성은 대립되기 보다는 양립되기를 추구해야 하고, 오히려 '진정한 자아'라는 범주 안에 '사회적 자아'를 포함시킴으로써 그 부산물(副産物)인 성공과 행복을 쉽게 이룰 수가 있다. 즉 '진정한 자아'만을 내세워 '사회적 자아'에게 온갖 겉치례와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인이 되기를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그와 반대로 '사회적 자아'만을 내세워 절제의 미덕을 강조하며 '진정한 자아'를 몰아세우려는 것도 아니다. '진정한 자아'와 '사회적 자아'의 분별있는 조화. 그것이야 말로 성공으로 가는 그리고 행복한 삶을 사는 핵심 골자(骨子)인 것이다.
 
이 책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두려움, 슬픔, 분노, 기쁨. 이 네 가지 감정의 발생 요인이 진정한 자아가 보내는 신호였다는 점을 상기시킨다는 데에 있다. 즉 자신의 감정에 기반을 두고 직감을 존중하는 자세. 이것이야 말로 진정 자신의 내부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집중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작가는 최종적으로 '변화의 주기'라는 인생 범주의 거대한 틀을 제시하여 지금까지 자기 '북극성'의 방향조차 가늠하지 못했던 이전의 자아를 떨쳐내고 삶의 영감(靈感) 가득한 본원적 자아를 추구하기를 당부한다.
 
이 책에서 특히 흥미로웠던 부분은 작가가 제시한 네 가지 인간형에 대한 것이었는데, 현실 세계에서 보다 상상의 나래 속에서 훨씬 자유로움을 느꼈던 나에게 그녀는 '실천력없는 몽상가'라는 타입으로 규정지어 주었다.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선 단지 사념의 틀 속에서만 깨어있을 것이 아니라 현실 세계에서 실천해야 한다는 사실을 가슴 한켠에 아로새겨보며 이 책의 마지막을 덮었다.
 
인생이라는 고된 역경의 길을 헤매이는 자에게 있어 언제나 같은 위치에서 찬란히 빛나고 있을 '북극성'의 존재는 인생의 목표이자, 전부일 것이다. 
 
'북극성'으로 향하는 길이 길고 험해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내가 되기를 바란다. 훗날 마침내 그토록 원하던 '북극성'과 대면하는 순간 '북극성'의 그 찬란하디 찬란한 빛은 이내 나를 비추어 본연의 진정한 자아에 축복을 안겨 줄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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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헤매다 만난 나의 북극성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2007.09.1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저물어가는 산업화 사회에서는 집단화와 규격화로 그 시스템을 관리하는 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한 다수의 사람들은 일과 행복을 모두들 비슷비슷한 형태로  받아들이며 살아왔다.모두 똑같은 시간에 출근해서 비슷비슷한 일을 하고 비슷비슷한 여가와 비슷비슷한 가정을 꾸리고 비슷비슷한 목표를 위해 비슷비슷한 생각들을 했다.그;
리뷰제목

 

 

저물어가는 산업화 사회에서는 집단화와 규격화로 그 시스템을 관리하는 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한 다수의 사람들은 일과 행복을 모두들 비슷비슷한 형태로  받아들이며 살아왔다.
모두 똑같은 시간에 출근해서 비슷비슷한 일을 하고 비슷비슷한 여가와 비슷비슷한 가정을

꾸리고 비슷비슷한 목표를 위해 비슷비슷한 생각들을 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시대가 변해버렸다. 그래서 개인들은 우왕좌왕하는 것이다.

물론 시대는 갑작스럽게 변하지 않았지만 개인들은 갑작스럽게 변했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진짜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일을 할때 행복감을 느끼는지 혼란스러워졌다.
아니 그런 고민 자체가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
남들과는 다른 생각을 하고 남과는 다르게 행동할려니까 괴로운 것이다.

 

불과 얼마전까지 어버이 세대들이 추구했고 교육했던 가치관에 이상 징후가 포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산업화 시대의 획일화된 공교육을 받아온 현재의 산업 역군들은 이런 시대의

변화와 흐름에 위협을 느끼면서 무의식적으로 과거의 편안함에 안주하려는 경향이 농후하다.
그래서 자신과의 내면적인 대화에 당황해하며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무작정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내면의 북극성을 찾아가라고 하면 이제껏 편안하게 타고 왔던

거대한 유람선을 과감하게 버리고 몸부림치며 바닷물로 뛰어들고 말것이다.

 

이제는 사회 전체가 집단화와 획일화가 아닌 개성화와 각자 내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재정비해야 한다.
이미 진행되고 있는 정보화, 창조화 시대가 요구하는 인간들의 의식상태가 어떤 것인지를

먼저 알게끔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것은 결코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니다.
산업화시대에도 존재했던 자신을 위한 인생설계와 삶의 경영이다.

지금의 기성세대는 직장의 사업 보고서는 잘 작성하지만 자신들의 미래 계획서는 작성해보지 않았다.

 

자신을 위한 보고서를 한번쯤 작성하보도록 하자.

21세기는 누구의 지시에 움직이는 기계 같은 모습이 아니라 각자 모두 자신의 경영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진정으로 자신을 다스리고 컨트롤 할 수 있다면 단란한 가정을 이룰 수 있을뿐만 아니라 사회의 구성원으로서도 훌륭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항상 이런류의 책을 읽은 후에 느끼는 안따까움이지만, 이런 책들이 반드시

필요한 사람들은 그 긴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는 반면에 이미 준비되어 있는 진취적이고 도전 의식이 가득한 사람들만이 책을 구입해서 읽고 있다는 생각에 우울해진다.

 

언젠가는 그 필요한 사람들도 직접 찾을 때가 반드시 올거라 믿으며

 

별을 매긴다면 3개 반을 주겠다.

 

 http://blog.naver.com/c8748/12003003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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