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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를 열어 주고 세상을 이기는 지혜

인간관계를 열어 주고 세상을 이기는 지혜

이즈미 가즈유키 저 / 김지훈 역 | 시아출판사 | 2001년 07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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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539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1440688
ISBN10 8981440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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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즈미 가즈유키
1930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히로시마대학 철학과를 졸업했다. 산케이신문 오사카 본사 편집장으로 언론사에 입문하여 오사카 신문사 편집국 기획부장을 역임하는 등 오랜 언론 활동을 했다. 1981년 이즈미 사무소를 설립, 경제 평론가로서 활동을 시작했고 '중국고전학원'과 후계자 육성기관인 '코스21'을 세워 활발한 고전 연구와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역자 : 김지훈
부산 동아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다. 인터넷 번역 교육 트랜스쿨을 이수하고 현재 (주)엔터스코리아에서 인문 전문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 『듣는 기술이 마음을 변화시킨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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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에게는 『한비자』를 읽게 하고 싶지 않다. 상사를 경멸하고 조직을 혼란시킬 뿐이다."라는 비난이 있었다. 과연 한비자는 냉혹하고 비정한 법치주의자였을까? 인심을 장악하는 기술에 능통하고, 가혹한 '법의 지배'와 '은밀한 법술'에 따른 통제를 일삼은 악마와 같은 정치학자였을까? 전무후무하리만큼 잔혹한 정치를 역사에 남긴 진나라 시황제에게 패도를 설명하고 덕으로써 다스리는 유교를 경시했던 이단, 마성의 학자였을까?

"이단을 다스리는 까닭은 여기에 해가 있기 때문이다."

공자가 제자들에게 한 말이다. 이렇듯 두려워해야 하는 것이 『한비자』라는 공격이 2천 년 동안 끊임없이 이어졌음에도 경영자들이 부하 직원에는 '읽게 하고 싶지 않은 이 책'에 유능하고 똑똑한 간부일수록 깊이 몰두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 pp.189-190
"부하에게는 『한비자』를 읽게 하고 싶지 않다. 상사를 경멸하고 조직을 혼란시킬 뿐이다."라는 비난이 있었다. 과연 한비자는 냉혹하고 비정한 법치주의자였을까? 인심을 장악하는 기술에 능통하고, 가혹한 '법의 지배'와 '은밀한 법술'에 따른 통제를 일삼은 악마와 같은 정치학자였을까? 전무후무하리만큼 잔혹한 정치를 역사에 남긴 진나라 시황제에게 패도를 설명하고 덕으로써 다스리는 유교를 경시했던 이단, 마성의 학자였을까?

"이단을 다스리는 까닭은 여기에 해가 있기 때문이다."

공자가 제자들에게 한 말이다. 이렇듯 두려워해야 하는 것이 『한비자』라는 공격이 2천 년 동안 끊임없이 이어졌음에도 경영자들이 부하 직원에는 '읽게 하고 싶지 않은 이 책'에 유능하고 똑똑한 간부일수록 깊이 몰두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 pp.189-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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