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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의 화신 매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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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의 화신 매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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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47쪽 | 480g | 153*224*20mm
ISBN13 9788992673389
ISBN10 8992673388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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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영원한 승부사, 매케인

제1부 매버릭(maverick) 매케인
1. 우리시대의 돈키호테
2. 매케인처럼
3. 진실을 둘러싼 모험
4. 매케인의 은밀한 매력

제2부 세 개의 등불
1. 해군의 레전드 매케인 1세
2. 또 다른 별 매케인 2세
3. 인생의 스승, 로버타

제3부 해군의 아들에서 대통령 후보로
1. 해군의 아들
2. 사관생도
3. 연애의 추억과 위기
4. 해군조종사
5. 불운한 전쟁포로
6. 죽음의 손길
7. 아버지의 명령
8. 전쟁영웅의 귀환
9. 마지막 승부
10. 정치가 매케인

제4부 매케인의 메시지 10
메시지 1. 신념이 강하면 운명도 비켜간다
메시지 2. 명예를 목숨처럼 소중히 하라
메시지 3. 내일은 또 다른 모험이 기다린다
메시지 4. 위대한 힘, 원칙에 충실해라
메시지 5. 솔직하게 말하고 정직하게 행동해라
메시지 6. 열정은 인생을 아름답게 만든다
메시지 7. 특권은 없다, 공정하게 처리하라
메시지 8. 용기 있는 자가 아름다운 미래를 얻는다
메시지 9. 사고의 틀을 깨고 폭을 넓혀라
메시지 10. 인간을 존중하라 그것이 최선이다

에필로그
매케인의 빛나는 명언들
참고자료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내가 한 곳에서 가장 오래 산 곳은 하노이.”
1982년 상원의원 선거에서 매케인은 상대방으로부터 ‘애리조나 주를 노리는 뜨내기 정치인’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이에 대해 매케인은 ‘선대도 나도 해군 복무를 하면서 개인 생활을 희생했다. 당신처럼 애리조나 주의 금싸라기 선거구에서 태어나 자라고 평생을 살 여유가 있기를 나도 바란다. 하지만 나는 달랐다. 실제로 내가 한 곳에서 가장 오래 산 곳은 하노이’라고 대답하였다. 베트남의 하노이에서 5년 반 동안 포로생활을 한 것이 가장 오래 살았다는 것이다. 상대방의 비난을 맞받아치며 오히려 자신의 영웅적인 삶을 강조하였다. --- p.40

“나보다 먼저 포로로 잡힌 병사들이 모두 석방되기 전에 나만 혼자 풀려날 수는 없다.”
1967년 10월 매케인은 하노이 상공에서 피격되어 적의 포로가 되었다. 그를 심문하던 월맹군 측은 그가 해군 장군의 아들임을 뒤늦게 알고 병원으로 옮겨 치료해주고, 그가 포로로 잡힌 사실을 대대적으로 선전하였다. 이듬해 매케인의 아버지가 태평양 총사령관에 임명되자 그들은 매케인을 석방시키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매케인은 ‘위험지역에 동료보다 먼저 들어가고 늦게 나온다’는 미국의 군인행동수칙을 예로 들며 위와 같이 말하고 특혜 석방을 거부했다. --- p.150

“전쟁에서 지는 것보다 선거에서 지는 것을 택하겠다.”
매케인은 애국심과 충성심을 가장 큰 가치로 삼는다. 그래서 이라크전쟁에 대해서는 100년을 걸려서라도 이겨야한다고 말한다. 그는 전쟁을 좋아한다는 것보다는 국가의 안보를 누구보다도 우선시한다. 공화당 전당대회에서도 선거구호를 ‘나라 먼저(Country First’로 내건 것은 그 때문이다. --- p.187

“우리 병사들을 누가 보호해 줍니까?”
1983년 레이건 대통령은 레바논에 해병대를 파견하였다. 매케인이 보기에 그것은 극히 위험한 일로 여겨졌다. 그는 이제 막 의원이 된 신출내기였지만 마음에 품은 생각을 곧바로 말했다. ‘이건 잘못된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우리 병사들을 누가 보호해 줍니까?’ 매케인은 레이건 대통령을 존경하지만 그 일에 대해서만큼은 그렇게 막무가내로 반대하였다. 그 일로 인하여 그는 공화당으로부터 이단아라는 말을 듣기 시작했지만, 얼마 뒤 자살 폭탄 테러로 베이루트에서 미군 241명이 숨지자 그의 주장이 옳았음이 입증됐다. --- p.218

“나는 먼지보다 더 오래됐고 프랑켄슈타인보다 더 상처가 많다.”
매케인이 스스로 전쟁영웅임을 강조하기 위하여 표현한 말이다. 그는 포로생활 후유증으로 온몸에 상처가 남아 있는데, 특히 팔을 어깨 위로 들어 올리지 못하며, 발도 쩔룩거린다. 그러나 단순히 포로생활 때문만은 아니다. 그는 1990년대부터 2002년까지 피부암으로 고생하여 얼굴이 유난히 창백하며, 안면 근육의 움직임이 어색한 편이다. 연설할 때 목소리에 힘도 부족하다. 실제로 얼굴 왼쪽에는 피부암 수술 흔적도 보인다. 이러한 상처들에 대해 자조적으로 한 말이지만 결국 자신의 애국심을 은연중 드러내고 있다. --- p.237

“아버지의 부재는 상실이 아니라 명예였다.”
매케인은 해군의 아들로 태어났기에 어린 시절 아버지를 많이 볼 수 없었다. 그의 어머니는 항상 ‘아버지는 이렇게 하셨다, 저렇게 하셨다’라며 그에게 아버지가 늘 곁에 있음을 상기시켰다. 아버지가 곁에 없었기 때문에 더욱 중요한 존재로 다가왔으며, 특히 나라를 지키러 갔으므로 명예로 여겼다고 한 것이다. --- p.238

“자신의 명예 회복을 위해 그처럼 열심인 사람을 본 적이 없다.”
키팅 스캔들로 명예를 손상당했다고 여긴 매케인은 그것을 회복하기 위하여 뼈를 깎는 각고의 노력을 하였다. 위 말은 애리조나 주립대 브루스 메릴 교수가 그의 노력에 대해 한 말이다. 메릴 교수는 ‘그는 하루 20시간을 일했다. 매케인은 언론을 잘 알았다. 그는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기 위해 라디오 방송 10분 출연을 위해 오지의 방송국까지 차를 몰고 갔다.’라고 말하여 매케인이 명예를 찾기 위하여 얼마나 힘을 기울였는지를 알 수 있다.
--- p.24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매케인에게 배우는 이기는 방법

매버릭! 미국의 정치가 매케인의 별명이다. 무당파 혹은 이단아라는 의미의 별명 속에는 개인과 당보다는 국가를 우선시하고, 관행과 특권에 맞서 싸운 그의 정치 인생이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다. 비록 공화당 동료의원들에게는 ‘배신자’라고 비난받았으나 미국 국민들에게는 돈키호테로 박수를 받았다. ‘매버릭’이라는 별명은 곧 매케인의 강한 신념의 표상이며 불굴의 의지라 할 수 있다. 신은 누구에게나 일정한 길이의 삶과 비슷한 크기의 의지를 주었다. 삶을 얼마나 가치 있게 보내는가, 자신의 의지를 얼마나 잘 사용할 수 있는가는 오로지 인간의 몫이다. 인생의 고비마다 불굴의 의지와 강한 승부욕을 불태웠던 ‘승부의 화신 매케인’의 빛나는 이력과 인간적인 장단점, 그리고 뿌리칠 수 없는 인간적 매력들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인생에 자신감을 주는 책
최하위권 성적으로 해군사관학교를 간신히 졸업하고 장교로 임관되었지만, 베트남전쟁 때 해군조종사로 참전, 적의 미사일에 격추당해 베트남의 하노이에서 5년간 포로생활을 한 존 매케인. 몇 번의 죽을 고비를 맞았지만, 그때마다 강한 의지로 극복하여 결국 미국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우뚝 섰다. 그렇지만, 정치인으로서의 여정 역시 호락호락하지는 않았다. 몇 번의 치명적이 스캔들이 있었지만, 결국 극복해내고 결국 2008 미 대선에서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다. 인생의 고비 때마다 자신의 원칙에 따라 온몸을 다 바쳐 승부를 거는 매케인의 승부사 기질은 치열한 경쟁사회에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적지 않은 용기를 줄 것이다.

자녀를 키우려면 매케인처럼!!
5년간 포로생활을 마친 매케인은 심신이 피폐해져 돌아왔다. 그런 아들을 보자마자 어머니는 비눗물로 입부터 씻어내야겠다고 나무랐다. 미국으로 돌아온 매케인이 베트남군에 대해 욕설을 퍼부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비록 적이지만 군인으로서의 명예를 존중해야 한다는 것이 어머니의 가르침이었다. 해군인 아버지가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았기 때문에 어머니는 때때로 “네 아버지라면 이렇게 했을 것이다”라며, 끊임없이 부재중인 아버지의 존재를 매케인에게 심어주려고 애썼다. 이런 어머니 덕분에 매케인은 아버지에 대한 존경과 올바른 국가관, 정치인으로서 바람직한 가치관을 지닌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었다.

국민에게 사랑받는 돈키호테
매케인과 경쟁관계에 있는 상대 후보들이지만, 연설에서 매케인을 거론할 때는 조심스러운 어조로 “존경하는 매케인 의원님”이라는 칭호를 붙인다. 그 한 가지만 보더라도 매케인은 미국인에게 존경받는 정치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베트남전쟁영웅’이라는 칭호만으로도 충분히 국민적 존경을 받으며 살 수 있었지만 매케인은 동료의원들에게 욕까지 먹으면서 국가에 도움이 되는 법안을 만들었고, 기득권층과는 끝까지 물러서지 않는 인파이터의 기질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그 때문에 동료의원들에게는 인기가 없었지만, 언론에는 인기가 높아 ‘언론의 연인’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인생 역전을 일구는 열 가지 메시지
매케인의 삶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저자는 매케인이 주는 삶의 메시지를 열 가지로 정리하였는데, 이 책의 제4부는 이 열 가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그 열 가지는 "신념이 강하면 운명도 비껴간다" "열정은 인생을 아름답게 만든다" "명예를 목숨처럼 소중히 하라" "특권은 없다, 공정하게 처리하라" "내일은 또 다른 모험이 기다린다" "용기 있는 자가 아름다운 미래를 얻는다" "위대한 힘, 원칙에 충실하라" "사고의 틀을 깨고 폭을 넓혀라" "솰직하게 말하고 정직하게 행동하라" "인간을 존중하라, 그것이 최선이다"로 독자들은 이러한 매케인의 메시지를 통해 자신의 삶을 보다 강하게 만드는 새로운 영감을 얻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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