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15년 10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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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04쪽 | 498g | 148*210*30mm |
ISBN13 | 9788933870648 |
ISBN10 | 8933870644 |
출간일 | 2015년 10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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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04쪽 | 498g | 148*210*30mm |
ISBN13 | 9788933870648 |
ISBN10 | 8933870644 |
“어렵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를 일으켜 세우는 것입니다.” 250년 전 쓰여진 가장 완벽한 인생 조언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뒤바꾼 책 일과 관계, 부와 행복에 관한 숨겨진 보물 같은 책 나를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나 자신일까, 또 다른 무엇일까?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에 대한 질문인데 쉽게 답이 나오지 않는다. 혹시 내가 아닌 다른 외부적 요소들이 나를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닐까? 직업, 사는 곳, 자동차, 통장 잔고 등 지금 나는 내 바깥에서 만들어지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왜 이 질문이 중요한가? 살아가면서 우리가 원하는 확실한 한 가지 때문이다. ‘잘되는 나’, 더 나은 삶을 이루고 싶은 마음이 그것이다. 그렇다면 진짜 ‘잘되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국부론』의 저자, ‘자본주의 아버지’라 불리는 애덤 스미스는 어떤 거창한 주장을 펼쳤을까? 애덤 스미스는 이런 인간의 본 모습을 일찍이 알아차렸던 것 같다. 그는 더 나은 삶, 잘되는 나를 만들기 위해 반드시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주옥같은 해답지를 『도덕감정론』이라는 책에 정성스레 담아냈다. 사람과 인생에 대한 그의 통찰력이 빛나는 불후의 역작이다. 이 숨겨진 대작을 스탠포드 교수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러셀 로버츠가 다시 끄집어내어 쉽게 풀어쓴 책이 출간됐다. 250년 전 쓰여진 고전을 전 세계 현대인의 삶에 맞추어 새롭게 설명한 책,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이다. 『도덕감정론』이라는 원저의 중심 내용을 친절한 해설, 재미있는 사례와 함께 읽을 수 있는 교양 도서다. 무엇보다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은 옛 고전이 주는 무게감을 덜어내도록, 쉽고 편하게 쓰였다. 그렇지만 원저가 주는 깊이와 감동은 동일하게 느낄 수 있도록 그 핵심과 정수를 고스란히 담았다. 이 책이야말로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인생 예습’이자 ‘인생 수업’이라 할 수 있다. |
1장. 어떻게 우리의 삶이 바뀔 수 있는가 자본주의, 그리고 인생철학 이제야 만난 숨겨진 보물 내 인생을 바꿀 기막힌 여정 2장. 나에게 질문하는 시간 새끼손가락 vs. 수만 명의 목숨 공정하게 나를 관찰하는 사람이 있다 장발장의 노래에서 깨달은 사실 실수를 인정할 때 보이는 것들 3장. 행복을 위한 새로운 우선순위 우리가 인생에서 간절히 원하는 것 사랑받는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 위험한 칭찬의 함정 4장. 진짜와 가짜 구별하기 자아도취가 불러오는 비극 두 자매의 엇갈린 본심 거울을 봐도 내가 안 보일 때 나심 탈레브의 뼈아픈 충고 5장. 잘되는 사람은 어떤 선택을 할까 사람들이 부와 명예를 추구하는 진짜 이유 돈에 대한 애덤 스미스의 생각 왜 우리는 명인에게 열광하는가 진정 통하는 것은 따로 있다 6장. 사랑받는 사람이 되는 법 적절과 부적절의 경계는 어디인가 감정의 조절이 빚어내는 마법 기쁨과 슬픔의 벽 7장. 끌리는 사람들의 공통점 스스로 삶의 품격을 높이는 법 생활에서 실천하는 정의의 원칙 무엇이 과연 진정한 선행인가 우정이라는 인생 최고의 헌사 8장. 불확실한 세상을 잘 살아가려면 세상의 질서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또 하나의 ‘보이지 않는 손’ 인간이 가진 가장 위대한 장점 9장. 살기 좋은 사회가 만들어지는 과정 모두가 기억해야 할 ‘체스판의 오류’ 태생적인 치유의 힘이란 무엇이든 자기 원칙에 따를 권리 10장. 현재의 우리를 위한 애덤 스미스의 따뜻한 조언 『도덕감정론』과 『국부론』의 차이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관계들 인생이 주는 혜택을 제대로 누리려면 |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과 도덕 감정론이 주가 되어 어떤 식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어떤 생각으로 이 세상을 대하면 좋을 지 그 기준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은 과연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되고, 이 복잡한 세상 속에서 이리저리 휘둘리지 않고 나만의 기준을 만들고 곧고 굳은 기준이 확립될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삶이 힘들거나 정신적으로 피폐할때 보면 좋은 책입니다.
삶을 어찌 살아야할지, 다른사람들간의 관계는 어찌 해야할지 단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는 어린 학생들이나 젊은 청년들에게는 지혜로운 학자의 조언이 될 수도 있을것 같다
하나의 주제마다 다양하고 쉬운 예시를들어 에덤스미스가 말하고 싶은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하였다. 조금만 어려운 문장이 나와도 책을 덮어버리고 싶은 사람이라도 이 책은 끝까지 읽을수 있을것이다
아직 어린 학생들에게는 충분히 읽을만하다
그리고 또 그의 다른작품인 국부론을 이해하는데 이책이 도움이될거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