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06년 12월 18일 |
---|---|
쪽수, 무게, 크기 | 285쪽 | 524g | 크기확인중 |
ISBN13 | 9788972201984 |
ISBN10 | 8972201987 |
출간일 | 2006년 12월 18일 |
---|---|
쪽수, 무게, 크기 | 285쪽 | 524g | 크기확인중 |
ISBN13 | 9788972201984 |
ISBN10 | 8972201987 |
디카의 기능을 최대한 살리면서 어떻게 개성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춘 에세이식 실용서이다. 사진찍는 테크닉에만 주목했던 기존의 디카 실용서와는 달리 ‘사진찍는 소설가’로 활동하면서 체득한 피사체와의 대화, 실험적 구도, 아날로그와의 대비 등에 다양한 시선을 주고 있는 게 특징이다. 디카를 처음 접한 입문자는 물론 아마추어를 벗어나고 싶어 하는 디카족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함께 사진에 관한 심미안을 키워줄 콘텐츠를 담았으며 각 장마다 저자의 사연이 담긴 사진을 팁으로 구성해 시각적인 장치로서만이 아닌 마음으로서 느낄 수 있는 디카의 세계를 보여준다. |
저자의 말 1 디카 씨와의 첫 만남 01 내게 딱 맞는 디카는요? 02 알쏭달쏭, 화소와 유효화소 03 화소 낮은 SLR 디카가 값은 비싸고 04 일체형 디카와 SLR 디카의 차이에 관하여 05 기종이 다르니 모양도 기능도 다를 수밖에 06 어느 회사 제품이 좋은가 07 선택의 고민, 정품과 병행수입품 08 신제품이 다 좋은 것은 아니다 09 디카의 필카 뛰어넘기는 가능할까 10 필카는 여전히 달리고 싶다 2 디카 씨와 친해지기 01 함부로 만지면 고장 나지요? 02 내게 맞는 렌즈를 고르자 03 심도가 깊은 사진, 얕은 사진 04 채도 조절이 중요한 이유 05 초점을 잘 맞췄는데도 흔들렸다? 06 맑은 하늘은 왜 초점이 맞지 않을까 07 자동 초점이 전부는 아닌 것을 08 신기한 화이트 밸런스의 역할 09 셔터 속도와 조리개 개방의 반비례 10 어두울 때 어둠을 이용하는 방법 11 내 사진으로 브로마이드를 만들자 3 디카 씨와의 즐거운 산책 01 지식in에도 기댈 수 없는 좋은 구도 02 지식in보다 친절한 구도 잡는 법 03 현장에 없으면 당연히 사진도 없다 04 때로는 밝거나 어둡거나 05 눈 비 내릴 때도 셔터는 온기를 기다린다 06 조카가 달리는 모습을 찍고 싶은데 07 플래시는 어느 때 터뜨리는가 08 날아가는 새를 카메라에 09 배경만 바꿨을 뿐인데 효과 만점 10 도심 야경이 멋있는 이유 11 내가 이렇게 못생겼던가 12 때로는 멋있는 흑백 사진의 유혹이 13 그들만의 자연스러운 표정 끌어내기 4 디카 씨와 함께한 저녁식사 01 카메라 가방은 새벽에 챙겨야지 02 설명서를 서랍 속에 넣지 마라 03 카메라에 따라 웃는 사람 화내는 사람 04 카메라를 물에 빠뜨렸는데 05 삼각대가 없는데 어떡하죠? 06 용량이 찼는데 한 대 더 사야 하나 07 식구마다 한 대씩 장만하라 08 카메라를 혈육처럼 사랑하라 09 가방이 무거울수록 내려놓지 마라 10 배터리도 추위를 탄다 11 렌즈에 먼지가 묻었나 봐요 12 렌즈 번호와 바디 번호를 메모하라 5 디카 씨와 마신 커피 한 잔 01 누가 뭐래도 나는 미래의 사진가 02 많이 보고 잘 봐야 잘 찍는다는 불변의 법칙 03 마음을 움직이는 것을 찍어라 04 나의 아픔도 상대방의 아픔도 찍어라 05 다리품을 아끼지 마라 06 전문가를 못살게 굴어라 07 ‘디카는 필카’라는 고정관념을 생산하라 08 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다 09 넓게 좁게, 양수겸장은 통하지 않는다 10 버리지 마라, 절대로 버리지 마라 11 누구나 반하는 황홀한 포트레이트 12 실패한 사진도 작품이다 13 정보는 현금과 같다 디카 씨의 파일 정리 노하우 디카 씨의 사진 용어 정리 |
사진을 나름대로 수년째 취미로 하고 있으면서도 정작 찍기에 바빠 기억하지 못하는 것들이 많은데, 그런 나를 모듬어 주는 그런책입니다.
작가 스스로가 어떻게 사진을 대하고 있는지? 의 느낌도 전달받게 되고 "아~ 나도 이런부분은 좀 관심을 가져야 겠구나?"하는 생각도 하게 합니다.
짧은 섹션별 구성이 책을 쉽게 접할 수 있게 하구요. 알고 있는 내용이 좀 많긴 하지만 한 번 더 되새김을 하게 되기도 하게 되어 좋네요~
처음 디카를 접하는 분들은 간략한 지식과 정보도 소솔하니 들어있어 좋을 듯 합니다. 공부하듯이 아니고 그냥 편안하게 책읽기 정도의 사진관련 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