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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진상 깔끔 대처법
어차피 마주칠 수밖에 없는 사람이라면

직장 내 진상 깔끔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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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242g | 140*205*20mm
ISBN13 9791186732038
ISBN10 118673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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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이야기를 나누었을 뿐인데도 금세 서로 통하는 느낌의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저 사람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서로 이해하기가 어려운 상대라 해서 이상한 사람으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 조금 시간을 두고 서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 자신이 먼저 ‘그렇구나.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하고 수긍하면 상대방에게 그다지 화를 낼 까닭도 없다. ‘왜 저렇게 이상한 행동을 하나 했더니 그런 이유가 있었구나.’ 하고 이해함으로써 짜증도 차츰 줄어든다.”--- p.6~7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사람은 참으로 골치가 아프다. ‘굳이 안 해도 되는’, 대화 상대가 거북해하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입에 올린다. 이런 사람은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셀프 모니터링(자기감시)’ 능력이 보통 사람보다 부족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 능력이 부족하면 주위로부터 고립되어 있거나 냉랭한 시선을 받아도 본인은 알아차리지 못한다. 아무리 주위에서 주의를 주어도 셀프 모니터링을 못하는 사람을 개선시키기는 상당히 어렵다고 한다.”--- p.20


“조직에 얽매이지 않고 내 마음대로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누구나 본심은 그렇게 하고 싶지 않을까? 하지만 사회적으로는 허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그런 마음을 억누르고 어른으로서 행동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그것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자기 페이스대로 밀고 나가는 사람을 옆에서 보고 있노라면 끓어오르는 화를 억누르기가 힘들다.”--- p.26~27


“현재를 열심히 사는 사람이나 무언가에 몰입해서 눈이 반짝이는 사람은 옛날 일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다. 현재의 일만으로도 머릿속이 꽉 차 있기 때문이다. 화제도 현 상황이나 미래에 대한 것이 많으니 듣는 쪽도 기분이 좋아진다. 과거의 이야기만 늘어놓는 사람은 이미 오래 전에 전성기가 지난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의 이야기는 들어봐야 크게 득 될 것이 없다.”--- p.36


“만난 지 얼마 안 되는 상대에게 무턱대고 친숙한 태도로 접근하고 스스럼없는 말투로 말을 거는 사람이 있다. 업무상 알고지내는 사람인데 대놓고 사적인 질문을 한다거나, 자신의 가족이나 취미 이야기를 하염없이 늘어놓아 안 그래도 거리를 두고 싶어 하는 상대방을 두 손 들게 만든다.”--- p.53~54


“자신의 인생에 만족하고 안정된 마음으로 사는 사람은, 행복해하는 타인과 함께 기뻐할 수 있다. 하지만 마음이 불만과 불안으로 가득 차 있는 사람은 ‘이 사람에 비하면 나는…….’ 하고 비참한 현실을 재확인하는 꼴이 되기 때문에 마음이 점점 더 괴로워진다.그래서 행복하고 안정된 생활을 하는 사람을 보면 흠을 들추어내고 싶어진다.”--- p.61


“종종 자신의 잘못을 덮으려고 거짓말을 하는 어처구니없고 무책임한 사람이 있다. 속이 훤히 보이는 그런 변명은 상대방에게 ‘날 바보 취급하나’ 싶은 기분이 들게 한다. 하지만 단순한 변명을 하는 사람은 상대를 향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하기 위해서 무의식적으로 핑계를 대는 것이다. 이것을 ‘합리화’라고 하는데, 이른바 자신을 수긍시키기 위한 발뺌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핑계를 대면 오히려 화를 사겠지’ 하는 냉정한 판단은 잊고 경솔하게 거짓말을 입에 올리는 것이다.”
--- p.12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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