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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7.7 리뷰 11건 | 판매지수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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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9년 06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422g | 137*197*30mm
ISBN13 9791195628353
ISBN10 1195628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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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옥스퍼드 시간여행 시리즈의 시작, 화재감시원
“휴고상과 네뷸러상을 받은 중단편 작품만으로
단편집을 가득 채울 수 있는 작가는 코니 윌리스밖에 없다.”


영미권 독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SF 작가, 살아있는 전설이자 유쾌한 수다쟁이 코니 윌리스의 대표 걸작선. 휴고상 11번, 네뷸러상 7번, 로커스상 12번을 수상한, ‘그랜드 마스터’의 반짝반짝 빛나는 수상작을 모두 모은 작품집 『화재 감시원』 4년 만의 개정판이 나왔다.

유쾌하고 수다스러우며 그러면서도 놀랍도록 매혹적인 소설. 할리우드와 양자물리학, 시간 여행과 아무것도 하지 않는 외계인에 이르기까지 기발한 소재와 흥미로운 스토리, 주제를 막론하고 펼쳐지는 수다와 유머의 향연! 작가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최고의 단편집, 이것이 바로 코니 윌리스다.

이 책은 그중 첫 번째로 코니 윌리스를 명인의 반열에 올려 놓기 시작한 저자의 대표작 「화재 감시원」을 필두로 휴고상과 네뷸러상을 받은 작품 다섯 편을 엮었고, 각 작품마다 저자가 작품후기를 새로 추가해서 넣었다. 개정판에서는 초판의 번역 오류를 대대적으로 바로 잡고, 작품의 순서를 독자들의 독서 호흡에 맞게 새로 바꾸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내부 소행(Inside Job)_19
화재 감시원(Fire Watch)_145
클리어리 가족이 보낸 편지(A Letter from the Clearys)_229
리알토에서(At the Rialto)_257
나일강의 죽음(Death on the Nile)_307

저자 소개 (5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양자역학은 사랑이고, 죽음은 농담이어라...

『화재 감시원』은 코니 윌리스의 휴고상 및 네뷸러상 중단편 수상작 10편을 실은 코니 윌리스 걸작선의 전반부 다섯 편을 번역한 책이다. 후반부 다섯 편은 『여왕마저도』로 후에 나오게 된다.

수상작 모음집이기 때문에 이 책은 하나의 틀거리로 소개하기가 어렵다. 코니 윌리스 역시 서문에서 “작가로서 ‘최고’의 작품들을 모은 모음집에 서문을 쓰는 건 약간 골치 아픈 일이다”라고 밝히고 있을 정도다. 이 작품들은 배경도 제각각이고, 공통의 주제도 없다. 저자는 “유일한 공통점은 내가 썼다는 사실이지만, 그것조차 약간 불확실하다”라고 농담을 한다. “예전에 코니 윌리스가 실은 두 명이라서 한 명은 ‘웃기는 이야기’를 쓰고, 다른 한 명은 ‘슬픈 이야기’를 쓴다는 음모론이 인터넷에 돌았던 적이 있다”는 것이다.

본서에 실린 다섯 편의 작품도 분량도 제각각이며, 개성이 뚜렷하다. ‘웃기는 이야기’의 범위에 『리알토에서』와 『내부 소행』이, ‘슬픈 이야기’의 범주에 『클리어리 가족이 보낸 편지』와 『나일강의 죽음』, 그리고 『화재감시원』이 들어갈 듯 하지만 그것조차 약간 불확실하다. 이 작품들의 서술자와 화자는 생사가 불분명한 상황에서도 농담을 잊지 않기 떄문이다.

코니 윌리스에게 단 하나의 단점이 있다면 ‘좀 더 맥락적 지식이 풍부했다면 이 소설을 더 잘 즐길 수 있었을 것 같은 느낌’을 끊임없이 준다는 것이다. 『리알토에서』를 읽을 때면 본인이 양자역학과 할리우드 고전영화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는 것에 분할 것이고, 『나일강의 죽음』을 읽을 때는 애거서 크리스티의 소설들이나 인용되는 영화를 보지 못했다는 사실이 섭섭할 것이다. 『화재 감시원』을 볼 때면 보지도 못한 세인트폴 대성당의 풍경이나 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런던 공습에 대한 맥락이 그리워진다. 『내부 소행』에서 저자는 아예 자신이 사랑하는 ‘옛날 작가’의 얘기를 적극적으로 끌어들인다.

그러나 맥락을 몰라도 웃을 수 있다. 독자들은 분하고 섭섭하고 그립다 못해 토라질 때 즈음, 한 번씩 소설이 자신을 빵 터트린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양자역학을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건 물리학자도 그렇고, 애거서 크리스티를 읽었다 하더라도 자신이 살았는지 죽었는지 확신을 가지지 못하는 건 마찬가지다. 불쌍한 역사학도는 단 이틀 간의 준비시간만 거치고 자신의 임무도 모른 채 2차세계 대전 당시 공습이 펼쳐지는 영국 세인트폴 대성당에 던져진다. ‘회의주의자의 영혼이 삼류영매에게 빙의되었다면?’이라는 상상은 그 회의주의자가 누구인지 몰라도 기가 찬다. 재담은 잽처럼 독자들을 공략하다가 삽시간에 폐를 다운시킨다. 등장인물들이 쉽게 서로에게 사랑에 빠지듯이, 작품과의 사랑에 빠져들게 된다.

작품들은 심심치 않게 사랑을 다루지만, 종종 뒤편에 죽음의 예감을 담는다. 사랑하는 이들이 보낸 편지는 그 메시지와 상관없이 맥락 속에서 재해석되고, 이집트 여행의 동반자는 ‘사자의 서’이다. 누군가는 이미 백년 전에 죽은 이들의 죽음을 저지하는 임무를 맡고, 다른 누군가는 간절히 원한 죽은 이가 되돌아올 수 있는지에 대한 의심을 품는다.

코니 윌리스는 어쩌면 농담이 죽음을 이겨낼 수 있다고 믿는 것 같다. 죽은 이후에도 농담과 독설을 할 수 있고, 그 말들이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믿는 것 같다. 이렇게만 요약한다면 회의주의자들은 그 믿음을 비웃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작품들을 읽는다면 회의주의자들도 그 ‘농담같은 믿음’의 아름다운 점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흔히 ‘미래를 향하는 장르’라고 이해되는 SF 소설 내부에서, 작가는 ‘과거로부터 영향을 받은 등장인물’들을 거듭 등장시킨다. 그 매개는 물론 과거의 문서들이다. 그래서 우리는 계승해야 마땅한 것들을 문서를 통해 상기하면서 ‘육체를 벗어난 영혼’을 믿지 않고도 그것들의 영원성을 체험하게 된다.

그렇다. 영원성을 획득한 것은 결국 글로 쓰여진 것들이다. 코니 윌리스는 서문에서 자신에게 영향을 준 작가들의 이름을 잔뜩 나열한 후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 작가들이 없었다면 내가 그동안 써왔던 어떤 작품도 쓰지 못했을 것이다. 여러분이 이 단편집을 읽을 때면, 어찌 보면 내 작품만이 아니라 그 작가들의 작품까지 읽는 것이다. 최소한 그들이 조금이나마 내게 스며들어 있기를 바란다.” 얼마나 아름다운 말인가? 그래서, 그리고, 그렇기에, 전세대의 계승자인 이 작가를 사랑하게 된 독자들은, 코니 윌리스를 후세대들에게도 전승해야 할 작가로 주저 없이 소개하게 될 것이다.


회원리뷰 (11건) 리뷰 총점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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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 시간여행 시리즈, 그 장대한 서막 - 화재감시원 -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열**호 | 2020.11.0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우리에겐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SF-판타지 장르에서 코니 윌리스는 명실상부, 80년대를 통째로 집어삼킨 작가이다.지금 우리가 테드 창에 열광하듯, 80년대는 오롯하게 코니 윌리스 여사의 시대였다. 특히, 과작-그것도 단편-인 테드 창에 비해 코니 윌리스는 성실하고 부지런한 작가로, 80년대에 펴낸 책들은 대부분 장편이고, 대부분 휴고상과 네뷸러상을 받았다. 휴고상은 전문 심;
리뷰제목

우리에겐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SF-판타지 장르에서 코니 윌리스는 명실상부, 80년대를 통째로 집어삼킨 작가이다.

지금 우리가 테드 창에 열광하듯, 80년대는 오롯하게 코니 윌리스 여사의 시대였다. 특히, 과작-그것도 단편-인 테드 창에 비해 코니 윌리스는 성실하고 부지런한 작가로, 80년대에 펴낸 책들은 대부분 장편이고, 대부분 휴고상과 네뷸러상을 받았다. 휴고상은 전문 심사위원들이, 네뷸러는 팬 심사위원들이 주를 이루는 것을 떠올려보면, 평단과 독자 모두에게 폭넓은 지지를 받았다는 증거다.

그 중 "옥스퍼드 시간여행" 연작은 코니 윌리스의 대표적인 시리즈이자 시간여행 소설들이 가져왔던 클리셰들을 산산히 부숴버리는 작품이기도 하다.


코니 윌리스의 10번째 작품이자 이 작품집의 표제작인 [화재감시원] 은 1982년에 발표되어 1983년, 휴고상과 네뷸라상을 수상하면서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된 첫 단편이다. 이후 독자들에게 "옥스퍼드 시간여행 시리즈" 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게 될 장대한 시리즈의 효시가 된 작품이다. 여러모로 '코니 윌리스' 라는 작품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작품으로, [둠즈데이북] 으로 이 세계에 발을 디딘 나로서는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이 작품집엔 총 다섯편의 작품이 실려있고, "코니 윌리스 걸작선" 이라는 이름에 맞게 유려한 중단편들만 모여있지만, 이 공간에는 "화재감시원" 만 기록하기로 하겠다.


이야기는 1940년 9월 20일, 바솔로뮤가 세인트폴 대성당에 도착하면서 시작된다.

웨일즈에서 파견나온 사제로서, 바솔로뮤는 화재감시원으로 자원봉사를 나온 것으로 '설정' 되어있었다. 

바솔로뮤는 2060년대에서 1940년대로 시간여행을 하고 있는 역사학도로서 역사에 아무런 간섭도 할 수 없는 상태로 전쟁통의 사람들과 약 두달간 뒤엉키게 된다.


이야기는 수기와 같은 기록 형식으로 서술되고 있으며,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런던이 공습당할때 평범한 사람들이 겪은 일들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제 아무리 철저한 준비를 했다지만, 과거에서 상상치 못한 일들을 맞닥뜨린 바솔로뮤의 황망함과 전시의 혼란스러움, 그 안에서 역사학도이자 미래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전시 공동체 일원으로서의 정체성의 충돌, 그리고 과거인들과의 갈등 등 다양한 내러티브들이 겹겹이 포개져있다.


이 작품은 "시간여행" 을 다룬 작품이지만, 그동안 수많은 시간여행 작품에서 등장한 클리셰들이 하나도 없다.

대신, 엄청나게 공들인 고증이 자리잡고 있다.

코니 윌리스가 시간여행을 소재로 삼은 이유는 "과거를 직시" 하는 자세다.

바솔로뮤는 런던 대공습이 시작된 1940년 대성당에서 나치의 스파이를 감시하는 수많은 사람들 틈에서 "미래에서 온 인물" 로 보이지 않고 자연스레 녹아들어 2주라는 짧은 시간동안 매일 밤 대성당 지붕위에 떨어지는 소이탄들을 수거하고, 모래로 덮는 "화재감시원" 자원봉사를 하며 장구하게 흐르는 시간 앞에 한명의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지 뼈저리게 깨닫는다.

최대한 방관자의 입장에서, "이미 죽은" 사람들을 바라보려 하지만, 그 전쟁 난리통 속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함께 발버둥치다보면, 결코 방관만 할 수는 없는 법이다.

그러나, 다시 말하지만, 바솔로뮤는 미래에서 온 인물로, 그가 함께 숨쉬며 발버둥치는 그 사람들은 바솔로뮤의 입장에선 이미 모두 죽은 사람들인 것이다. 

바솔로뮤는 자신에게 호감을 표했던 상냥한 아가씨 앞에서 그 사실만을 절절하게 깨달을 뿐이었다.

오늘 밤 폭격당할 지하철 역에서 잠자리에 들 그들을 구할 방법은 없다는 사실.

그들은 이미 죽은 사람들이며, 그 모든 사건들은 이미 일어난 사건들이라는 사실.


아주 단순한 플롯이지만, 내러티브들이 차곡차곡 포개지며, 깊이있는 울림이 여기저기서 푹푹 솟아나온다. 얼핏, "이 이야기는 대체 왜 있는거야? " 싶은 평범하기 짝이 없는 상황들조차 결국엔 몇배의 울림으로 수렴된다. 특히, 인물간의 구성을 통한 이야기의 연출이 대단히 세련되서, 충분히 연구를 해봐도 좋을 법한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모든 인물과 소품, 장소와 고양이까지 적재적소에서 자신의 역할을 120% 수행해낸다. 군더더기란 1도 볼 수 없을 정도로 깔끔한 전개가 돋보이고, 위에서 잠깐 언급했던 "고증" 에 대한 부분을 얼마나 많이 신경썼는지 알 수 있는 대목들이 곳곳에 포진해있다.

이 단편집에 실린 작품들은 대부분 코니 윌리스의 초기 단편들이고, 여러 상을 휩쓴 "걸작선" 이라곤 하지만, 사실 작품마다 퀄리티의 편차가 좀 있다. 

그러나, [화재감시원] 이 단편만큼은 작가로서의 재능과 이야기를 구축해내는 그만의 센스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고, "클래식" 으로 인정받을 자격이 충분하다는 데에 주저없이 동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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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감시원 - 코니 윌리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김*호 | 2019.04.2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코니 윌리스'는 그동안 '옥스퍼드 시간여행'시리즈로 알게 된 작가인데요..그렇지만 다른 작품들은 만난적이 없어서, 언젠가 한번 읽어보고 싶었습니다.특히 이번 '코니윌리스 걸작선'은 ..'옥스퍼드 시간여행'시리즈의 출발이라 할수 있는 중편 '화재감시원'이 있어 더 읽고 싶었지요 ㅋㅋㅋ'화재감시원'은 '코니윌리스'걸작선 1권인데요.총 다섯편의 중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첫;
리뷰제목

'코니 윌리스'는 그동안 '옥스퍼드 시간여행'시리즈로 알게 된 작가인데요..

그렇지만 다른 작품들은 만난적이 없어서, 언젠가 한번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특히 이번 '코니윌리스 걸작선'은 ..

'옥스퍼드 시간여행'시리즈의 출발이라 할수 있는 중편 '화재감시원'이 있어 더 읽고 싶었지요 ㅋㅋㅋ


'화재감시원'은 '코니윌리스'걸작선 1권인데요.

총 다섯편의 중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번째 작품인 '리알토'에서는

'게단켄'박사의 '양자이론'의 연설을 듣기 위해 헐리우드로 온 한 박사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호텔에 예약이 되어있지 않았고, 같이 방을 쓰기로 했었던 친구는 다른 호텔로 예약이 되어 있습니다

거기다 '기조연설'을 한다고 간 곳에서는 왠 '영매사'가 있었는데요..


그런 와중에 '데이비드'란 남자는 연이어 그녀에게 작업을 걸고, '양자물리학'강의보다는 '영화'보려가자고 하며

그녀가 가는 곳마다 나타나는데요..

'양자이론'의 '게단켄'박사를 만나기 위해 이곳에 왔지만, 그녀의 여정은 만만치 않습니다.


'양자이론'은 영화 '앤트맨'으로 통해 알게되었는데요..

'양자이론'을 우리가 이해하는 수준은 아주 낮으며, 이 소설은 그 '불확실성'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중간중간 이론이 좀 어렵긴 한데, 그래도 결말이 재미있었습니다.


두번째 작품인 '나일강의 죽음'은..

'이집트'로 여행을 떠나는 세쌍의 부부의 모습입니다...그런데 이상한데요.

주인공의 남편인 '닐'은 다른 남자의 부인인 '리사'와 넘 가깝게 있고..(리사남편이 있는데도)

그 모습을 보고 ...'아가사 크리스티'의 '나일강의 죽음'을 읽으며..

'죽음'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주인공..


그리고 그들의 종착역은??


세번째 작품인 '클리어리 가족이 보낸 편지'

짖지 않는 개인 '스티치'를 데리고 있는 14살 소녀..

그녀는 오지 않는 편지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그리고 드디어 편지는 도착하지만..

편지를 보낸사람은 어디에 있는건지?

작품을 읽다보니, 점점 그 상황이 드러나더라구요..


네번째 작품인 '화재감시원'은 '옥스퍼드 시간여행'의 시초라 불리는 작품인데요..

반가운 총책임자 '던워디'교수와, 그리고 '둠스데이북'의 여주인공 '키브린'이 등장을 합니다.

그러나 주인공은 따로 있는데요, '바솔로뮤'라는 남자..


그는 '사도 바울'과 여행을 떠나기위해 준비를 했지만..

20세기로 보내지게되고, 공습속에서 '성당'을 지키는 '화재감시원'이 되는데요.


다섯번째 작품인 '내부소행'은 한 영매사와 그를 조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인데요.

'너무 진짜같으면 가짜일 가능성이 높다'라는 씩으로

뭐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헷갈리던데 말입니다..ㅋㅋㅋ


역시 재미있었던 '코니 윌리스'의 중단편집이였는데요.

바로 걸작선 2권인 '여왕마져도'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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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파워문화리뷰 최고의 SF작가 코니 윌리스 단편집 『화재감시원』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키* | 2017.11.29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SF 소설 분야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상은 '휴고상'과 '네뷸러상'이다. 여기에 미국 'SF 판타지 작가협회'에서 평생의 작품 활동을 평가해서 수요하는 '데몬 나이트 기념 그랜드 마스터 상', 약칭 '그랜드 마스터' 상을 수상한 작가는 여타의 상을 받지 않아도 최고의 SF 작가로 평가된다.코니 윌리스는 휴고상을 열한 번, 네뷸러상을 일곱 번 수상했고 2011년 그랜드 마스터 상을 받은 명;
리뷰제목



SF 소설 분야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상은 '휴고상'과 '네뷸러상'이다. 여기에 미국 'SF 판타지 작가협회'에서 평생의 작품 활동을 평가해서 수요하는 '데몬 나이트 기념 그랜드 마스터 상', 약칭 '그랜드 마스터' 상을 수상한 작가는 여타의 상을 받지 않아도 최고의 SF 작가로 평가된다.


코니 윌리스는 휴고상을 열한 번, 네뷸러상을 일곱 번 수상했고 2011년 그랜드 마스터 상을 받은 명실상부한 최고의 SF 작가다. 아작 출판사에서 '코니 윌리스 걸작선'이라는 이름으로 출간한 <화재감시원>과 <여왕마저도>는 코니 윌리스의 중단편 중에서 휴고상 또는 네뷸러상(혹은 둘 다) 수상한 작품만 모은 소설집이다. <화재감시원>에는 <클리어리 가족이 보낸 편지>, <리알토에서>, <나일강의 죽음>, <화재감시원>, <내부 소행> 등 다섯 개의 단편이 실려 있다. 


얼마 전 테드 창의 <당신 인생의 이야기>를 읽고 SF 소설은 내 취향과 맞지 않다고 생각했던 것이 무색하게도 <화재감시원>은 내 취향에 잘 맞았고 SF 소설에 대한 흥미를 북돋았다. 학회에 참석하러 할리우드를 방문한 남자, 이집트로 향하는 비행기에 탄 세 부부 등 지극히 평범한 인물이 등장하는 일상적인 상황으로부터 시작해 점점 독자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어려운 과학 용어나 우주에서 외계인을 만나는 (지금으로서는) 비현실적인 설정 없이도 현실 너머의 현실을 충분히 보여준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이야기는 표제작 <화재감시원>이다. 옥스퍼드 대학 역사학부 학생인 바솔로뮤는 런던 대공습 당시의 세인트폴 대성당으로 '현장 실습'을 떠나게 된다. 어떻게? 시간 여행으로! 아무런 준비 없이 런던 대공습 당시의 세인트폴 대성당 주변에 떨어져 화재감시원으로 일하게 된 바솔로뮤는 일련의 사건을 겪으며 역사 학도로서 자신이 알고 있는 역사적 사실과 실제 현장에서 벌어졌던 일은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기발한 상상을 통해 역사와 현실의 차이, 책상머리 교육과 실제 체험의 간극을 자연스럽게 알게 해준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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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4건) 한줄평 총점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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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5점
코니 윌리스 작품의 백미는 바로 수다!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M******m | 2020.08.21
구매 평점5점
실망시키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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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 2020.04.01
구매 평점3점
화재감시원 부분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r*******1 | 2020.03.29
  • 일시품절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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