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고민이 없어지는 밑반찬, 국 찌개, 계절메뉴 92가지
민스키친 김민지의 간단하지만 고급스러운 반찬 요리
미식가들이 손꼽는 ‘민스키친’의 김민지 셰프
그녀의 손맛과 센스를 담은 사계절 집반찬
“오늘은 어떤 반찬을 올릴까 행복한 고민이 시작돼요~”
[출간 의의]
‘민스키친’을 10년간 운영해온 김민지 셰프는 집밥처럼 편안하고 맛있는 요리를 상에 내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아왔다. 만족스런 음식을 먹고 나서 손님들이 던지는 칭찬 한마디와 흐뭇한 미소를 보며 보람을 느끼는 김민지 셰프. 그녀가 그동안 상에 낸 여러 가지 반찬 요리 중 손님들의 인기를 모았던 메뉴와 요즘 입맛에 맞게 개발한 특별한 반찬 레시피들을 정성껏 모아 책으로 엮었다.
이 책은 큰돈 들이지 않고도 삶을 풍요롭게 하는 취미 아이템을 소개하는 ‘탐나는 스타일 DVD 시리즈’의 아홉 번째 책으로, 잘 먹고 잘 사는 첫걸음이 건강하고 맛있는 밥반찬에 있다고 믿는 김민지 셰프의 노하우가 잘 버무려졌다. 요리 초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DVD로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늘 상에 오르는 애호박볶음, 숙주나물, 파래무침 등은 조금 색다르게 만들어 맛과 모양을 살리고, 때론 멍게젓갈, 녹두닭곰탕, 간장새우장 등 신선한 아이디어 메뉴로 가족들의 입맛을 유혹한다. 소고기배추전, 등갈비콩당 등으로 손님상을 폼 나게 장식할 수 있다.
요리 초보에게 도움이 되도록 걸리는 시간, 난이도 등을 각 요리마다 적어놓았다. 손이 많이 가지 않으면서 건강하고 맛있는 집반찬이 먹고 싶을 때 꼭 필요한 책이다.
[이 책의 특징]
만들기 쉽고 맛있는 사계절 반찬
봄, 여름, 가을, 겨울, 철마다 나오는 재료가 다르고 그에 따라 요리도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 김민지 셰프의 기본 요리 철학. 건강한 음식은 신선한 재료에서 나오는 법. 제철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쉽고 맛있는 요리를 소개한다.
임금님 수랏상에 오른 궁중반찬
가끔 특별한 요리가 먹고 싶을 때, 손님이 찾아올 때 수랏상에 오른 귀한 반찬을 상에 내보자. 청포묵을 볶은 묵볶이, 무갑장과, 닭북어찜, 녹두행적 등 임금님이 맛본 궁중반찬이 그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오래 두고 먹는 저장반찬으로 마음까지 든든~
부추, 감자, 셀러리, 깻잎, 버섯 등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든 장아찌와 장류를 소개한다. 한 번 만들어놓으면 일주일이 든든하다.
반찬 하기 싫은 날, 한 그릇 밥
유난히 부엌에서 이것저것 반찬 만들기가 귀찮은 날이면 한 그릇 밥으로 간단하게 상을 차려보자. 무밥, 냉이나물밥, 소고기 김치밥 등 불린 쌀에 재료를 넣어 밥을 하면 끝이다. 양념장을 곁들이기만 하면 한 끼 맛있게 해결할 수 있다.
요리 초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DVD+QR코드 영상
요리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영상으로 친절하게 설명했다. 책 속에 있는 DVD를 컴퓨터나 DVD플레이어에 넣어 사용하거나 각 페이지에 있는 QR을 휴대폰으로 찍어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사진으로 전부 담을 수 없는 김민지 셰프의 세세한 요리팁이 영상에 담겨있다.
깊은 맛을 내는 꿀팁
레시피에 표시된 요리 시간과 난이도에 따라 메뉴를 선택해 만들 수 있으며 ‘셰프의 요리킥’을 통해 누구나 맛있는 반찬을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팁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