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5년 12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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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08쪽 | 364g | 140*210*13mm |
ISBN13 | 9788985840231 |
발행일 | 2015년 12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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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08쪽 | 364g | 140*210*13mm |
ISBN13 | 9788985840231 |
책 머리에 4 제1장 얼굴(눈, 코, 귀, 입) 눈이 부어 있다 14 눈곱이 낀다 18 눈물의 양이 많다 21 재채기, 콧물이 나온다 24 코가 건조하다 29 코가 막혀 있다 33 코피가 나고 있다 37 귀의 선단부에 탈모나 딱지가 있다 40 귀에서 냄새가 난다 44 머리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49 목을 자주 흔든다 54 음식물을 삼키는 데 시간이 걸린다 57 음식물을 먹을 때 턱에서 소리가 난다 61 잇몸에서 피가 난다 64 이빨이 빠졌다, 부러졌다 69 입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 73 얼굴의 일부가 부었다 77 칼럼 외이염 예방법 48 치석 제거에 대하여 68 집에서 할 수 있는 넥칼라 만드는 법 81 제2장 전신 뇌 원기가 없다, 몸에 열이 난다 84 호흡이 빠르다 88 손을 대면 아픈지 하악질을 한다 92 몸의 어딘가에서 출혈을 하고 있다 96 경련을 일으키고 있다 101 걸음걸이가 비틀거린다 104 뒷다리에 힘이 없고 걷지 못한다 107 잠에 빠져 움직이지 않는다 109 최근 들어 갑자기 활동성이 높아졌다 112 충분히 먹는데도 야위었다 115 칼럼 고양이끼리의 싸움 100 식욕이 없을 때는 119 고양이의 고혈압 121 제3장 비뇨기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많이 본다 124 소변량이 이상하게 줄었다 129 화장실에 너무 자주 간다 133 소변 냄새가 고약하고 탁하다 137 소변에서 단 냄새가 난다 141 소변이 반짝반짝 빛이 난다 144 소변이 붉다 147 생식기 주위가 늘 오염되어 있다 150 칼럼 고양이의 ‘요석증(요로결석)’이란 153 제4장 배소화기 토한다(물을 마셔도 토한다) 158 피를 토한다 162 이물(장난감, 음식물 등)을 삼켰다 165 설사를 한다 169 대변이 이틀 이상 나오지 않는다 172 혈변을 한다 175 칼럼 어느 날 갑자기 배가 부풀어 오른다면 178 제5장 피부 부은 곳이 있다 182 피부가 빨갛다 187 비듬이 생겼다 191 종기가 있다 198 털이 빠졌다 202 칼럼 고양이의 브러싱 방법 195 심인성(스트레스성)의 탈모 205 |
이 책은 정말 단순한 참고도서일 뿐입니다.
책도 얇고 내용도 깊지가 않습니다.
집에서 응급처치할 일이 생길때 참고용으로 구입한 책이지만,
사실 정말 긴박한 순간이라면 당장 병원 데려가는 일이 책을 보는 것보다 훨씬
유용할 겁니다.
심각한 부상이 아닌 단순한 부상이라면 이 책을 함께 보는 게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책꽂이에 꽂아두고 집에서 처치할만한 상황일때 참고하세요.
카페 <냥이네> 이벤트를 통해
[고양이 응급처치 매뉴얼] 책을 받게 되었습니다
여담이지만... 전 사진처럼 책이 저리 엄청 큰 줄 알았죠..;
실물은 일반 책과 비슷한 사이즈입니다
이 책은 일반적으로 고양이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이상징후들과 대처방법을 싣고 있습니다
미리 말씀드릴 것은 어디까지나 제목처럼
'응급처치' 이므로 실제 정식 치료는
동물병원에서 행해야 합니다
저자 소개- 일본의 수의사인 사토 타카노리씨
감수는 한국의 수의사인 김주영님이 해주셨습니다
일본의 베테랑 수의사가 지은 저서에
한국인 의사가 감수하였으므로
무리없이 공감하고 적용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목차는 5장에 걸쳐 부위별로 이상증세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꼼꼼하고 세세하게 나누어 짚어주므로 목차만 봐도
얼른 내 고양이의 질병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목차가 상당히 세세하여 다시금 소개합니다
위 사진은 비뇨기계통의 질환 질문입니다
먼저 1. 원인
2. 질병이름
3. 관련 질환들
4. 예상되는 원인들
그 후 응급처치를 제안합니다
그 외에도 증상자각을 위해 보호자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이것으로 해당되는 질환이 맞는지 확인 가능합니다
좋은 것은 옆면의 플로우 차트입니다
당황하여 글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도식으로
간단한 yes/no로 해당 질환인지 판검하게 해놓았습니다
중간중간 그림이 필요한 부분은 간단한 그림도 넣어 두었습니다
칼럼도 넣어두어 상세한 설명이 필요한 사람은 읽어보게 해놓았습니다
초보집사라면 한 권쯤은 꼭 있어야 할 책입니다
추천합니다
고양이와 함께 살며 항상 건강하게 지내면 좋겠지만 크거나 작게 아플 때가 생기기 마련이다.
우리집 고양이도 평소엔 아주 건강한 상태였지만 작년 겨울 갑작스럽게 식사 거부와 구토를 거듭하다 결국 피까지 토하게 되었다. 이렇게나 심하게 아팠던 적이 없었기 때문에 나는 당황하며 발만 동동 굴리고만 있었다. 병원을 가려고하니 새벽이라 동물 병원에 가기 힘든 상태이고 인터넷을 찾아보자니 비슷한 케이스가 눈에 띄질 않았다. 이게 촌각을 다투는 상태라면 응급실이라도 가야하는데 아이가 그렇게까지 힘이 없는 상태는 아니였기에 줄곧 마음만 불안한 상태로 새벽을 지새다 병원을 갔었던 경험이 있었다.
만약 그때 이 책이 있었으면 마음이 좀 더 편했을 것이다. '고양이 응급처치 매뉴얼'은 나와 같이 긴급한 상황에도 보기 쉬운 구성으로 되어 있다. 먼저 목차에서 아이의 증상 부위를 찾고 해당 페이지로 가보면 각각 증상의 설명, 원인 추론 그리고 해결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이 책의 장점 중에 하나인 흐름도(flow chart)는 글이 눈에 안들어올 정도로 정말 긴급한 상황에서 빛을 발할 듯하다. 해당 증상을 yes / no로 선택하여 따라가다보면 결론인 지시사항이 나와 있어 보다 글을 읽고 있는 것보다 빠르게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역시 시간이 있을 때 전체적으로 읽어보는 것은 필수겠다.
그리고 고양이의 거의 모든 신체부위를 항목별로 다루고 있어 읽다보면 예방차원에서도 무척 도움이 될듯하다.
'고양이 응급처치 매뉴얼'은 고양이 초보 집사, 아이가 허약하거나 지병이 있는 경우 집안에 꼭 한 권은 있어야할 책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나처럼 아이가 나중에 갑작스레 아플 수 있으니 상비해두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