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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영어 인문학 이야기 3

재미있는 영어 인문학 이야기 3

: ‘부팅’과 ‘목이 긴 구두’는 무슨 관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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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2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04쪽 | 438g | 130*210*30mm
ISBN13 9788959063857
ISBN10 895906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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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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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밸리에서 열리는 선 밸리 콘퍼런스 행사는 투자회사 ‘앨런 앤드 컴퍼니(Allen & Company)’가 1983년부터 매년 7월에 1주일간 개최하고 있는데, IT와 미디어업계 거물들이 대거 참석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회의 내용을 일체 비보도에 부친 채 골프와 하이킹 등을 즐기면서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형식이어서 ‘재벌들의 여름 캠프’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앨런 앤드 컴퍼니는 미리 파악한 초대 손님들의 인간관계에 기초해서 상세한 사회적인 의제를 마련하며, 위계질서에 근거해 새로 참석하는 인물들이 누구를 만나고 누구와 한자리에 앉을지 하는 것까지 사전 조율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런 사전 조율을 ‘코끼리 박치기’라고 부르는 이들도 있다. ---「왜 매년 7월 아이다호주에선 ‘코끼리 박치기’가 일어나나?」중에서

오늘날의 디즈니 제국을 세운 월트 디즈니(Walt Disney, 1901~1966)와 맥도날드 황제 레이 크록(Ray Kroc, 1902~1984)은 모두 미국 일리노이주 출신으로 어려서부터 알고 지냈다. 이들은 제1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야전 의무대에서 함께 복무한 적도 있을 뿐만 아니라 나중에 사업을 할 때에도 내내 밀접한 관계를 유지했다. 둘 다 고등학교 중퇴자이며 후에 자신들의 회사에 ‘대학’이라는 이름을 붙인 직원 교육기관을 세웠다는 것도 똑같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에 주력했고, 나중에 사업 차원을 넘어서 미국 문화, 아니 전 세계 문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점도 똑같다. 또 디즈니랜드에선 맥도날드를 팔았으니 사업에서까지 돈독한 우정을 유지한 셈이다. ---「왜 디즈니와 맥도날드는 닮은꼴인가?」중에서

psychological denial(심리적 부정)은 참을 수 없는 고통을 회피하기 위해 객관적인 지각을 거부하는 현상을 가리킨다. 미국 투자 전문가 찰스 멍거(Charles Thomas Munger, 1924~)는 투자 관리자의 필요 덕목과 관련, “여러분이 인생을 뜻있게 살아가려면 심리적 부정은 이용하지 말기를 권합니다”고 말한다. plausible deniability(발뺌의 여지)는 1960년대 초 미국 CIA가 만든 용어로, 조직을 보호하기 위한 기법이다.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최상급자는 몰랐다고 연관성을 부인하면서 실무자에게 책임을 돌림으로써 국가나 조직의 책임을 모면하는, 조직 보호의 철칙이다. 전(前) 미국 중앙정보국장 리처드 헬름스(Richard Helms)는 이를 활용하는 것은 ‘비밀공작의 절대적인 필수 요건’이라고 했다. ---「왜 인간은 발뺌의 여지만 있으면 남을 속이는가?」중에서

Gonzo journalism(곤조 저널리즘)은 기자가 1인칭 관점을 통해 기사의 일부로 등장하는 저널리즘 형태로 1970년 헌터 톰슨(Hunter S. Thompson, 1937~2005)이 창안했다. 객관성에 바탕을 둔 전통적인 언론관에 반기를 들고 기자의 직접적인 참여에 의한 생생하고 선정적인 서술 방식을 취하며 다듬거나 편집하지 않고 당시 취재수첩에 적혀 있는 그대로 싣는 것이 특징이다. 이 용어에서 비롯된 gonzo research는 ‘주관적 관찰 연구’라는 뜻으로 쓰인다. 톰슨은 권총 자살할 때까지 술과 마약·담배에 찌들어 살았지만, 리처드 닉슨(Richard Nixon, 1913~1994) 대통령을 ‘정신 나간 돼지새끼’라고 몰아치는 등 공격적으로 쓴 정치 칼럼은 팬덤을 형성했다. ---「왜 헌터 톰슨은 닉슨 대통령을 ‘정신 나간 돼지새끼’라고 했나?」중에서

“A propagandist is a specialist in selling attitudes and opinions(선전가는 태도와 의견을 판매하는 전문가다)”라는 말이 있다. 우리는 흔히 프로파간다라고 하면 음모와 거짓을 연상하지만, 프랑스의 신학자이자 철학자인 자크 앨뤼(Jacques Ellul, 1912~1994)는 『프로파간다(Propaganda: The Formation of Men’s Attitudes)』(1962/1973)라는 책에서 정보와 프로파간다의 합일화 현상을 지적했다. 교육 수준이 높아진 현대인이 사실과의 관련을 요구함에 따라 순전히 감정적인 프로파간다는 설득에서 명백한 한계가 있으며, 프로파간다는 적어도 사실에 관한 한 이제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는 민주주의에 대한 비관적 견해와 예언자적 태도로 ‘프랑스의 솔제니친’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왜 선전가는 태도와 의견을 판매하는 전문가인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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