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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꾸리의 어린이 안전 백과

: 엄마와 아이가 함께 보는 안전 교과서

정주일 외 글 / 이윤정 그림 / 허억 감수 | 책고래출판사 | 2016년 01월 0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8 리뷰 11건 | 판매지수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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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1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428쪽 | 1070g | 190*243*30mm
ISBN13 9791195590643
ISBN10 1195590644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추천의 글 6
일러두기 14

PART 01 가정 안전
집 안에서 뛰지 않아요 16
가구에 올라가지 않아요 18
블라인드 줄에 매달리지 않아요 20
침대 위에서 뛰지 않아요 22
운동기구로 장난치지 않아요 24
건강의료기를 갖고 놀지 않아요 26
아무 물건이나 만지지 않아요 27
세탁기 안에 숨지 않아요 28
세제를 먹지 않아요 30
베란다 밖을 내다보지 않아요 32
꽃을 함부로 만지지 않아요 34
가스가 새는지 확인해요 36
전기레인지를 만지지 않아요 38
전자레인지를 올바르게 사용해요 40
냉장고를 바르게 사용해요 42
날카로운 물건을 조심해요 44
뜨거운 물건을 조심해요 46
식기세척기를 함부로 열지 않아요 49
식사 시간에 장난치지 않아요 50
싱크대를 함부로 열지 않아요 52
화장실을 안전하게 이용해요 54
안전하게 목욕해요 56
치약과 샴푸를 주의해서 사용해요 58
청소용품으로 장난치지 않아요 60

PART 02 공공 안전
유치원에서 안전하게 놀아요 62
도서관을 올바르게 이용해요 65
마트 진열대에 매달리지 않아요 66
마트에서 카트로 장난치지 않아요 68
병실에서 장난치지 않아요 70
안전하게 줄을 서서 공연(영화)을 기다려요 71
공연(영화)을 안전하게 봐요 72
공연이 끝났다고 뛰어나가지 않아요 74
안전하게 전시를 관람해요 76
놀이공원에서 안전하게 놀아요 78
동물원에서 안전하게 구경해요 82
공사장 근처에 가지 않아요 84
목욕탕을 안전하게 이용해요 86
계단을 안전하게 이용해요 88
엘리베이터를 안전하게 이용해요 89
에스컬레이터를 안전하게 이용해요 90
회전문을 안전하게 지나가요 91
자동문을 안전하게 지나가요 92
환풍구 근처를 안전하게 지나가요 93
복도를 안전하게 지나가요 94

PART 03 교통 안전
길에서 안전하게 걸어 다녀요 96
횡단보도 앞에서 안전하게 기다려요 98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요 99
비 오는 날 안전하게 이동해요 102
안전하게 걸어서 학교에 가요 103
통학버스를 안전하게 타요 104
좁은 골목길에서 안전하게 이동해요 106
대문을 열고 갑자기 나가지 않아요 108
골목길에서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요 109
자전거를 올바르게 타요 110
자전거 전용도로를 올바르게 이용해요 112
한 방향 자전거 전용도로를 올바르게 이용해요 113
안전하게 차에 타요 114
카시트를 제대로 착용해요 115
주차장에서 조심해서 내려요 118
핸들을 마음대로 만지면 안 돼요 120
지하철 계단과 에스컬레이터를 안전하게 이용해요 122
지하철을 안전하게 이용해요 124
스크린도어에 끼이지 않게 조심해요 126
지하철 감전 사고에 주의해요 128
선로에 떨어졌을 때는 도움을 요청해요 129
배에 안전하게 탑승해요 130
배에서 위험한 행동을 하지 않아요 132
비행기가 착륙할 때까지 안전하게 이용해요 134

PART 04 놀이 안전
장난감을 안전하게 갖고 놀아요 136
헝겊 장난감을 안전하게 갖고 놀아요 140
물놀이를 하기 전에 준비 운동을 해요 142
구명조끼를 입어요 144
안전하게 물놀이를 해요 146
안전하게 물놀이를 끝내요 150
수영장에서 안전하게 놀아요 152
놀이기구를 올바르게 이용해요 154
수영장 배수구를 조심해요 156
바닷가 위험 지역에 가지 않아요 157
해변에서 안전하게 놀아요 160
해파리에게 물리지 않게 조심해요 162
계곡에서 안전하게 놀아요 164
안전하게 얼음낚시를 즐겨요 166
갯벌에서 안전하게 놀아요 168
연을 안전하게 날려요 170
비비탄을 함부로 쏘지 않아요 171
폭죽을 조심해서 다뤄요 172
등산장비를 잘 챙겨요 174
안전하게 등산해요 178
야생 동물을 조심해요 180
안전하게 캠핑을 즐겨요 182
화재 사고를 조심해요 186
다치지 않게 조심해요 190
놀이터에서 안전하게 놀아요 192
그네를 안전하게 이용해요 195
미끄럼틀을 안전하게 이용해요 196
시소를 안전하게 이용해요 198
철봉을 안전하게 이용해요 199
회전대를 안전하게 이용해요 200

PART 05 미디어 안전
텔레비전을 오래 보지 않아요 202
스마트폰을 오래 갖고 놀지 않아요 204
습관적으로 정보를 검색하지 않아요 207
게임을 오래하지 않아요 208
아무 물건이나 사지 않아요 210
사이버 공간에서 친구들을 괴롭히지 않아요 212
개인 정보를 지켜요 214
성인 콘텐츠를 보지 않아요 216

PART 06 스포츠 안전
준비 운동으로 근육을 풀어 줘요 218
안전하게 보호장비를 착용해요 220
안전하게 야구를 해요 222
안전하게 축구를 해요 224
안전하게 농구를 해요 226
눈썰매/스케이트/스키를 안전하게 타요 228
인라인스케이트/스케이트보드/킥보드를 안전하게 타요 232
안전하게 줄넘기를 해요 234

PART 07 식품 안전
신선한 재료를 골라요 236
농약이 묻지 않은 재료를 골라요 240
오염된 곳에서 자라거나 독성이 있는 재료를 피해요 242
유전자변형식품과 방사능오염식품에 대해 알아봐요 246
음식을 제대로 보관해요 249
곰팡이 핀 음식을 먹지 않아요 252
탄 음식을 먹지 않아요 254
환경호르몬 없이 조리해요 257
너무 단 음식은 몸에 좋지 않아요 258
통조림식품을 안전하게 먹어요 260
햄을 한꺼번에 많이 먹지 않아요 262
라면을 너무 맵고 짜게 먹지 않아요 264
음료수 대신 물을 마셔요 266
과자와 빵을 먹을 때는 유통기한을 확인해요 268
패스트푸드와 분식을 많이 먹지 않아요 270
불량식품을 먹지 않아요 272

PART 08 아동범죄 안전
낯선 사람을 경계해요 276
낯선 차가 따라오면 도망가요 278
내 이름을 안다고 모르는 사람을 따라가지 않아요 280
집에 혼자 있을 때는 함부로 문을 열어 주지 않아요 282
어른이 몸을 만지면 큰 소리로 “싫어요!” 하고 말해요 284
이성 친구와 함께 있을 때는 서로 예의를 지켜요 286
올바른 성교육을 받아요 288
이상한 아저씨가 보이면 경찰에 신고해요 290
엄마를 잃어버리면 3단계를 생각해요 292
길을 잃었을 때 엄마에게 전화해요 295

PART 09 재난 안전
구멍 근처에 가지 않아요 298
무너지는 건물에서 안전하게 탈출해요 300
추락하는 비행기에서 안전하게 탈출해요 302
침몰하는 배에서 안전하게 탈출해요 304
화재현장에서 안전하게 탈출해요 307
고층 건물 화재현장에서 안전하게 탈출해요 312
아파트/주택 화재현장에서 안전하게 탈출해요 315
산불현장에서 안전하게 탈출해요 318
지하철 화재현장에서 안전하게 탈출해요 320

PART 10 재해 안전
황사가 심한 날에는 밖에 나가지 않아요 324
마스크를 쓰고 외출해요 326
외출하고 돌아오면 깨끗이 씻어요 328
건물 안에 있을 때는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요 330
바깥에 있을 때는 넓은 장소로 대피해요 332
화산이 폭발할 때 안전하게 대피해요 334
바람이 세게 불 때 밖에 나가지 않아요 336
비가 많이 올 때 밖에 나가지 않아요 338
큰 파도에 쓸려가지 않게 조심해요 340
번개가 치면 감전되지 않게 조심해요(집 밖) 342
번개가 치면 감전되지 않게 조심해요(집 안) 345
우박으로부터 내 몸을 지켜요 346

PART 11 전기 안전
콘센트에 플러그를 제대로 끼워요 348
정전이 되었을 때 안전하게 행동해요 352
선풍기를 안전하게 사용해요 354
에어컨을 안전하게 사용해요 356
제습기를 안전하게 사용해요 358
전기장판을 안전하게 사용해요 359
난로를 안전하게 사용해요 362
휴대전화가 폭발하지 않게 조심해요 364
청소기를 사용할 때 장난치지 않아요 366
헤어드라이어를 안전하게 사용해요 368
다리미를 함부로 만지지 않아요 370

PART 12 질병 및 사고 안전
식중독을 예방해요 372
음식 알레르기를 예방해요 376
멀미를 예방해요 378
예방접종을 해요 380
유행성 감기를 예방해요 382
병원에 가서 제대로 치료를 받아요 385
영양제를 안전하게 먹어요 388
약을 안전하게 먹어요 390
알약을 안전하게 먹어요 394
시럽제를 안전하게 먹어요 396
가루약을 안전하게 먹어요 397
감기약을 안전하게 먹어요 398
감전 사고에 올바르게 대처해요 400
화상 사고에 올바르게 대처해요 402
골절 사고에 올바르게 대처해요 404
음식이 목에 걸렸을 때 올바르게 대처해요 406
자동심장충격기를 올바르게 사용해요 408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요 410
코피가 날 때 올바르게 대처해요 412

찾아보기 413
참고자료 422
작가의 말 424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 자 소 개
글 : 길선영
불문학을 전공하고 장르 소설로 글쓰기를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세상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읽을 수 있는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창작 그림책 《마법 침대》가 출간되었고, 《제인 구달》도 곧 출간될 예정입니다.

글 : 김민지
계원예술대학교에서 디자인을, 한양 사이버 대학교에서 아동학을 공부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자라서도 기억에 남을 수 있는 그림책을 쓰려고 합니다. 창작 그림책 《몰래 몰래》, 《잠깐 쉬었다 갈게》를 썼습니다.

글 : 김수정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아이들에게 역사를 가르쳤습니다. ‘어린이 책 작가 교실’에서 그림책 공부를 하면서 《엄마 언제 와?》, 《장자못 이야기》를 썼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세상에 내어 놓기 위해 오늘도 연구 중입니다.

글 : 김정희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그림이 좋아서 애니메이션 만드는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로 지내면서 잊었던 꿈이 생각나, 그림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옛이야기 그림책 《황금 머리카락》과 인물 그림책 《그림 형제》가 출간될 예정입니다.

글 : 박민선
치과위생사가 된 후 다시 문예창작과에 들어가 글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한겨레아동문학작가학교’에서 글쓰기와 좀 더 가까워졌고, 늘 설레는 마음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누가 그랬을까?》, 《어린 왕자》가 있습니다.

글 : 박찬희
토목 공학을 공부하고 현재 도로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독특한 형식의 동화를 쓰는, 철들지 않는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창작 그림책 《산갈치》와 《아빠, 어디까지 왔어?》가 있습니다.

글 : 석수점
시골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자연의 질서를 알려 주고 싶습니다. 짧은 글이지만 자꾸 생각하게 되고, 오래도록 생각나는 그림책을 좋아합니다. 세계명작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를 어린이 책으로 썼습니다.

글 : 엄진숙
아이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행복합니다. 아이가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이 사랑스럽습니다. 그런 우리의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라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꺼꾸리의 어린이 안전 백과》를 만드는 일에 참여했습니다.

글 : 이지선
어려서부터 책 읽기를 좋아해 10년 넘게 어린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유쾌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을 쓰는 게 꿈입니다. 《신문아, 놀자》, 《고고씨네 헌책방》, 《바람을 삼킨 호랑이》, 《동물농장》 등을 썼습니다.

글 : 정주일
이화여자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아들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다 그림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창작 그림책 《참새 잡으러 갈까?》를 썼고, 옛이야기 그림책 《꾀 많은 요리사》와 인물 그림책 《토스카니니》로 곧 독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그림 : 이윤정
계원예술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행복하고 진실한 세상을 담은 그림을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싶어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일곱 마리 까마귀》, 《당나귀 공주》가 있습니다.
감수자 : 허 억
1991년 성균관대 대학원 교통행정학과, 2009년 대학원 SOC 교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가천대 국가안전관리 전공 대학원 교수, 안전교육 연수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단법인 어린이안전학교 대표로도 재직 중입니다. 국무총리실, 국토교통부 등 정부 부처의 안전 분야 평가 및 자문위원, ‘KBS 위기탈출 넘버원’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우리 사회의 올바른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엄마의 마음이 가득 담긴 안전 필독서!
국무총리실, ‘위기탈출 넘버원’ 안전자문위원 감수!

이 책을 집필한 저자들은 모두 또래 아이를 키우는 엄마·아빠 작가입니다. 그래서 책의 곳곳에 아이를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이 묻어납니다. 생생한 육아 경험이 바탕이 되어 자료를 수집하고 원고를 썼기 때문에 엄마·아빠가 꼭 알아야 하는 정보만 알차게 담았습니다. 또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전문 정보들은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쓰거나 주석을 달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때로는 잘못된 지식이 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어른들 사이에서 상식으로 떠도는 정보 때문에 어린이가 위험해지기도 하고, 인터넷상의 검증되지 않은 정보를 그대로 믿었다가 어린이에게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꺼꾸리의 어린이 안전 백과》는 국무총리실, 국토교통부 안전 분야 평가 및 자문위원이자 ‘KBS 위기탈출 넘버원’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가천대 허억 교수의 감수를 받아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안전 정보만을 수록하였습니다.

스마트폰 앱, 전자책, 애니매이션 영상으로도 제작!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안전 교과서!

《꺼꾸리의 어린이 안전 백과》는 종이책 외에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전자책, 애니매이션 영상 등 다양한 매체로 제작되었습니다. 종이책을 통해 얻은 지식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쉽게 보고, 안전 교육을 일상생활화 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경로로 안전 정보를 접하고, 반복적으로 내용을 확인하면 보다 입체적으로 내용을 이해하게 될 뿐 아니라 자연스럽게 안전수칙을 몸에 익힐 수 있습니다. 사고는 누군가의 큰 실수나 잘못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아이들은 잠깐의 방심에도 사고를 당할 수 있습니다. 성장기에 생긴 작은 상처가 어른이 되어서까지 나쁜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이 안전사고는 사후처리보다 사전예방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을 보살피는 것만큼 안전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꺼꾸리의 어린이 안전 백과》는 어린이에게는 올바른 안전 습관을 들이도록 도와주는 안전 교과서가 되는 것은 물론 엄마·아빠에게는 아이를 안전하게 지도하기 위한 안전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2017년부터 전국 초·중·고교 교육과정에 안전 단원 신설!
소중한 우리 가족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안전!

교육부에서는 ‘학교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3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올해부터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세부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2017년부터 초등학교 1, 2학년 교육과정에 ‘안전한 생활’ 교과서가 개발·보급되며 초등학교 3학년~고등학교 3학년까지 과학, 기술·가정, 체육 교과에 안전 단원이 새롭게 편성됩니다. 각 학교에 학생 안전교육과 교원 연수를 담당하는 안전부장 직책도 생깁니다. 이처럼 안전교육이 정책적으로 보완·강화되는 것은 정부에서도 어린이와 청소년의 안전에 대해서 더욱 철저하게 관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정부가 나서서 안전 대책을 마련하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린이와 부모님이 스스로 안전을 돌아보는 것입니다.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일상에서 안전을 점검하고 안전수칙을 실천해야 합니다. 그런데 막상 안전에 관한 자료를 찾아보면 체계적이지 않거나 잘못된 정보가 인터넷 등 여러 매체에 그대로 노출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어린이 안전사고 연간 2만 건 발생!
엄마와 어린이가 함께 읽어야 할 안전 교과서!

한국소비자보호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발생한 14세 이하 어린이 안전사고가 74,600건에 달합니다. 연간 2만 건이 넘는 안전사고가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우리 사회에 만연한 안전 불감증은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들려오는 대형사고 소식에도 ‘설마 우리 아이에게 별일 있겠어?’라고 안일하게 생각하며 지나치고는 합니다. 하지만 사고에 예외는 없습니다. 누구나 희생자가 될 수 있고,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남을 수 있습니다.

특히 아직 성장 단계에 있어 판단력이 부족한 어린이는 작은 사고에도 크게 다치거나 목숨을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전장치나 시설이 성인 기준으로 설치되어 있어 오히려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더욱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고 보호해야 합니다. 《꺼꾸리의 어린이 안전 백과》는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와 예방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책입니다. 기존의 안전 정보서들이 유치원, 학교, 집 등 제한된 장소만을 다루고 있다면, 이 책은 어린이가 마주칠 수 있는 모든 장소, 상황을 한 권에 담았습니다. 갖가지 안전사고의 유형을 분석해 가정, 공공, 교통, 놀이 등 총 12개 영역으로 나누어 정리했습니다. 집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부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각종 재해·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 응급처치 방법까지 우리 생활 전반에 걸친 안전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꺼꾸리의 어린이 안전 백과 앱(App) 소개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끝으로 만지는 안전 백과사전

‘꺼꾸리의 어린이 안전 백과 앱’은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안전 정보를 흥미진진한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만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일상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상황극으로 구성해 어린이가 캐릭터의 움직임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안전 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각 장면마다 내레이션이 더해져 더욱 심도 있게 안전 상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꺼꾸리의 어린이 안전백과 앱(App)은 애플 앱스토어,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검색어 : #꺼꾸리의 어린이 안전백과, #어린이 안전백과

회원리뷰 (11건) 리뷰 총점9.8

혜택 및 유의사항?
어린이 안전백과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s****s | 2018.12.2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바로 이 책이 비상약통같은 필수 아이템입니다. 특히 어린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반드시 꼭 비치해놓으시길추천합니다.아이를 키워보신 부모님들이라면 아이가 다쳐서 혹은 갑자기 아파서 놀랐던 기억들 다들 있으실겁니다.가끔 뉴스에 심심치않게 보도되는 사건중에 아이가 세탁기안에 들어갔다가 다치거나 놀랐다는 이야기 들어보셨죠?제가 알기로 일단 세탁기안에 갇히면 안에서는 문;
리뷰제목

바로 이 책이 비상약통같은 필수 아이템입니다. 특히 어린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반드시 꼭 비치해놓으시길

추천합니다.

아이를 키워보신 부모님들이라면 아이가 다쳐서 혹은 갑자기 아파서 놀랐던 기억들 다들 있으실겁니다.

가끔 뉴스에 심심치않게 보도되는 사건중에 아이가 세탁기안에 들어갔다가 다치거나 놀랐다는 이야기 들어보셨죠?

제가 알기로 일단 세탁기안에 갇히면 안에서는 문을 열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엔 안에서도 열수 있는 세탁기가

나온다고는 하는데 어린아이가 당황하고 울기시작하면 문을 열겠다는 생각을 미처 할 수가 없는거죠.

그리고 강변이나 바닷가에서나 터뜨리는 줄 알았던 폭죽이 이제는 거리곳곳에서 만나게 되는데요. 저도 깜작 놀랄때가 많았어요.

미리미리 안전하게 확인하지 않으면 큰 사고가 날 수도 있는 폭죽 이렇게 사용해야 한다네요.

여러개를 한꺼번에 사용하지 말아야 하고 바닥이 평평한 곳에서 해야하고 분해 변형하면 안된다고 하니 꼭 주의시켜주세요.

제 아들녀석오 어릴적에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다가 다친적이 있었는데요. 안전하게 타는 방법이 잘 나와있으니 꼭 교육시켜서

타게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건 아파트 공화국인 우리나라 국민들이 꼭 주지해야 할 것 같은데요. 저도 뒷 베란다에 있는 완강기 사용법을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엊그제도 아파트 화재 뉴스가 몇건이나 보도 되었는데요. 갑작스런 화재에다 고층에 사는 사람들이 완강기 사용법을 익혀두지 않으면

꼼짝없이 사고를 당하고 말겠더라구요. 요건 아이들과 같이 몇 번씩 연습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살다보면 언제든지 당할 수 있는 사고를 미리미리 예방할 수 있는 대처법들이 꼼꼼하게 나온 책입니다.

아이들과 동화 읽듯이 읽어가다 보면 분명 언젠가는 잘 읽어두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 상비약같은 책! 꼭 비치해두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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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문화리뷰 꺼꾸리의 어린이 안전 백과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아**자 | 2016.02.29 | 추천6 | 댓글12 리뷰제목
<이책은> 텍스터 서평 당첨 도서   <책읽은 소감>  뉴스를 통해 가장 안전하다고 느끼는 가정내 사고가 아주 많다는 걸 알고서 깜놀한 적이 있다. 오히려 집안에서의 사소한 것들이 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니,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이면 방지할 수 있겠구나 싶은 매우 유용한 책을 만났다. 만나기는 1월에 받는 듯한데 이제야 리뷰를 올리게 되었음을...   이;
리뷰제목

<이책은>

텍스터 서평 당첨 도서

 

<책읽은 소감>

 뉴스를 통해 가장 안전하다고 느끼는 가정내 사고가 아주 많다는 걸 알고서 깜놀한 적이 있다. 오히려 집안에서의 사소한 것들이 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니,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이면 방지할 수 있겠구나 싶은 매우 유용한 책을 만났다. 만나기는 1월에 받는 듯한데 이제야 리뷰를 올리게 되었음을...

 

이 책은 428페이지라는 분량도 방대하지만 책 사이즈도 비교적 큰 편에 속한다. 아래 본보기처럼 알기 쉬운 삽화가 많은 부분을 차지해 이해를 돕는다. 꺼꾸리라는 캐릭터는 아이들의 심리가 가끔은 하지 말라는 건 더 잘하는 청개구리에서 따오지 않았을까...

 

 

아이들은 엄마 자궁 안에서 열달을 지내선지, 동굴 안처럼 조금은 어둑하고 조용한 공간에 들어가는걸 좋아한다고 한다. 그렇기에 장롱 안이나 씽크대 안에 들어갔다가 깜박 잠이 들고...장롱이나 씽크대는 위험하지는 않으나 드럼 세탁기는 압축이 되어 나올 수가 없다고 한다. 이런 사고가 가끔씩 나자 제조사측에서 보완을 했다고 한다. 일반 세탁기인 통돌이도 크기에 따라 빨래를 꺼내려던 어른이 거꾸로 쑤셔박혀 사고를 당한 경우도 있다니 집안에서의 안전 사고는 알고서 대비해야한다. 그 외 냉장고, 냉동고, 대형 아이스박스도 요주의. 오래 갇혀 있으면 공기가 통하지 않아 숨이 막힌다.

 

 

위의 사진이 왼편에 구성이요 이 사진은 오른편 메뉴로 책은 이런 방식으로 전개된다. 엮어져 있다.

 

가정안전

-바퀴 달린 의자에 올라가면 의자가 움직이면서 몸의 균형을 잃고 사고가 난다.

-어린이 손 닿는 위치엔 액자를 걸지 말자.

-마찬가지로 높은 곳에 시선을 끄는 물건을 올려 두지 말자.

-특히 4~6세 남자아이는 높은 곳에 올라갔다 떨어지면 머리가 먼저 닿으니 뇌진탕이 될 수 있다.

-블라인드는 유용한데 줄을 가지고 장난치면 목 졸릴 수 있는 사고가 있었다.

-창문 옆에 침대를 부쳐 놓으면 어린이가 밟고 올라간다.

-세제, 살충제, 가구 광택제 등은 잠금장치가 있는 수납장에 보관한다.

-캡술형 세제는 낱개로 꺼내 두지 않는다.

-어린이는 머리가 크고 무거워 중심을 잃는 상황이면 아주 위험하다. 베란다 난간에 매달려 밖을 내다보는 일은 금물.

-베란다와 창문 사이 세로 창살을 설치하고 방충망은 힘이 약하다.

-베란다와 창문은 가급적 잠궈두고, 의자 등 밟을 것들은 치운다. 그걸 밟고 밖을 내다보는 위험천만한 일을 벌이는게 아이들 호기심이다.

-마늘 썩는 냄새는 가스 유출 증상이다.

-가스가 셀 때 환기를 위해 환풍기나 선풍기를 사용하면 스위치 켤 때 생기는 불꽃 때문에 폭발할 위험이 있다.

-가정용 화학제품을 다른 용기에 보관하면 어린이는 음료수인 줄 알고 마실 수 있다.

-주전자의 주둥이가 안으로 들어가게 두고, 손잡이 긴 냄비류도 마찬가지다. 아이들이 그걸 펄쩍 뛰면서 잡는 순간 쏟아지면 대형참사다. 내용물이 뜨겁다면 ㅠㅠㅠ

-밥솥의 증기구에 손을 데이는 사고도 많다.

-정수기 2중 안전장치가 없다면 정수기 온수는 잠그자.

-뜨거운 음식이나 물은 테이블 가장 안쪽에 두고, 어린이를 안고서는 뜨거운 물건은 들지도 잡지도 말자. 

-욕실의 세면대가 높을 때는 의자를 사용하지 말고(미끄러질 위험) 세수대야를 사용하자.

 

공공안전

 

 

-동물에게 소리를 지르면 동물도 놀라 공격성을 보일 수 있다.

-대중목욕탕의 배수구에 머리카락이 빨려 들어가 목숨이 위험할 수 있다.

-임신 3개월 이전에는 절대 목욕탕 가기 않기. 자궁으로 나쁜 세균 침투해 태아와 신경계 이상 유발시킴.

-임신 3개월 이후라도 탕에는 5분 이상 있지 않기. 양수가 뜨거워지면서 태아가 위험할 수 있음.

-에스컬레이터에서 뛰지 말고, 신발 끈이 끼면 신발을 벗어라.

 

 

교통안전

-신호등과 가로등에서 떨어져 걸어라. 감전위험이 있으니 고무장화가 좋다.

-횡단보도가 바뀌자마자 뛰면 미처 서지 못한 차와 부딪칠 수 있다.

-버스나 학원차 등에서 내릴 때는 끈 달린 옷이나 긴 머리 혹은 가방끈, 도복 띠 등이 차 문에 끼지 않게.

-엄마가 앉고 타면 사고시 엄마 몸무게의 7배 가까운 충격을 아이가 받는다.

-14세 이전에는 뒷자석 앉기. 운전석 뒷자석이 가장 안전, 조수석이 가장 위험.

-도착지 이전에 어른이 안전밸트를 풀면 아이도 자동으로 따라서 푼다. 습관화 잘 시키기.

-알루미눔에는 전기가 잘 통하는데, 알루미눔 풍선을 들고 지하철을 타면 지하철 선로 위 전깃줄에 닿을 수 있다.

 

놀이안전

- 자석을 2개 이상 삼킨 경우 장을 사이에 두고 자석끼리 붙을 수 있다. 장에 천공이 생기거나 목숨을 잃을 수 있다. 

-수영장의 배수구는 어린이의 팔과 다리 두께와 비슷하다. 빨려 들어갈 수 있음에 주의하자.

-수영모를 벗으면 머리카락이 배수구에 빨려 들어갈 수 있다.

-손이나 발이 배수구를 막으면 엄청난 진공 압력이 생겨서 얕아도 익사할 수 있다. 

 

식품안전

-음식은 먹을만큼 덜고 보관한다. 침이 섞이면 쉽게 상한다.

-우유갑을 입게 대고 마시면 유통기한이 남았어도 쉽게 상한다.

-바나나와 고구마는 냉장고에 넣으면 빨리 상하고 색이 잘 변한다. 건조하고 그늘진 곳 보관.

-우유나 달걀은 생선처럼 냄새 심한 식품을 흡수하기에 같이 보관 금물.

-사과, 배, 감은 따로 보관. 에틸렌 가스가 나와 채소의 품질 저하 및 빨리 썩게 한다.

 

- 통이 찌그러지면 깡통 내부의 도금이 깨져 주석이 통에서 녹아 나올 수 있다. 주석은 구토, 마비, 중추신경계 장애 및 칼슘 대사 이상 등을 일으키는 중금속이다.

- 생선 통조림은 국물을 걸러 낸 후 끓여라. 한 번 씻은 후 끓이면 기름과 소금은 물론 중금속도 제거할 수 있다.

식품첨가물 제거를 위해

-칼집 내어 뜨건 물에 데치기.

-데치기 힘들면 바구니에 넓게 펼쳐놓고 뜨건 물 골고루 끼얹기.

-익혀 먹기 어려운 상황이면 키친 타올로 기름기 제거하기.

-두부와 단무지도 찬물에 5분 정도 담갔다 사용. 응고제, 살균제, 소포제, 색소 등 상당량 제거된다.

-칼륨은 나트륨 배출을 도와 준다. 라면 먹을 때는 우유, 과일, 채소 등 칼륨 많은 음식을 같이 먹자.

-배, 바나나, 키위, 감자, 브로콜리, 양파에 칼륨이 많다.

-컵라면은 다른 그릇에 옮겨서 먹어라. 스티로품 용기의 환경호르몬.

-무설탕식품은 액상과당이라 불리는 옥수수 시럽으로 단맛을 낸다. 액상과당은 설탕보다 과당이 많이 들어 있고 분해속도도 빠르다. 오히려 더 해로울 수 있다.

-포장이 찢어진 과자나 빵은 먼지나 세균이 들어가서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았어도 상하기 쉽다.

-케이크는 구매후 1~2일 먹거나 냉동실 보관도 2주를 넘지 말자.

-페스트푸드의 트랜스지방은 나쁜 콜레스테롤은 높이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없애 병을 일으킨다.

 

아동범죄안전

-모르는 어른이 도와달래도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라고 말한다. 대부분 어른은 어린이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낯선 사람이 말을 걸면 주변에 아는 어른에게 간다.

-위급시 도움을 청하게 문구점이나 슈퍼를 알아둔다.

-낯선 사람이 포지션을 취하면 소리를 지르고, 위급시는 드러누워서 소리쳐라. 어른도 누운 애를 끌고 가기는 힘겹다.

-어린이의 입장에서 경비 아저씨, 문구점 주인, 가게 주인은 아는 사람이 아니다.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을 확실하게 구분해 줘라.

-이름은 가방 안쪽에 작게 적어라.

-집에 혼자 있다고 말하지 마라. 부모님이 바쁘시니 나중에 전화드린다고 하면서 연락처를 받아라.

-부모님이 오실 때까지 문을 열지 말며 창문도 가려라. 부모님 친구라 해도 열지 마라.

-택배 아저씨는 문앞에 두고 가라고 하고 억지로 문을 열려 하면 신고해라. 112나 부모님께 전화.

-집에 혼자 들어 갈때는 어른이 있는 것처럼 다녀왔습니다 큰소리로 인사해라.

-열쇠 목걸이를 해주지 말고 혼자 집에 두려면, 미리 택배 올 걸 일뤄둔다.

-애정 표현을 많이 받은 어린이는 긍정적 신체 접촉과 나쁜 의도 접촉을 직감적으로 안다.

-이성 친구의 집에 부모님이 안 계실 때는 놀러 가지 마라.

-문은 열어 놓아야 하며 이성 친구가 신체 접촉을 하면 싫다는 표시를 분명히 하라.

-가까운 거리라도 혼자 택시를 타지 마라.

 

질병 및 사고안전

-붙이는 멀미약을 손으로 만졌다면 비누로 꼭 씻는다. 씻지 않고 눈을 비비면 스코폴라민이라는 멀미약 성분이 눈에 들어가 앞이 안 보일 수도 있다.

-멀미약 묻은 손으로 음식을 먹으면 배가 아플 수 있다.

-붙이는 멀미약은 부착면을 반으로 접어서 버려라.

-귀 뒤, 털이 없는 건조한 피부에 붙인다. 어른용 멀미약은 약효가 강해서 두통, 목마름, 발진, 가려움 드의 부작용을 동반한다.

-4시간 전에 붙이는 멀미약은 도착하는 즉시 뗀다.

-부치는 멀미약은 한 쪽만 부친다. 동시 두 쪽에 부치면 부작용이 생긴다.

-붙인 멀미약이 떨어졌다면 반드시 다른 쪽에 부친다.

-붙이는 멀미약은 3일간 지속인데, 더 필요하면 떼내고 다른 쪽에 붙인다.

-3세 이하 영유아는 마시는 멀미약 불가.

-7세 이하 어린이에게 붙이는 멀미약 사용 불가.

-수유중인 산모, 녹내장 환자, 배뇨 장애자, 전립선비대증 환자 등은 마시는 멀미약 삼가 또는 불가.

-커피와 멀미약 동시 복용하지 않기.

-운전자는 멀미약 먹지 않기. 졸음 유발과 방향감각 상실 같은 부작용 발발.

 

-성인용 영양제를 반으로 잘라 어린이에게 먹이면 영양 과다가 되며, 간과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약을 토하면 즉시 다시 먹여라. 토한 직후에는 뇌의 구토 중추가 피로감을 느껴서 구토 능력을 상실한다.

-알약을 조각내거나 부수면 약의 효과가 떨어진다.

-물을 많이 마셔야 알약을 식도 아래까지 넘길 수 있다.

-알약의 특수 코팅이 파괴되면 약물이 한꺼번에 흡수돼 호흡곤란이나 발진, 장기이상이 생길 수 있다.

-탄산음료와 약을 먹으면 배 속에 거품이 생겨 배가 아플 수 있다.

-쓴 가루약엔 설탕을 조금 섞으면 약효는 상관없다. 꿀, 과일주스는 상관있다. 안된다.

-분유에 약을 섞을시 분유를 남기기도 하고, 분유 자체를 거부할 수도 있다. 하지 마라.

-종합 감기약을 사 먹일 때는 해열제를 같이 먹지 않는다. 시판 종합 감기약에는 이미 들어 있다.

 

어른이라면 적어도 모든 면에서 다 알고 있다는 착각을 하게 된다. 할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럴 수 있겠구나 싶은데 언뜻 생각을 하지 못하는 부분들을 알게 되었다. 내 관심은 식품안전 편에서 많이 머물렀다. 평소 책갈피로 영수증을 사용하는데 앞으론 껄적지근한 마음이 들겠다. 마트에서 받는 영수증도 그렇고. 어린이 안전에 관하여 아주 상세한 책이었다. 어른이 일단 알아야 주의를 시키고 주지 시키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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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백과를 만났어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또*자 | 2016.02.1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생활 자체가 아이들에게 즐거운 놀이공간이자 상황이 되는 동시에 안전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상황과 공간도 되는 터라 더욱 아이들 안전과 관련된 책의 도움을 받고 싶었는데, 바로 이 <꺼꾸리의 어린이 안전 백과>로 재미있게 안전상식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달리 "엄마와 아이가 함께 보는 안전 교과서"라고 부르나 봅;
리뷰제목

생활 자체가 아이들에게 즐거운 놀이공간이자 상황이 되는 동시에 안전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상황과 공간도 되는 터라 더욱 아이들 안전과 관련된 책의 도움을 받고 싶었는데, 바로 이 <꺼꾸리의 어린이 안전 백과>로 재미있게 안전상식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달리 "엄마와 아이가 함께 보는 안전 교과서"라고 부르나 봅니다.

 

이 <꺼꾸리의 어린이 안전 백과>는 '엄마와 어린이가 함께 읽어야 할 안전 교과서'라고도 불리면서 생활에서 일어나는 여러 사건, 사고들과 그에 대한 예방법들도 살펴보고 대비할 수 있게 해주니까 참 든든하고 좋아요!!! 어린이들이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안고사고의 유형들에 어떤 것이 있는지 잘 파악하여 정리해두고 있어서 잘 살펴보고 대비해볼 수 있네요! 엄마도 아빠도 모두모두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고 배우고 익히면 좋겠다 싶고, 읽으면서 꼭 봐야겠다는 당위성도 생기고 그러네요!

 

특히나 집에서 일어나기 쉬운 안전사고는 물론이고 교통사고에 대한 예방수칙들, 재해, 재난이 일어날 때 행동요령이나 응급처치까지도 확인해볼 수 있게 도와주니 정말 좋습니다.

 

이 책 <꺼꾸리의 어린이 안전 백과>에서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귀여운 캐릭터 친구들과 함께 생활상의 안전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으니 너무너무 좋아요! <꺼꾸리의 어린이 안전 백과>를 많은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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