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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 온전한 나를 위한 혜민 스님의 따뜻한 응원

도서 제본방식 안내이동
혜민 저 / 이응견 그림 | 수오서재 | 2016년 02월 0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3 리뷰 255건 | 판매지수 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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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자세와 지혜 56위 | 국내도서 1위 1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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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6년 02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516g | 152*214*17mm
ISBN13 9791195322183
ISBN10 1195322186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우리는 완벽하게 이해할 수는 없어도 온전하게 사랑할 수는 있습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의 저자 혜민 스님의 4년 만의 신작!

혜민 스님 4년 만의 신작에는 완벽하지 않은 것들로 가득한 나 자신과 가족, 친구, 동료, 나아가 이 세상을 향한 온전한 사랑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우리 안에는 완벽하지 못한 부분들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부분을 따스하게 바라보는 자비한 시선도 함께 있음을 일깨우는 이번 작품은, 마치 엄마가 내 아이를 지켜보는 사랑의 눈빛으로 나 자신을 돌보고 내 본성을 깨치도록 도와준다. 구체적이면서도 쉬운 화법으로 SNS에서 250만 명이 넘는 네티즌들에게 보약 같은 삶의 조언을 나누는 혜민 스님. 이 책은 다른 사람 눈치만 보다 내면의 소리를 잊고 사는 현대인들, 서운한 감정이나 용서하기 힘든 사람 때문에 고통받는 이들, 좌절의 경험 후 용기와 치유가 필요한 사람, 진정한 내가 무엇인지 인간 본성을 깨닫고 싶어하는 이들 모두에게 겨울밤 따뜻한 등불 같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들어가며_사랑은 이해를 초월합니다

1. 자애 篇_엄마가 하나뿐인 내 아이 지켜보듯
너무 착하게만 살지 말아요
너의 존재만으로도 이미 충분해

2. 관계 篇_서로를 비추어주는 두 개의 보름달처럼
선방에서의 작은 깨달음
서운한 감정 다루기

3. 공감 篇_사랑한다면 버텨주세요
따뜻한 햇살 같은 포옹
경청은 사랑의 표현입니다

4. 용기 篇_어두울 때 비로소 보이는 빛처럼
사랑하는 내 청춘도반들께
내 인생 첫 번째 실패가 찾아왔을 때

5. 가족 篇_나의 첫 사랑, 나의 첫 상처
“엄마 많이 많이 사랑해”
아버지를 이해한다는 것에 대해

6. 치유 篇_자비의 눈빛과 마주하기
용서하기 힘든 사람을 만났을 때
스님, 마음이 울적해요

7. 본성 篇_고요 속에 깨어 있는 마음
깨어 있는 현재가 마음의 고향입니다
“당신은 참으로 부처님 같소”

8. 수용 篇_내가 ‘나’임을 허락하는 시간
힘들어하는 나를 허락하세요
노력해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이해인 수녀님의 ‘혜민 스님의 책을 읽고 나서 보내는 편지’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런데 문제는 너무 타인의 요구에 맞춰 살다 보면 나도 모르게 내 안의 욕망이나 감정에 소홀해진다는 점입니다. 내가 지금 느끼고 있는 것들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소외시키고 무시하니 어른이 돼서도 내가 정말로 뭘 하고 싶은지, 내가 대체 누구인지 잘 몰라요. 더불어 부당한 대우를 받거나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도 자신이 느끼는 분노와 억울한 감정을 제대로 표출하지 못하니 상대를 향했어야 할 정당한 분노가 내면에 갇혀 본인 스스로를 공격하게 됩니다. ‘나는 왜 이렇게 화도 제대로 못 내는, 말도 제대로 못 하는 바보 멍청이일까?’ 하고 말이지요. --- p.21

사람들은 남들에게 쉽게 이야기할 수 없는
마음속의 짐이 하나씩은 있습니다.
가족사의 아픔, 숨어 있는 열등감, 밝힐 수 없는 병이나
관계에서의 상처, 피할 수 없는 책임 중
하나쯤은 다들 안고 사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 짐의 무게 덕분에 경거망동하지 않고 겸손하며
남을 이해하고 곱으로 더 열심히 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은 그냥 겉으로 보이는 것이 절대로 다가 아니에요. --- p.27

세상에서 나의 반쪽을 찾아 내 부족한 면을 상대가 채워주기를 기대하지 마세요. 건강한 연인관계는 내가 반달이 아닌 이미 온전한 보름달과 같이 홀로 섰을 때, 나와 비슷한 또 다른 보름달과 같은 온전한 사람을 만나 이루어집니다.
둘이 만나 억지로 서로에게 맞추면서 어떻게든 하나로 만들어보려는 것이 아니고, 밝고 건강한 보름달 두 개가 하늘에 떠 서로의 개성과 관심을 존중해주면서 서로의 모습을 밝게 비추어주는 관계를 이루세요.--- p.69

사랑한다면 버텨주세요.
힘들어할 때 어떤 좋은 위로의 말을 해서 그것을 빨리 변화시키려 하지 말고
아파하는 그 모습, 힘들어하는 그 심정을 있는 그대로 알아주고 같이 버텨주세요.
그 마음을 공감해주고 함께 버텨만 주어도 그 사람은 큰 위로를 받고
스스로 알아서 변화의 길을 찾습니다.
좋은 말을 자꾸 해주거나 서둘러 방법을 찾아주려는 것은
어찌 보면 상대의 힘든 상황을 보는 나 자신이 힘들어서일 수도 있어요.
내가 빨리 편안해지려고 자꾸 좋은 위로의 말이나 방법을
찾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세요. --- p.99

내 아이가, 내 부모님이, 내 형제가
왜 저렇게 사고하고 행동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될 수 있어요.
하지만 이해하지 못해도, 내 마음에 딱 들지 않아도
깊이 사랑할 수는 있습니다.
왜냐하면 깊은 사랑은
이해를 초월하기 때문입니다. --- p.162

사람은 가까이서 보면
누구나 모순되고 약한 존재들입니다.
말과 행동이 상황에 따라 다르고,
누구 앞에서 이야기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말하며,
타인에겐 잘하는데 가족에겐 오히려 함부로 대하고,
가치관도 상황에 따라 금방 변하는….
성숙은 이런 불완전하고, 앞뒤 맞지 않는 모습을
자기 스스로 돌아보면서 성찰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 p.28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종파를 초월하여 스님의 책이 사랑받는 이유는 짧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생활 속 잠언들, 친구처럼 손잡아주는 다정함과 공감을 끌어내는 스님의 따뜻한 인간미 때문일 것입니다. 제목만으로도 격려의 빛과 위로의 힘을 느끼게 하는 이 책을 더 많은 사람들이 읽어 선과 사랑이 넘치는 사람으로 성숙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 이해인(수녀, 시인)

사랑하세요. 안아주세요. 내가 완벽하지 않듯 그 누구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어둠 속 등불 같은 길잡이가 되어줄 혜민 스님의 ‘마음이 크는 이야기’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로 큰 사랑을 받은 혜민 스님의 4년 만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완벽하지 않은 것들로 가득한 나 자신과 가족, 친구, 동료, 나아가 이 세상을 향한 온전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번 신간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수오서재 刊)은 저자가 그간 SNS를 통해, 마음치유콘서트 등 강연을 통해 마주한 많은 이들과의 소통 속에서 이끌어낸 생각들의 총집합이다.

편안하고 따뜻한 소통법으로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혜민 스님은 이 책을 통해 나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에 대해, 가족과 친구, 동료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마음에 대해, 불완전하고 모순적인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저자는 서문을 통해 이 책의 의미에 대해 아래와 같이 말했다.

우리의 삶을 들여다보면 완벽하지 않은 문제투성이로 가득한 듯 보입니다. 우선 나 스스로만 돌아봐도 부족함이 많지요. 말과 행동이 다르고, 공부나 일 처리도 생각처럼 잘 해내지 못하고, 남들에게 상처를 주거나 뒤돌아 후회하는 일도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 가족이나 친구, 동료를 봐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부모 말을 듣지 않는 내 아이나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부모님, 남편이나 아내의 못마땅한 습관이 금방 눈에 들어옵니다. 매일 아침 뉴스를 보고 있으면 세상 또한 다툼과 갈등, 사건 사고가 끝없이 벌어집니다.
하지만 이런 완벽하지 않은 것들로 가득한 세상 속에 살고 있다 하더라도 우리는 그들에 대한 사랑마저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조소와 미움만으로 이생을 살아가기엔 우리 삶이 너무도 소중합니다. 또한 우리 안에는 완벽하지 못한 부분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부분을 따스하게 바라보는 자비한 시선도 함께 있습니다. 마치 엄마가 하나밖에 없는 내 아이를 지켜보는 것처럼 사랑의 눈빛으로 나를 수용하고 바라보는 따뜻함이 우리 내면에 존재하지요.
_〈들어가며〉, 사랑은 이해를 초월합니다

즉, 혜민 스님은 나 자신이 완벽하지 않듯 세상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완벽하지 않음을, 그럴수록 더 크고 깊은 사랑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또한 우리 안에는 완벽하지 못한 부분들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부분을 따스하게 바라보는 자비한 시선도 함께 있음을 일깨우고, 마치 엄마가 내 아이를 지켜보는 듯한 사랑의 눈빛으로 나 자신을 돌보고 내 본성을 깨치도록 돕고자 한다.

“몇 번을 읽어도 내 인생에 힘이 되는 글귀!”
수많은 이들의 물음에 답하다 도리어 배운 인생의 지혜

추상적 의미를 구체적으로 전달하는 친절한 화법으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 SNS에서 250만 명이 넘는 팔로워와 소통하고 있는 혜민 스님의 글은 이미 수많은 이들에게 삶의 지침, 생활 속의 비타민 같은 에너지원이 되고 있다.

‘어머니가 힘들 때 항상 옆에서 든든하게 힘이 되어주었던 것이 혜민 스님의 책이었다 합니다. 어머니께 선물하고자 합니다’, ‘아침마다 보는 스님의 글은 매일 비타민 먹는 기분이에요’, ‘아버지와의 갈등 때문에 요즘 너무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어서, 스님의 어떤 메시지로 이 힘든 마음을 치유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내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을 대하듯 모든 사람들에게 배려하면서 그렇게 살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매일매일 노력하고 연습하고, 포기하지 말고 그렇게 살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온라인 서점에 올라온 독자들의 기대평에는 SNS를 통해서, 전작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통해서 혜민 스님의 글을 접하고 위로와 용기를 얻은 이들의 기다림으로 가득하다. 하지만 도리어 혜민 스님은 그간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마주했던 많은 분들과의 만남이 자신에겐 큰 공부가 되었다고 고백한다. “그분들 한 분 한 분이 저를 지혜의 길로 이끌어주시는 스승님들이셨고, 제 마음의 문이 닫히지 않도록 해주신 자비의 화신들이셨습니다.”라고 말하며 삶의 현장에서 올라오는 절박하고 현실적인 고민들을 마주하며 그 어디서도 배울 수 없었던 삶의 지혜를 쌓았다고 말한다.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은 그 과정에서 올라온 생각과 깨달음을 하나하나 쌓아 올린 하나의 탑과 같은 책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공들이듯 나 자신에게 공들이세요’, ‘너무 착하게만 살지 마세요’ 등 나 자신을 돌보는 메시지(자애 편)로 시작하는 이 책은 가족, 관계, 용기, 치유에 이어 ‘마음의 고요한 지점’, ‘깨어 있음’에 대한 주제(본성 편)까지 총 8장으로 구성된다. 인생의 길목마다 부딪치는 많은 문제들과 그 문제에 직면했을 때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섬세하게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다른 사람 눈치만 보다 내면의 소리를 잊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서운한 감정이나 용서하기 힘든 사람 때문에 고통받는 이들에게, 좌절의 경험 후 용기와 치유가 필요한 이들에게, 진정한 내가 무엇인지 인간 본성을 깨닫고 싶은 이들에게, 그리고 공감을 통해 성숙한 삶으로 나아가고 싶은 이들에게 겨울밤 따듯한 등불 같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종파를 초월하여 스님의 책이 사랑받는 이유는 짧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생활 속 잠언들, 친구처럼 손잡아주는 다정함과 공감을 끌어내는 스님의 따뜻한 인간미 때문일 것입니다. 제목만으로도 격려의 빛과 위로의 힘을 느끼게 하는 이 책을 더 많은 사람들이 읽어 선과 사랑이 넘치는 사람으로 성숙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 이해인 (수녀, 시인)

신체가 불안할 때 나타나는 것을 병(病)이라 하는데 병 중에서 보이지 않는 병, 아픈 줄도 모르는 병이 마음의 병이다. 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진단과 처방이 따라야 하는데 마음의 치유사, 혜민 스님은 그 모두를 사랑에서 출발해야 함을 강조한다. 그리고, 경청하는 것이 사랑의 표현이자 치유의 첫걸음이라 하니, 우리는 사랑의 감정이 듬뿍 담긴 스님의 따뜻한 이야기에 귀 기울여볼 만한 일이다.
- 유홍준 (미술사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저자)

삶의 문제가 닫혔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문을 여는 열쇠가 있으니까요. 열쇠가 어디 있는지 모르신다면 혜민 스님의 말씀을 읽어보세요. 닫혀 있던 삶의 문제를 푸는 열쇠는 늘 내 안에 존재하고, 그 열쇠를 찾는 법을 이 책을 통해 일깨워드릴 것입니다.
박찬호 (전 야구선수)

회원리뷰 (255건) 리뷰 총점9.3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n********s | 2021.04.2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 책은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로 유명한 혜민 스님의 4년 만의 신작이다. 전작을 재미있게 읽었기에 이번에 출시된 책도 망설임없이 구입하게 되었다. 편안하고 따뜻한 어조로 그의 책을 통해서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혜민 스님은 책은 언제나 현대인들에게 위로를 준다.  우리의 삶을 들여다볼때면 우리는 많은 문제투성이를 발견할 수 있;
리뷰제목

이 책은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로 유명한 혜민 스님의 4년 만의 신작이다.

전작을 재미있게 읽었기에 이번에 출시된 책도 망설임없이 구입하게 되었다.

편안하고 따뜻한 어조로 그의 책을 통해서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혜민 스님은 책은 언제나 현대인들에게 위로를 준다. 

우리의 삶을 들여다볼때면 우리는 많은 문제투성이를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불완전할수 밖에 없는 우리의 삶을 이해하고 타인에게 까지 그 생각을 넓히다 보면 우리는 완벽하진 않지만 행복한 삶에 다가갈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이책을 통해, 세상과 타인과 나에 대한 넓은 이해의 폭을 가지고 행복한 인생을 살 지혜를 얻을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책은 특별히 어렵지 않고 평이한 내용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이해하며 읽을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불교에 관심이 없더라고 스님의 책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어낼수 있을거라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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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혜민 내용 평점2점   편집/디자인 평점2점 s******i | 2021.02.1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252 어쩌다 보니 '혜민'이라는 이름 두 자가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것이다. 내 삶을 돌아보면 참으로 부족한 점, 부끄러운 점들이 많다. 더구나 수행의 물이 완전히 익지 않아 닦아야 할 것들이 많은 상황에서 사람들이 알아보고 찾으니 얼굴이 화끈거릴 지경이다. 도대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 하는 마음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봉암사를 찾았다. 평생 공부만 하신 훌륭;
리뷰제목

252

어쩌다 보니 '혜민'이라는 이름 두 자가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것이다. 내 삶을 돌아보면 참으로 부족한 점, 부끄러운 점들이 많다. 더구나 수행의 물이 완전히 익지 않아 닦아야 할 것들이 많은 상황에서 사람들이 알아보고 찾으니 얼굴이 화끈거릴 지경이다. 도대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 하는 마음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봉암사를 찾았다. 평생 공부만 하신 훌륭한 선방 스님들과 함께 지내면서 수좌 적명 스님께 마음공부에 대해 여쭈어볼 수 있어서 참으로 좋았다.

수좌 스님께서 말씀하셨다.

"보살이 본성을 깨쳐 첫 번째 단계인 초지初地에만 들어도 웬만한 경전이나 어록을 보면 다 아는 지혜가 구족됩니다. 하지만 아홉 계단을 더 가서 십지十地까지 이르러야 되는 이유는 본인이 깨친 바와 평상시 행동이 일치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부처 소리를 들으려면 마음 성품을 본 것 정도 가지고는 안 되고, 그 사람이 하는 행동을 보고 일반 저잣거리 사람들이 '당신은 참으로 부처님 같소.'라고 이야기해줄 때, 비로소 저잣거리 사람들의 말에 의해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

 

297

이 책에 실린 스님의 어록 하나를 다시 읽으며 이 편지를 마무리합니다.

삶이라는 여행에서 겪게 되는 힘든 사건은 나를 한번 크게 되돌아보게 하고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아픔도 생각하게 하면서 자비심을 일으키게 하는 밑거름이 됩니다. 힘든 일을 겪고 계신 분들, 그 일로 인해 지혜와 자비가 발현되시길...

2016년 봄이 올 무렵

부산 광안리 성베네딕도 수녀원에서

해인 수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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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네 제가 책을 구매할 때는 몰랐습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김*숙 | 2021.01.1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책의 내용만큼은 따뜻한 위로를 줍니다. 우리에게 있어 완벽하지 않아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따뜻한 책입니다. 저자의 시선을 따라 책의 내용이 구성되어 지는데 혜민스님이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시각을 공유하는 느낌이 들어 매우 좋았습니다. 오래된 책을 리뷰하는 것인데 다시 생각해도 소장 가치가 있으며, 다시 한번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
리뷰제목

책의 내용만큼은 따뜻한 위로를 줍니다. 우리에게 있어 완벽하지 않아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따뜻한 책입니다. 저자의 시선을 따라 책의 내용이 구성되어 지는데 혜민스님이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시각을 공유하는 느낌이 들어 매우 좋았습니다.

오래된 책을 리뷰하는 것인데 다시 생각해도 소장 가치가 있으며, 다시 한번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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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681건) 한줄평 총점 9.8

혜택 및 유의사항 ?
평점1점
나도 건물주면 걱정 1도 없이 마음이 고요할수있을거같음 완벽한full 소유의 저력이 빛나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s*****2 | 2022.01.25
평점2점
풀소유 혜민스~
2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2
r*****2 | 2022.01.23
평점1점
어휴 ㅋㅋㅋㅋㅋㅋㅋ
2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2
h********3 | 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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