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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ルウェイの森(上)

[ 講談社文庫 ] 바인딩 & 에디션 안내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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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1991년 04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69쪽 | 105*148mm
ISBN13 9784061848924
ISBN10 406184892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60년대 일본의 혼란스러웠던 시대에 젊음을 바쳤던 무라카미 하루키의 감성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감성에까지 닿아있다. 젊은 세대들의 상실과 방황, 재생의 연속을 담담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일본에서 6백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우리나라에서도 『상실의 시대』라는 번역본으로 단시간에 베스트셀러 대열에 올랐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 중 가장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작품으로 '무라카미 하루키 매니아'를 탄생시킬만큼 하루키라는 이름은 이 시대를 대표하는 하나의 문화가 되었다.

저자 소개 (1명)

회원리뷰 (1건) 리뷰 총점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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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로 느끼는 상실의시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s****y | 2005.11.18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고등학교 1학년때, 무미건조하게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느끼는 유일한 낙은 학교도서실구석에 처박혀 책읽는 것 뿐이었다. 사방이 책으로 가득찬 도서실에서 나는 낡은 책들이 뿜어내는 오래된 곰팡내를 맡으며 은밀한 만족감을 맛보던 17살의 고등학교 1학년생이였다. 그러다가 만난 노르웨이의 숲. 단숨에 끝장까지 넘겨버린 나는 비틀즈의 동명의 곡 노르웨이의 숲이 담겨진 cd;
리뷰제목
고등학교 1학년때, 무미건조하게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느끼는 유일한 낙은 학교도서실구석에 처박혀 책읽는 것 뿐이었다. 사방이 책으로 가득찬 도서실에서 나는 낡은 책들이 뿜어내는 오래된 곰팡내를 맡으며 은밀한 만족감을 맛보던 17살의 고등학교 1학년생이였다. 그러다가 만난 노르웨이의 숲. 단숨에 끝장까지 넘겨버린 나는 비틀즈의 동명의 곡 노르웨이의 숲이 담겨진 cd까지 사버리고 하루키라는 작가에게 푹 빠져 몇날 며칠을 헤어나오지 못했다. 서로의 상실감을 보듬어 나가는 주인공들에게 느끼는 동질감으로 한층 더 이 작품에 매료되었던건지도 모르겠다. 당시의 나 또한 꿈도 희망도 없이 그저 순간의 즐거움에만 집착하던 방황하는 영혼이였기에. 극적인 이야기 전개요소도 하나없는 소소한 일상들의 나열,극중 인물들의 심리묘사나 주고받는 대화가 전부.. 그리고 묘한 여운을 남기는 개운치않은 결말. 이러한 것들이 다인 이 소설이 왜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품이 되었는가에 대한 물음은 읽어본 사람이라면 알 것 이다.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스스로에게 물음을 던지며 끝맺는 마지막장의 대사는 내가 있을 곳을 끊임없이 갈구하며 방황하는 상실의 시대의 젊은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대사일 것이기 때문이다. 섬세하지만 날카로운 문체 또한 읽는이의 감성을 건드리기에 충분하다. 그후 지금까지 몇번을 다시 읽었는지 모를만큼 읽고 또 읽었지만 이제는 소설속 주인공들보다 나이를 먹어버린 탓인지 처음 느꼈던 신선함은 퇴색되어버렸다. 그래서 나는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했다. 번역본에서 느꼈던 신선함을 과연 원서본에서도 느낄 수가 있을것인지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라는 절규에 가까운 물음이 원어로 전달되는 생생함은 또 다르다. 작가의 생각이 그대로 표현되어 녹아있는 일본어이기때문에 새로운 느낌으로 다시 작품을 음미해볼 수 있다. 그러나 낮은가격의 메리트만큼 동반되는 단점도 있다. 양장본이 아니라는 점이다. 문고판이라 책이 아주 작고 얇아서 들고다니며 버스나 지하철에서 읽을 수 있는 크기다. 소장하기엔 부적합하다는 말이다. 그리고 일본책이라 세로읽기 배열이다. 가로읽기에 익숙해서 처음에는 약간 불편했으나 이내 적응해서 큰 어려움은 없었다. 17살의 감성을 건드렸던 하루키의 노르웨의숲. 원작의 살아있는 문체를 생생히 느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읽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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